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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이저리그 탐낸 나승엽 돌아왔지만, 롯데가 쉽게 웃지 못하는 이유[SS집중분석] 스포츠서울17:17[스포츠서울 | 원성윤기자] 나승엽(22·롯데)이 돌아왔다. 덕수고 재학 때부터 메이저리그(ML)가 탐냈다. 가계약까지 맺었다. 롯데가 계약금만 5억원을 주고, 성민규 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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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와 주권, 드디어 FA 첫 협상 돌입...지금껏 무슨 일이 있었나 스포츠조선17:06[스포츠조선 김용 기자] 드디어 첫 만남을 갖는 KT와 주권. 첫 만남까지 오래 걸렸다. 해를 넘겼다. 어찌됐든 중요한 건,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기에 빠른 시간 안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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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레이드→십자인대 파열→부진…LG서 온 내야수, 148억 3루수 후계자로 다시 태어날까 OSEN17:00[OSEN=이후광 기자] 영입을 위해 신인드래프트 지명권을 내주는 출혈을 감수했지만 아직까지 성공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다. 불의의 부상과 장기 재활로 좌절했던 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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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욕과 부상, 재능이 얽힌 2023년…타자 하재훈은 2024년 잠재력 터트릴까 스포츠경향16:59하재훈(34·SSG)의 야구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었다. 2009년 용마고 졸업 이후 곧장 ‘미국행’을 택한 것이 긴 모험의 시작이었다. 시카고 컵스에 입단했던 하재훈은 2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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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4승→10승→7승' 원태인, '푸른피 용띠 스타'는 청룡의 해 커리어하이를 꿈꾼다 스타뉴스16:37[스타뉴스 | 안호근 기자] 삼성 투수 원태인. /사진=삼성 라이온즈푸른 청룡의 해를 한 걸음 더 성장하는 계기로 벼르고 있는 이들이 있다. 갑진년(甲辰年) 자신의 해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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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바닥 쳤다" 토종 최고 1루수+외인 최고 1루수=제로섬 게임? 대체 아닌 공존 모색[BB Inside] 스포츠조선16:31[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"바닥을 쳤다." 오재일에 대한 기대감. 사령탑은 버리지 않았다. "바닥을 쳤다"고 표현했다. 2024 새 시즌, 반등을 확신한다는 뜻이다. 50억 F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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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변화 선언한 KBO리그,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2024년 스포츠경향16:16KBO리그는 2024년 큰 변화를 선언했다. 자동 볼 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(ABS)과 피치클락을 도입하겠다고 지난해 10월 발표했다. ABS는 야구 경기의 출발점인 스트라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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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틀랜타, MLB 파워랭킹 1위…다저스, 오타니·야마모토 다잡고도 2위 뉴시스16:12[서울=뉴시스]김주희 기자 = 새해 처음 발표된 미국 메이저리그(MLB) 파워랭킹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1위를 차지했다. 오타니 쇼헤이,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을 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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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 2024년은 나의해! 김휘건 “김현수 선배와 붙고 싶어요” KBS15:59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. 스포츠 선수들 모두 저마다의 꿈이 있을 텐데요. 특히 새롭게 출발하는 신인들의 각오는 남다를 겁니다. 프로야구 전체 5순위로, 큰 기대 속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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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가을야구로 억대 연봉’ kt 손동현 “롤모델 김재윤처럼 꾸준하게…천적 KIA 김도영 넘겠다” 서울신문15:59시리즈 점수 0-2로 벼랑 끝에 몰린 지난 NC 다이노스와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(5전 3승제) 3차전, 이강철 kt wiz 감독이 경기를 앞두고 “불펜 싸움은 자신 있다”며 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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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은 미르, 데뷔는 용의 해…롯데 ‘특급 이도류’ 승천한다 중앙일보15:31이른바 ‘좌청룡 우백호’ 집안에서 태어났다. 아버지가 큰 뜻을 품고 자라라고 맏이에겐 ‘백호’라는 이름을, 동생에겐 ‘미르’라는 이름을 지어줬단다. 이렇게 용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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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류현진, 화려하진 않지만 선발진 강화에 도움" MLB닷컴 뉴시스15:12[서울=뉴시스]김주희 기자 =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가 자유계약선수(FA) 류현진(37)을 3~4 선발 투수로 추천했다. MLB닷컴은 2일(한국시간) 현재 시장에 남아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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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C 파이어볼러 루키 신영우의 ‘Goodbye 2023, Hello 2024’ [베이스볼 피플] 스포츠동아15:03NC 다이노스 신영우가 2024시즌 파이팅을 다짐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. 사진제공 | NC 다이노스NC 다이노스 우완투수 신영우(20)는 경남고 시절 시속 150㎞대 강속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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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 풀었다, 고맙다 (손)아섭아"…2023년 타격왕이 보내는 '셀프 칭찬' 스포츠조선15:00[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"지치지 않고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." 손아섭(35·NC 다이노스)은 2023년 묵은 한(恨)을 풀었다. 140경기에 출장한 그는 타율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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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그건 놓치기 싫은데…” KIA 대투수 연속 10승 도전 끝내 무산, 그래도 ‘전인미답’ 10년 연속 170이닝 남았다 MK스포츠15:00KIA 타이거즈 ‘대투수’이자 ‘용띠’ 양현종이 푸른 용의 해인 2024년을 맞이했다. 비록 아쉽게 이강철 감독의 연속 10승 기록(10년 연속 10승) 경신 도전엔 실패했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