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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맞으면 아프지만 출루율 올라가” 업그레이드된 출루 머신 홍창기, 사구에서도 흔들림 없다[SS스타] 스포츠서울06:37[스포츠서울 | 잠실=윤세호기자]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던 2년 전 자신을 뛰어넘고 있다. 이전에는 볼넷으로 출루하는 모습이 많았는데 이제는 안타로 시원하게 베이스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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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엘롯기' 오랜만에 함께 웃었다! LG 선두 질주…롯데·KIA 반등 MHN스포츠06:35(MHN스포츠 이규원 기자) 프로야구 흥행을 주도하는 '엘롯기' LG 트윈스, 롯데 자이언츠, KIA 타이거즈가 오랜만에 함께 웃었다. 선두 LG는 kt wiz의 4연승 돌풍을 잠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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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어리더 목나경 ‘미소가 사랑스러워~’ [MK화보] MK스포츠06:33치어리더 목나경이 싱그러운 미소를 선보였다. SSG 치어리더 목나경은 6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‘2023 KBO 리그’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싸이의 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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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되는 켈리의 부진, LG 최대 고민거리[초점] 스포츠한국06:30[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]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(33)가 또다시 아쉬운 투구를 펼쳤다. 좀처럼 지난해 다승왕의 위용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. LG는 6일 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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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글러브에 얼굴 파묻은 김원중' 무너지지 않은 철벽 마무리의 포효 [대전 현장] 스포츠조선06:20롯데가 한화의 상승세를 잠재우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. 장발의 클로져 김원중이 1점차 리드를 지키며 시즌 15세이브를 달성했다. 이날 승리로 롯데는 시즌 전적 37승 36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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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8일 만의 ‘광현종 매치’도 의기 양양 세계일보06:03프로야구 SSG 김광현과 KIA 양현종은 1988년생 동갑내기 좌완투수다. 나란히 2007년 프로 무대에 데뷔해 어느덧 서른 중후반에 접어드는 베테랑이 된 둘은 미국 메이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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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홈런 공동1위' 노시환, 15년만에 한화 소속 홈런왕 나오나 스포츠한국06:00[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] 전반기 막판 노시환(22)이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. 어느새 KBO리그 홈런 부분 공동 1위까지 올라섰다. 노시환은 6일 대전 한화생명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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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두 번째 FA, 좋은 결과 있길…” 심재학 단장님 들었죠? KIA 김태군 꼭 잡아야 한다[MD인천] 마이데일리05:59[마이데일리 = 인천 김진성 기자] “두 번째 FA가 다가오는데,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.” KIA 이적생 포수 김태군은 6일 인천 SSG전서 대투수 양현종과 호흡을 맞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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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의지 강민호에 가렸던 김태군, KIA 포수의 리더로 일간스포츠05:56파란만장한 야구 인생을 살아온 김태군이 모처럼 주전 안방마님이 됐다. KIA 타이거즈의 안방을 책임진다. KIA는 지난 5일 내야수 류지혁을 삼성 라이온즈에 내주고,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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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오늘은 최고 157㎞' 제구 흔들린 문동주, 롯데와 악연 못 끊었다→4이닝 3실점+89구 '흔들' [대전리포트] 스포츠조선05:51[대전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'160㎞' 20세 올스타의 7월 첫 등판은 험난했다. 문동주는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시리즈 2차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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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호랑이 기운 폭발한 복덩이 등장' 찬스마다 적시타+노련한 경기 운영...김태군 트레이드 효과 '안방마님 걱정은 이제 없네' 스포츠조선05:46[인천=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] '어디 있다. 이제야 나타난 거야' 승리를 부르는 안방마님 김태군이 타이거즈 복덩이로 등극했다. 트레이드 당일이던 지난 5일 KIA 타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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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업 활용→다시 훈련 더→2군 실전→1군 복귀... 2군 홈런왕의 1군 성장 플랜 수정[잠실 코멘트] 스포츠조선05:45[잠실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. LG 트윈스 거포 유망주 이재원의 부진이 계속되자 LG 염경엽 감독이 새로운 처방을 내렸다. 염 감독은 6일 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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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00만 시대와 다르지 않다…춘추전국시대의 KBO리그, 흥행 대박 터지나 스포츠조선05:42[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전반기 반환점이 눈앞이다. 2023한국프로야구 열기는 절정이다. KBO리그는 지난 2일 개막 364경기 만에 400만 관중을 돌파했다. LG 트윈스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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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홍룡포’ 입은 태군마마 납시오…“항상 자신 있게 공을 던지거라.” MK스포츠05:42‘홍룡포’ 입은 태군마마가 이렇게 든든해 보인다. KIA 타이거즈가 트레이드로 영입한 포수 김태군 효과를 톡톡히 봤다. KIA는 수비와 타석에서 베테랑다운 진가를 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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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소름' 킹하성의 향기가 났다, 만년 백업이었는데... '1위팀 주전+도루왕'까지 넘본다 스타뉴스05:41[스타뉴스 | 잠실=김우종 기자] LG 신민재. LG 신민재. 순간적으로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수비 쇼를 펼치고 있는 '킹하성' 김하성(28·샌디에이고)을 보는 듯했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