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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8개월 안 뛰었는데…" 징계 끝나자마자 6안타 맹폭, 하주석 1군 복귀 재촉…오선진보다 빨리 온다 OSEN05:40[OSEN=대전, 이상학 기자] 음주운전으로 70경기 출장정지를 당한 뒤 징계에서 풀린 하주석(29.한화)이 1군 복귀를 재촉하고 있다. 9개월 만에 나선 실전 경기에서 이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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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 이후 2점대 ERA 외인, 퇴출 미스테리…왜 KIA는 외인 투수 2명을 모두 교체했나 OSEN05:40[OSEN=인천, 한용섭 기자] KIA가 외국인 투수 교체의 결단을 내렸다. 그런데 동시에 2명을 모두 퇴출했다. 당초 지난 4일 방출된 메디나의 대체 외국인을 구하는 것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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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광현종' 리턴 매치 지배한 최형우 "리그 대표 투수들 대결, 더 집중했다" 엑스포츠뉴스05:40(엑스포츠뉴스 인천, 김지수 기자) KIA 타이거즈 최선참 최형우가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진리를 또 한 번 입증해냈다. 만 40세를 맞이한 올해 나이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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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단돈 3억에 데려왔지?…'KKKKKKKKKKK+7이닝 1실점'인데 ERA 오르네 스포티비뉴스05:38[스포티비뉴스=김민경 기자] 왜 이제야 데려왔나 싶고, 어떻게 단돈 28만 달러(약 3억원)에 계약을 이끌었나 싶다. 두산 베어스 좌완 브랜든 와델(29)이 역대급 대체 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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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제2의 이대호' 돌아오나… 롯데 한동희, '홈런 기지개' 켰다 스포츠한국05:30[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]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한동희(24)가 76일 만에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. 한동희는 6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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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 MVP] 이정후 "강속구 대처 충분해...추신수 선배 조언에 감사" 일간스포츠05:23“기회가 온다면 잡겠습니다.” 긴 슬럼프를 이겨낸 KBO리그 아이콘 이정후(24·키움 히어로즈)가 ‘수위 타자(타율 1위)’ 3연패를 향해 시동을 걸었다. 이정후는 6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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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포커스] '호랑이 군단' 4번 타자·에이스·주전 포수, 뜨거웠던 데일리 MVP 경쟁 일간스포츠05:10에이스·4번 타자·이적생이 앙상블을 이뤘다. KIA 타이거즈의 반격 기세가 뜨겁다. KIA는 6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원정 경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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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은 역시 ‘약속의 땅’, 삼성 아닌 이승엽에게… 서울신문05:03포항은 역시 이승엽 감독에게 약속의 땅이었다.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사령탑 부임 후 처음으로 찾은 ‘약속의 땅’ 포항에서 3경기를 모두 승리했다. 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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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점 솔로포에도 웃지 않은 LG 캡틴 “5일 KT전은 나와선 안 될 경기였다” [MK인터뷰] MK스포츠05:03“어제(5일 KT위즈전)경기는 사실 나와서는 안 될 경기였다.” 천금 같은 동점 솔로 아치로 LG 트윈스를 패배 위기에서 구했음에도 오지환의 얼굴은 밝지 않았다. LG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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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고선수·후순위 지명 ‘닮은 꼴’… 7월 불방망이 쇼 국민일보04:05신고선수·후순위 지명자 출신으로 프로야구에 정착한 두 선수가 7월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. 비록 팀 분위기는 정반대지만 각기 타선에 없어선 안 될 존재란 점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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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덕수고 아니면 장충고”… 강릉고·부산고 “우리도 있다” 조선일보03:04‘청룡’을 가슴에 품을 78번째 주인공은 누가 될까. 국내 최고 권위와 전통을 지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(조선일보·스포츠조선·대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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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경기서 6번 넘겼다… 한화 노시환 19호포, 홈런 공동 1위 올라 조선일보03:03노시환(23·한화)이 최정(36·SSG)을 따라잡고 프로야구 홈런 공동 1위에 올라섰다. 노시환은 6일 롯데와 벌인 대전 홈경기에서 3회말 상대 선발 찰리 반즈(28)를 상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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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 도약 믿는 '대투수'의 포부 "높은 곳에서 오래 야구하는 게 목표" 엑스포츠뉴스01:30(엑스포츠뉴스 인천, 김지수 기자)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양현종이 '절친' SSG 랜더스 김광현과의 맞대결을 또 한 번 승리로 장식했다. 팀의 연승과 주중 3연전 위닝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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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형우 멀티 홈런…KIA, 이틀 연속 SSG 격파 연합뉴스TV00:46[앵커] KIA가 홈런 두 방을 몰아친 최형우와 '이적생' 김태군의 맹타에 힙입어 SSG에 연승을 거뒀습니다. 한화의 차세대 거포 노시환은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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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약속의 땅'은 이승엽 감독에게로…, '전반기 꼴찌 확정' 최악의 시나리오 다 겹쳤다 스포츠조선00:19[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'약속의 땅'이라 불렸던 포항. 홈 팀 삼성 라이온즈를 차갑게 외면했다. 삼성 라이온즈가 시즌 첫 포항 3연전에서 스윕패로 고개를 숙였다. 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