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삼성, 3타자 연속 홈런 폭발…KIA는 6연승 KBS07:05[앵커] 프로야구에서는 삼성이 세 타자 연속 홈런을 앞세워 NC를 꺾고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. 선두 KIA는 6연승을 달렸습니다. 허솔지 기자입니다. [리포트] 시작은 삼...
-
LG가 2-4로 뒤진 9회 2사 만루, 구본혁 대신 대타 김현수, 신민재를 꺼냈다면 어땠을까 세계일보07:01안타 하나면 동점까지도 가능했던 상황이었다. 대타 카드로 쓸만한 선수들도 벤치에 있었다. 그러나 감독의 선택은 대타가 아니었고, 결국 시리즈 스윕을 피할 수 없었...
-
"나도 '우리 수빈이'였는데…" 지키지 못한 후배→달라진 현실…유쾌하게 풀어낸 정수빈 [인터뷰] 스포츠조선07:00[수원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"어젠 내 실수 때문에 졌다. '우리 택연이' 패전투수 만들었다고 욕 많이 먹었다." 두산 베어스 정수빈이 '잠실 아이돌' 시절을 회상했...
-
끝내기 패배 완벽 설욕, 이승엽 감독도 웃었다 "공격 선봉장 정수빈, 이교훈 앞으로도 기대" [수원에서mhn] MHN스포츠06:55(MHN스포츠 수원, 박연준 기자) "타선이 필요한 순간마다 점수를 뽑아냈다. 이교훈의 데뷔 첫 승을 축하한다. 두산 베어스는 11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24...
-
트레이드 최고 매물의 '15G 연속 무실점' 환상투…벌써 3R까지 6명, 또 신인지명권 수집할까 스포티비뉴스06:46[스포티비뉴스=고척, 김민경 기자] "주변에서 다들 어디 가냐고 묻더라." 키움 히어로즈 마무리투수 조상우(30)는 현재 트레이드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매물로 꼽힌다. ...
-
"미국에서도 못했는데..." 생애 첫 7이닝 투구 눈앞, 그런데 마운드 내려온 외인...이유는[잠실 히어로] 스포츠조선06:40[잠실=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KBO리그에서 보여준 최고의 투구였다. KIA 타이거즈 대체 외국인 투수 캠 알드레드가 시즌 2승에 성공했다. 알드레드는 11일 잠실구장에...
-
12년 전이나 지금이나…류현진은 불운하다, 이러다 10승도 못할라 '한화의 씁쓸한 현실' OSEN06:40[OSEN=이상학 기자]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괴물 투수 류현진(37)은 과거 ‘소년 가장’으로 불릴 만큼 승운이 박복했다. 12년의 세월이 흘러 돌아온 올해도 류현진은...
-
'1550만원→3400만원' 시라카와 몸값, 본인은 무덤덤…"난 여전히 日 독립리거" [현장인터뷰] 엑스포츠뉴스06:36(엑스포츠뉴스 수원, 김지수 기자) "한국에서 경험을 더 쌓는 게 내 꿈인 일본프로야구(NPB) 구단 입단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았다." 2001년생 일본인 투수 시라카와 케...
-
삼성, 올 시즌 두 번째 ‘3타자 연속 홈런’ 뱅뱅뱅 서울신문06:31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두 번째 ‘백투백투백’(세 타자 연속) 홈런을 뿜어내며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했다. 삼성은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...
-
김도영에게 2015 테임즈는 여전히 넘사벽? 일단 2009 김상현 정조준…KIA 역사 바꿀 위대한 도전 마이데일리06:30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30개 미리 채우고 마음 편하게 하려고…” KIA 타이거즈 김도영(21)은 전반기 내내 도루에 관심이 많지만, 무리하게 시도하지 않겠다고 ...
-
[인터뷰] “박진만 감독 손과 발 되고파” 정대현 코치, 불펜 과부하 해소+가교 역할 다짐 스포티비뉴스06:20[스포티비뉴스=대구, 최민우 기자] 삼성 라이온즈 올스타 휴식기 도중 대대적인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. 여러 주요 보직이 변경된 가운데, 정대현(46) 퓨처스 팀 감...
-
"500홈런 못 치면 사고" 이제 딱 20개 남았다…홈런더비 0개 굴욕? 실전에 더 강한 '리빙레전드' 최정 [MD인천] 마이데일리06:18[마이데일리 = 인천 박승환 기자] "500홈런 못 치면 사고죠" SSG 랜더스 최정은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...
-
감독 표정이 일그러지고, 박해민은 고개를 숙였다…수비 잘해서 문제? LG의 딜레마 스포티비뉴스06:16[스포티비뉴스=잠실, 신원철 기자] 박해민(LG 트윈스)이 6회 두 번째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. 중계 화면은 박해민보다 염경엽 감독에게 더 주목했다. 염경...
-
'7월 5할 폭발' KIA 27세 외야수 드디어 먹구름이 걷히는 시기가 오나 "꾸준하게 해볼게요" 마이데일리06:10[마이데일리 = 잠실 심혜진 기자]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원준(27)이 시련의 세월을 최원준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서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...
-
“다들 잘 쳐서…3할 치는데 9번 칩니다” 스포츠경향06:10박찬호(29·KIA)는 늘 타율 3할을 꿈꿨다. 빼어난 수비력에 비해 공격력이 너무 약하다는 평가를 들어왔기 때문이다. 주전으로 나가기 시작한 지 4년째였던 2022년 타율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