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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정 침묵하자 노시환이 펑펑…변곡점 맞은 홈런왕 경쟁 뉴스108:50(서울=뉴스1) 이상철 기자 = 6월에만 11개의 아치를 그린 최정(SSG 랜더스)의 독주로 굳어지는 듯 보였던 KBO리그 홈런왕 경쟁이 최근 6경기에서 6개의 홈런을 몰아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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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전역 복귀 첫 안타가 연패 끊는 결승타' 앳된 미소의 공룡군단 예비역 내야수, 꼭 이기고 싶었어요[고척 현장] 스포츠조선08:49[고척=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] 지긋지긋했던 5연패 탈출, 연장 승부 끝 한점차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공룡군단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며 환하게 웃었다. NC는 6일 고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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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트레이드+외인 투수 전원 교체' 하루 만에 속전속결…'2년 연속 가을 정조준' 호랑이, 배수의 진 쳤다[SC초점] 스포츠조선08:39[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과감한 결단, 속전속결 했다. 수도권 9연전의 2막에 접어든 KIA 타이거즈. 누구보다 숨가쁜 이틀을 보냈다. 5일엔 내야수 류지혁을 삼성 라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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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1km 강속구 뿌렸지만...김광현,일 만의 7실점→광현종 리턴매치 패배 쓴맛 스포탈코리아08:34[스포탈코리아] 오상진 기자= 김광현(35·SSG 랜더스)이 동갑내기 라이벌 양현종(35·KIA 타이거즈)과 '광현종' 리턴매치에서 또다시 쓴맛을 봤다. 김광현은 6일 인천 S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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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 양현종-김태군 ‘찰떡 호흡’…양 “태군이는 좋은 포수”, 김 “리드 잘하는 게 내 역할” 스포츠경향08:33“(김)태군이가 리드를 잘 해줬다.” 호흡에 대한 걱정은 기우였다. KIA의 좌완 에이스 양현종(35)이 팀에 새로 합류한 베테랑 포수 김태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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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포비아 극복 실패... 쿠에바스에게 놓인 과제 오마이뉴스08:30[박재형 기자] ▲ 6일 LG전 선발로 등판한 kt 에이스 쿠에바스ⓒ kt위즈kt의 에이스 쿠에바스에게도 약점은 존재했었다. 바로 LG만 만나면 작아진다는 것이다. 통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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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00만 달러=성공'?…외인투수 5명 중 3명 퇴출 뉴시스08:23[서울=뉴시스]김주희 기자 = KBO리그 구단들이 신규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때 투자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은 100만 달러다. 구단이 100만 달러를 들여 새로 데려온 외국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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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현종, 김광현 상대 4연승…새 안방마님과 호흡도 완벽 노컷뉴스08:15KIA 양현종(35)이 SSG 김광현(35)과 좌완 에이스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. 양현종은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SG와 원정 경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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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기는 경기 많아 져야" 외친 김종국 감독, 전력 'UP' KIA는 반등할까 엑스포츠뉴스08:15(엑스포츠뉴스 인천, 김지수 기자) KIA 타이거즈가 전반기 막판 트레이드, 외국인 선수 교체를 통한 팀 개편을 마쳤다. 5강 다툼을 이어가기 위한 전력 보강을 마친 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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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대단하고 멋져” ML급 수비에 124억 유격수도 감탄…만년 대주자 요원, 이렇게나 달라졌다 OSEN08:00[OSEN=잠실, 이후광 기자] 과거 우리가 알던 신민재(27·LG)가 맞나 싶다. 이제 멀티히트는 기본이며, 작전수행능력에 메이저리그급 수비력까지 장착했다. 만년 대주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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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스타] 최형우, 16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+시즌 2호 멀티포...타점 머신 재가동 일간스포츠08:00KIA 타이거즈 ‘기둥’ 최형우(39)가 또 하나의 대기록을 세웠다. 최형우는 6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원정 경기에 4번·지명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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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KKKKKKKKKK! 유턴파 외인, 2년 연속 교체 특급 역사 쓴다 [MK포항] MK스포츠08:00KKKKKKKKKKK! 유턴파 외인 브랜든 와델(두산)이 2년 연속 교체 특급 역사를 쓸 기세다. 두산 베어스는 6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정규시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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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태군+산체스+파노니 일사천리…KIA 전반기에 올 사람 다 온다, 후반기 ‘닥치고 5강’[MD인천] 마이데일리07:59[마이데일리 = 인천 김진성 기자] 김태군에, 마리오 산체스에, 토마스 파노니까지. KIA가 5일과 6일에 세 명의 뉴 페이스를 영입했다. 그 사이 류지혁이 삼성으로 이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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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출 통보에 충격받은 앤더슨, 가슴 아파하며 작별 인사했다 스포츠조선07:55[인천=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]어쩔 수 없는 작별이지만, 통보를 받는 입장에서는 충격이었다. KIA 타이거즈는 6일 외국인 투수 2명을 모두 교체 발표했다. 새로 선보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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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나성범 뒤 더 무서운 타자' 에이스 김광현 상대 홈런포 두 방...리빙 레전드 최형우 '호랑이 기운 어흥' 스포츠조선07:48[인천=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] 경계 대상 1호 나성범은 완벽히 봉쇄했는데 더 무서운 타자가 바로 뒤에 있었다. SSG 선발 김광현을 상대로 홈런포 두 방을 터뜨린 KIA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