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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데뷔 첫 세이브' 이로운, "세이브? 솔직히 말하자면..." 오마이뉴스09:09[박재형 기자] ▲ 6일 삼성전 3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SSG 이로운ⓒ SSG랜더스KBO리그 무대 2번째 시즌 만에 첫 세이브 달성에 성공했다. 그의 활약에 힘입어 SSG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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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감독의 파격, 한화는 늘 오디션 스포츠경향09:07“베테랑 기용하고 발빠른 선수 찾겠다” 변화 예고한 김경문 감독 ‘1번’ 유로결·‘2루수’ 안치홍 ‘첫 톱타자’ 황영묵 등 깜짝 라인업에 긴장감↑ 라인업의 변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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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얼마나 성장했는지 김경문 감독에게 분명히 보여드리겠다" 드디어 만났다, 사제지간 지략대결 개봉박두 마이데일리09:00[마이데일리 = 심혜진 기자] 얄궂은 운명이다. 사제의 연으로 맺은 시작한 인연이 외나무 다리에서 만났다.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과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의 이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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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-한화 벤클 논란...노감독의 품격 있는 수습 "오해 사면 안 된다...그게 멋있는 것" 일간스포츠08:55김경문(66) 한화 이글스 감독이 동업자 정신과 클린 베이스볼을 재차 강조했다. 현장으로 돌아온 '야구계 어른'의 진심이 울림을 안겼다. 김경문 감독은 지난 6일 수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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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 정도일 줄은..." 대체 외인인데, 다승 1위 투수 향기가 난다? 알드레드 첫 불펜 보니 스포츠조선08:55[광주=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"제임스 네일의 공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." KIA 타이거즈 포수 김태군은 대체 외국인 투수 캠 알드레드의 공을 받아본 소감을 이렇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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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6년 공백을 우려했나…역시 명장은 명장, 마이너부터 아마야구 현장까지 찾은 '야구 열정' 있었다 OSEN08:50[OSEN=이상학 기자] 역시 명장은 명장이다. 프로야구 6년 현장 공백이 무색할 만큼 노감독의 감은 살아있었다. 한화 이글스 사령탑 데뷔 3연전을 스윕승으로 장식한 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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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SG 3연전 10타수 1안타 7삼진→6월 7푼대라니…잘나가던 삼성의 영웅, 6월의 시작은 조용하다 MK스포츠08:42‘삼성의 영웅’ 김영웅의 6월은 아직 조용하다. 김영웅은 올 시즌 삼성의 히트 상품 중 하나다. 야로중-물금고 출신으로 2022 2차 1라운드 3순위 지명을 받고 삼성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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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선발 못지않은 5선발 투수 손주영, LG 선발 승수도 '쑥쑥' 연합뉴스08:36(서울=연합뉴스) 장현구 기자 = 프로야구 데뷔 8년 차 왼손 투수 손주영(25·LG 트윈스)이 한 번 잡은 찬스에서 그간 쌓은 내공을 맘껏 뽐내며 LG 선발진의 한 자리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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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SG, 잔루 11개 결정력 부재 삼성 제압하고 2연승.. 최정·에레디아 4타점 합작 마니아타임즈08:33에레디아[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] 두 명의 해결사를 보유한 SSG 랜더스가 '잔루'만 남긴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2연승 행진을 벌였다. SSG는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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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상 차렸는데, 왜 못 먹니…찬스만 되면 작아지는 NC 타선 [창원 현장] 엑스포츠뉴스08:32(엑스포츠뉴스 창원, 박정현 기자) NC 다이노스 타선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. NC는 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'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' 두산 베어스와 주중 3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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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5월에 복귀할게요" 약속 지킨 155km 특급유망주…선발진 연쇄 이탈 속 등장한 롯데의 희망은 야구가 즐겁다 마이데일리08:31[마이데일리 = 박승환 기자] "재밌게 던지고 있어요" 이민석은 지난 202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1차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. 고교시절부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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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최강야구' 김성근 감독이 주목한 재능. 외야 연습 2주→'육성' 꼬리표 뗀 원성준의 1군 데뷔 [인터뷰] 스포츠조선08:21[잠실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"너무 행복하고 설렙니다. 차분하게 마음을 가다듬으려고 하는데…" 동료들이 잇따라 프로 유니폼을 입을 때 홀로 남았다. 부모님의 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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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김경문 감독님이요? 좋은 기억밖에 없죠"...'6이닝 역투→시리즈 스윕' 류현진 활짝 웃었다 [현장인터뷰] 엑스포츠뉴스08:17(엑스포츠뉴스 수원, 유준상 기자) 한화 이글스 류현진이 김경문 감독 사령탑 부임 이후 첫 등판에서 승리투수가 됐다. 류현진은 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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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투런포에 결승타까지' KIA 김선빈, 롯데에 짜릿한 역전승 3연패 탈출 마니아타임즈08:09김선빈 역전 적시타 선두를 질주 중인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. KIA는 현충일인 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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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가 조언했지만, (강)승호가 박수 받아야…” 이것이 37세 KBO NO.1 포수의 짬바, 겸손하기까지[MD창원] 마이데일리08:00[마이데일리 = 창원 김진성 기자] “그 적시타는 내가 아닌 (강)승호가 친 것이다. 승호가 박수를 받는 것이 맞다.” 지난 5일 창원 NC 다이노스-두산 베어스전. 연장 1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