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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움, 8일 삼성전 배우 여진구 승리기원 시구..."“야구장서 느끼는 긴장감과 흥분은 항상 특별" 스포탈코리아07:56[스포탈코리아] 오상진 기자= 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8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배우 여진구를 시구자로 선정했다. 여진구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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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빈아 수고 많다! 최선 다한 후배에 애정 가득 눈빛, 이렇게 다정해도 되나~ 스포츠조선07:46[광주=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] '성빈아 수고가 많다~' 롯데의 든든한 형님 김상수가 더그아웃 위로 떠오른 파울 플라이를 잡기 위해 돌진하던 손성빈을 잡아주며 눈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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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도영 동점포·김선빈 역전타…KIA, 3연패 탈출 연합뉴스TV07:43[앵커] 프로야구 KIA가 롯데에 역전승을 거두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. KIA는 한 점 차로 끌려가던 8회 김도영 선수의 동점 홈런과 김선빈 선수의 역전 결승타로 경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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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어스 ‘17승 에이스’ 마무리가 체질이었나…3연전 1승 2세이브 원맨쇼, 3연투에도 151km/h ‘쾅’ MK스포츠07:42두산 베어스 투수 이영하는 마무리가 체질이었을까. 주중 창원 원정 시리즈 스윕 승리의 1등 공신은 단연 이영하였다. 이영하는 3연전 3연투를 불사하면서 1승 2세이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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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승2패. 5위→2위. 염갈량은 말했지. "우린 타격의 팀" 7점씩 뽑으니 야구할 맛나네. '신바람' LG가 돌아왔다[SC 포커스] 스포츠조선07:40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최근 13경기서 11승2패다. 5위에서 단숨에 2위로 엘리베이터 상승. 1위 KIA 타이거즈와는 어느덧 반게임차다. 최근 LG 염경엽 감독은 경기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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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도 어이 없어요"...벌써 '5홈런' KIA 김선빈, 스스로도 신기한 장타력 상승 [광주 인터뷰] 엑스포츠뉴스07:32(엑스포츠뉴스 광주, 김지수 기자) KIA 타이거즈 베테랑 내야수 김선빈이 팀을 연패의 수렁에서 구해내는 맹타를 휘둘렀다. 승부처 때마다 클러치 본능을 발휘하고 롯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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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중심타자 침묵·무너진 선발' 삼성라이온즈…만나면 어려운 SSG 대구MBC07:17SSG랜더스와의 맞대결마다 어려움을 겪은 삼성라이온즈가 5연승 뒤 2연패를 당하며 순위도 4위까지 내려앉았습니다.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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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반게임 차 선두 추격' LG, 손주영 연이은 호투.. 주말 1위 자리 노려본다 마니아타임즈07:15LG 손주영 LG 트윈스가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‘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’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8-4로 승리했다. 2연승을 거둔 2위 LG는 선두 KIA 타이거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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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L 스카우트 앞 156㎞ 쾅쾅쾅쾅! 그럼에도... "한국에서 먼저 뛰겠다" 선언, '전체 1순위' 키움이 웃는다 스타뉴스07:13[스타뉴스 | 대전=김동윤 기자] 전주고 정우주가 6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진 2024 제2회 한화 이글스배 고교·대학 올스타전 경기를 마치고 인터뷰에 응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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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766일 만의 'MOON'과 'RYU'가 함께 만든 승리…사령탑도 코리안몬스터도 설렘 가득, "오랜 시간 걸린 것 같아요" [MD수원] 마이데일리07:11[마이데일리 = 김건호 기자] "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아요." 류현진(한화 이글스)은 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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톱타자 안 맞더니…‘강한 2번’ 잘 맞네요 스포츠경향07:04올시즌을 시작할 때까지만해도 롯데의 1번 타자는 윤동희(21)였다. 톱타자는 팀 공격의 물꼬를 터야한다. 1군에서 2년차를 맞이한 윤동희에게 중책이 주어진 것이다. 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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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선빈, 동점포에 결승타…KIA “단독 선두 넘보지 마!” KBS07:02[앵커] 프로야구 KIA가 롯데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하며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. '작은 거인' 김선빈이 동점 홈런에 결승타까지 때리며 활약했습니다. 강재훈 기자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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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체 외국인 선수, 부상 진단서 KBO 지정 병원에서 해야 [IS 이슈②] 일간스포츠07:02"부상 정도를 정확히 명시해야 한다." 올 시즌 처음 시행 중인 대체 외국인 선수 제도의 핵심은 '진단서'다. 외국인 선수가 6주 이상 부상으로 이탈하면 그 빈자리를 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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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복된 유권해석, 누더기가 된 대체 외국인 선수 제도 [IS 이슈①] 일간스포츠07:01프로야구 대체 외국인 선수 제도가 반복된 유권해석으로 사실상 누더기가 됐다. "이 상황이라면 차라리 제도를 없애는 게 낫다"는 말이 나올 정도다. 한국야구위원회(KB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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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 '4년 만에 10홈런' 삼성 이성규 "20홈런? 과욕일 뿐…부상만 없길" 뉴스107:00(인천=뉴스1) 문대현 기자 =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 이성규(31)는 프로 데뷔 전 인하대 재학 시절 '명 내야수'로 이름을 날렸다. 1학년 때부터 팀의 주전 유격수로 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