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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끝판대장'은 살아있었다, 오승환 역대 최초 400세이브, 당분간 깨지지 않을 대기록 MHN스포츠09:13(MHN스포츠 박연준 기자) '끝판대장' 오승환은 살아있었다. 오승환은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서 세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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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G 남았는데 세 팀 승률이 같다니... '역대급 순위경쟁' SSG-두산은 KIA만 바라본다 스타뉴스09:08[스타뉴스 | 김동윤 기자] 위에서부터 NC 다이노스, SSG 랜더스, 두산 베어스 선수단. /사진=OSEN그야말로 역대급 순위경쟁이다. 정규시즌 종료를 3일 앞두고 가을야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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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오승환, KBO리그 400세이브 금자탑…“내색 안했지만 부담됐다” 이데일리09:04삼성 마무리투수 오승환이 400세이브를 달성하고 환호하고 있다.(사진=연합뉴스)[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] 오승환(41·삼성 라이온즈)이 올 시즌 홈에서 열린 마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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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, 오승환 400세이브 금자탑에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속내 MHN스포츠09:00(MHN스포츠 김현희 기자) 오승환(삼성)의 KBO리그 유일 400세이브 등정은 그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다. 올해 41세임에도 불구하고 오승환은 여전히 마무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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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지붕 두 가족, LG-두산 '우리가 라이벌이라고?'...경기 전 훈련에서 만나면 어떤 분위기일까 [유진형의 현장 1mm] 마이데일리08:43[마이데일리 = 유진형 기자] 종목을 막론하고 프로 스포츠 최고의 흥행 카드는 라이벌전이다. KBO리그에도 여러 라이벌이 존재하지만 '잠실 한 지붕 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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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대급 3위 전쟁, 이러다 3개팀 동률 나오려나…SSG-NC-두산, 누가 유리할까 OSEN08:40[OSEN=잠실, 한용섭 기자] 점입가경이다. 과연 3위는 누가 차지하게 될까. SSG 랜더스, NC 다이노스, 두산 베어스가 불과 2~3경기를 남겨두고 공동 3위로 순위 경쟁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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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위 확정하고 8경기 3승 5패…KS 직행 LG의 마지막 홈경기, 6할 승률이 걸렸다 스포티비뉴스08:37[스포티비뉴스=신원철 기자] 29년 만에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한 LG 트윈스가 144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다. 마지막 경기에는 6할 승률이 달렸다. 마지막 경기까지 내주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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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위 전쟁, 두산·SSG보다 NC가 유리하다? 최종 순위 결국 17일에 결정되나 스포츠조선08:36[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]1패는 곧 5위인가. 숨 막히는 3위 전쟁의 결말은 결국 최종일에 판가름 되나. 3위 전쟁이 좀처럼 끝나지 않는다. 144경기를 모두 소화한 KT 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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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세 자리는 경험, 27명으로 경기한다"…염갈량은 '현재'와 '미래'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마이데일리08:27[마이데일리 = 잠실 박승환 기자] 지난 1994년 이후 무려 29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가 정규시즌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본격 한국시리즈(KS) 준비에 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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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1 PICK]'끝판대장' 오승환, 400세이브 대업 달성 뉴스108:26(서울=뉴스1) 공정식 민경석 기자 = '끝판대장' 오승환(41·삼성 라이온즈)이 KBO리그 역대 최초로 400세이브의 금자탑을 세웠다. 오승환은 1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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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성근 감독 칭찬에 김형준이 답한, AG 금메달 매치 ‘마지막 볼배합’ 스포츠경향08:21지난 8일 폐막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야구대표팀이 금메달을 따낸 과정의 하이라이트 중 하이라이트는 결승 대만전의 9회말 마지막 장면이었다. 2-0 리드 속에 1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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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가을 야구 출전’ NC·SSG·두산, 이제는 3위 싸움…누가 유리? 데일리안08:172023 KBO리그 포스트시즌 출전을 확정한 NC다이노스, SSG랜더스, 두산베어스가 준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이 걸려 있는 3위 자리를 놓고 최종 승부를 펼친다. 두산은 14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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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번 고민 지워버린 고마운 복학생…3할 타율 바라보는 최인호, "내년엔 개막전부터 1군 출발" 스포츠조선08:10"올해는 내년을 위한 준비과정이다." 한화 이글스 외야수 최인호(23)는 지난 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3안타를 쳤다. 1번-좌익수로 선발출전해 1회 중전안타, 2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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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피플] 데뷔 첫 SV로 PS 진출 견인...두산 뒷문 변수 지운 김명신 일간스포츠08:01두산 베어스가 2년 만에 포스트시즌(PS) 복귀를 결정한 14일 잠실 LG 트윈스전. 승리(스코어 3-2) 수훈 선수는 단연 불펜 투수 김명신(30)이었다. 두산은 2-1로 앞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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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의 이정후·김혜성 그냥 안 나온다…꼴찌 쇼크, 영웅들의 지옥훈련? ‘원주의 피·땀·눈물’ 마이데일리07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원주에서 어느 해보다 강도 높은 훈련을 할 것이다.” 키움 히어로즈(58승83패3무)가 결국 창단 첫 최하위 수모를 겪었다. 한화 이글스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