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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오늘 가장 빼어난 구위 선보였다"…'9K'로 LG 집어삼킨 알드레드, 이범호 감독은 대만족 [잠실 현장] 엑스포츠뉴스03:22(엑스포츠뉴스, 잠실 박정현 기자) "캠 알드레드의 호투가 돋보인 경기였다." KIA 타이거즈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'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' LG 트윈스와 주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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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9회말 2사 만루' 막고 6연승 파죽지세, 삼성 이어 LG도 스윕...꽃감독 "중요한 시리즈, 선수들 최선 다해 스윕승 거둬 기쁘다" OSEN02:30[OSEN=잠실, 한용섭 기자]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6연승을 달리며 1위 자리를 확고하게 지켰다. 전반기 막판 삼성에 3연전 스윕, 후반기 첫 상대 LG에 3연전 스윕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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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움전 복병은 천장?…류현진 ‘고척돔 불운’에도 6이닝 3실점 QS 호투, 한화는 4-5 역전패 스포츠경향02:00류현진(37·한화)이 후반기 첫 등판에서 퀄리티스타트(6이닝 이상 3자책 이하)를 작성했다. 고척돔 천장에 타구가 맞는 불운 속에 자책점이 늘어났지만, 6이닝을 책임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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캡틴 쾅! 모두들 빙그레 스포츠경향02:00지난 10일 고척 한화-키움전. 한화가 5-0으로 앞선 8회초 선두 타자 채은성(34)이 타석에 섰다. 올해 부진을 겪고 있는 채은성은 유독 키움에 약했다. 이 타석 전까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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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 공을 고척돔 천장에 직격한 괴력의 사나이…단타에 만족, 진짜 주인공은 ‘187cm 1루주자’ 마이데일리01:12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진짜 주인공은 도슨이 아니었다?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.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타자 로니 도슨이 한화 이글스 에이스 류현진의 공을 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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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회 폭발한 장충고, 8강 갔다 조선일보00:401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왕중왕전(조선일보·스포츠조선·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 주최) 16강전에서 장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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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회에 깨진 노히트… KIA 알드레드 ‘9K’ 조선일보00:40KIA의 캠 알드레드(28)는 기존 외국인 선수인 윌 크로우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KBO리그와 인연을 맺었다. 데뷔전인 6월 8일 두산전에선 3이닝 6실점으로 호된 신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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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KKKKKKKKK' 6⅔이닝 무실점, LG 또 잡았다 "7회까지 끝내고 싶었지만...커리어 통틀어 가장 많이 던졌다" OSEN00:40[OSEN=잠실, 한용섭 기자]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알드레드가 완벽투로 승리 투수가 됐다. 알드레드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 선발 투수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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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팍 최초 백투백투백 홈런, 이재현이 포문 열었다…“자주 나오는 기록 아닌데 신기해” 스포티비뉴스00:30[스포티비뉴스=대구, 최민우 기자] 삼성 라이온즈 이재현(21)이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개장 후 첫 백투백투백 홈런의 포문을 연 주역이 됐다. 삼성은 11일 대구 삼성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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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하영민, 초반 실점에도 6이닝 잘 버텨" 도슨 극적 적시타+쫀쫀한 불펜에 웃은 승장 [고척에서mhn] MHN스포츠00:25(MHN스포츠 고척, 권수연 기자)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연장전 끝 빛을 본 선수들의 어깨를 두드렸다. 키움은 1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'2024 신한 SOL B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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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름 남긴 것 자체만으로 영광입니다"…두산에 나타난 대도가 25년 만의 프랜차이즈 역사를 바꿨다 [MD수원] 마이데일리00:20[마이데일리 = 수원 김건호 기자] "이름을 남겼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정말 영광스럽다." 조수행(두산 베어스)은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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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도 우리 수빈이였는데…" 격세지감 잠실 아이돌, 특급신인 김택연 인기 실감했다 [오!쎈 수원] OSEN00:10[OSEN=수원, 길준영 기자]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정수빈(34)이 세월의 무상함에 웃었다. 정수빈은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‘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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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이스가 돌아왔다…구스타도 살아났다 스포츠경향00:07롯데는 지난 1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의 경기에서 6-1로 승리하며 모처럼 웃었다. 전반기부터 이어진 3연패에서 벗어나는 순간이었다. 복귀전을 치른 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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흔들리는 LG…오지환이 돌아왔다 중앙일보00:02치열한 순위 싸움 중인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천군만마를 얻었다. 주전 유격수 오지환(34)이 한 달여 만에 1군에 복귀했다. 염경엽 LG 감독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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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이 순위가 맞아? 22년동안 이런 꼴찌는 없었다, 01년 롯데 기록 깨지나 스포츠조선00:02[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]꼴찌팀의 승률이 무려 4할4푼이다. 이 희귀한 상황을 어떻게 봐야 할까. 키움 히어로즈가 11일 고척 한화 이글스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로니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