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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정호 스쿨은 불발됐지만…美도 주목하는 재능, 공룡들 22세 유격수 ‘1년의 인내’ 빛 볼까 마이데일리07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주원이가 사정상 함께 못 가게 됐다.” NC 다이노스 타격왕 손아섭(36)도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. ‘강정호 스쿨’을 2년 연속 수강하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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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왼손 타자는 왼손 투수에 약하다.' KS 2연패, 왕조건설... 왼손 위주 타격 1위팀에 울린 경고음. 늘어난 왼손 외국인 투수가 걸림돌 되나[SC 포커스] 스포츠조선07:51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지난해 29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던 LG 트윈스의 2024년 목표는 '왕조' 건설. 왕조라는 말을 듣기 위해선 한국시리즈에 2연패를 하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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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까다로운 조수행, 김인태와 재밌는 경쟁 가능” 베어스 육상부 부활? 도루왕 정수빈과 시너지도 기대 MK스포츠07:512024시즌 KBO리그엔 크나큰 변화의 바람이 몰아친다. 세계 최초 자동 스트라이크-볼 판정 시스템 1군 도입에 이어 견제구 제한, 베이스 크기 확대, 피치 클락 등이 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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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가 영입 없다, 그러나 끝까지 문 열어놓고 기다린다, 류현진, 시즌 시작해도 스포츠조선07:30한화 이글스는 이번 오프시즌에 외부에서 선수 3명을 데려왔다. 내야수 안치홍(33)과 외야수 김강민(41), 포수 이재원(35)을 차례로 영입했다. 안치홍은 올해가 프로 16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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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정 "노시환·페디 고마워…SSG 청라돔 시대 주역 빨리 나오길" 연합뉴스07:09(서울=연합뉴스) 하남직 기자 = 2023년 한국프로야구 최고 타자는 노시환(23·한화 이글스), 최고 투수는 에릭 페디(30·2023년 NC 다이노스·현 시카고 화이트삭스)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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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홈런 아이콘’ 약속한 거대한 용 “이글스파크 마지막, 가을 야구로 화려하게”[신년인터뷰] 스포츠서울07:07[스포츠서울 | 윤세호기자] 믿음이 확신으로, 확신은 엄청난 결과로 이어졌다. 소속팀은 물론,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홈런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. 2024년에는 더 높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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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통산 홈런 1위 예약' 최정 "프로 20년차, 잘 버틴 나를 칭찬해" 연합뉴스07:07(서울=연합뉴스) 하남직 기자 = 최정(36·SSG 랜더스)은 매년 "일단 홈런 10개를 채우자"라는 '소박한 목표'를 세운다. 프로 2년 차였던 2006년부터 19년 차였던 지난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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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춘추전국시대’ 절대자는 없다, 어느 때보다 치열해질 2024시즌 홈런왕 경쟁 [베이스볼 브레이크] 스포츠동아07:00한화 노시환(왼쪽), SSG 최정. 스포츠동아DB 홈런은 야구의 꽃으로 불린다. 결정적인 순간, 타자가 담장 밖으로 타구를 보내면 분위기가 순식간에 바뀐다. LG 트윈스-KT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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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3번째 LG 복귀’…차명석 단장, 왜 2군 감독으로 서용빈을 선택했을까 OSEN06:40[OSEN=한용섭 기자] LG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의 서용빈이 다시 지도자로 LG로 복귀한다.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LG는 오프 시즌 코칭스태프 이동이 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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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왕조 건설' 꿈꾸는 LG, 강력한 대항마는 KT, 현장은 KIA를 주목한다 스포츠조선06:33[스포츠조선 김용 기자] KT는 또 한번 LG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까, 무서운 다크호스는 KIA다.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. KBO리그 10개팀들의 달콤한 휴식도 이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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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전 없는 김민식 FA 협상… 여전히 큰 생각의 차이, 타결 돌파구는 있을까 스포티비뉴스06:16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SSG의 유일한 내부 프리에이전트(FA) 선수인 주전 포수 김민식(35) 협상이 결국 해를 넘겼다. 양측이 바라보는 지점이 상당 부분 다른 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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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29년 만에 우승→유이한 20세기 우승팀, '31년' 롯데와 '24년' 한화, 올해는 다를까 OSEN06:00[OSEN=길준영 기자] KBO리그에 유이하게 남은 20세기 우승팀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가 올해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. LG 트윈스는 지난해 정규리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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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6등밖에 못한 게 납득하기 힘들어” KIA 29세 수비왕의 진심…2024년 LG 대항마? 불가능 없다 마이데일리05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6등밖에 못한 게 납득하기 힘들어.” KIA 타이거즈 ‘수비왕’ 박찬호(29)가 2023시즌을 돌아보며 팀 성적에 안타까움을 표했다. 박찬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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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년 단독인터뷰]"LG 2연패, 울산 3연패→'더블 왕조'로 가자" 너무나도 달랐던 홍명보와 염경엽…정상에서 만난 '87학번'의 우정 스포츠조선05:50[스포츠조선 정현석 김성원 김가을 기자]푸른 용의 해,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. 세월은 각양각색으로 춤춘다. 3년 만의 만남이지만 시간은 그저 무늬였다. 37년 전 '서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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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뜻밖의 부상→우승 감격→득남 겹경사까지' 결국 ML 진출 물건너가나 '단 이틀 남았다' 스타뉴스05:41[스타뉴스 | 김우종 기자] LG 고우석. KBO 리그를 대표하는 '국가대표 클로저' 고우석(26·LG 트윈스)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결국 이대로 물 건너갈 것인가. 고우석의 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