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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 외국인 투수들은 왜 안 나올까…이종운 감독 "꼴찌해도 최선 다하는 게 기본인데 안타깝다" 스포츠조선13:13유종의 미를 거두기가 참 어렵다. 7위가 확정된 롯데 자이언츠는 6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. 지난 4월 무섭게 타올랐다가 추락해 하위권으로 내려앉았다. 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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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축하는 아직… 오늘이 가장 중요한 경기" 하지만 타선 차-포가 빠졌다..."이틀간 총력전, 최종전은 전략적 판단" 스포츠조선13:11[잠실=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"오늘이 가장 중요한 경기다." 그런데 타선의 차-포가 빠졌다. 5강을 확정한 이승엽 호. 하지만 "아직 축하받을 일은 아니"라고 했다. 15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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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부임 첫 해 PS 진출' 이승엽 두산 감독 "선수들 덕에 여기까지 왔다" 뉴스113:10(서울=뉴스1) 서장원 기자 = 사령탑 부임 첫 해 두산 베어스의 가을 야구 진출을 이끈 이승엽 감독이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. 두산은 지난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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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부임 첫해 PS' 이승엽 두산 감독 "축하는 나중에…양의지 휴식" 연합뉴스13:08(서울=연합뉴스) 하남직 기자 = 사령탑 부임 첫해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지만, 이승엽(47) 두산 베어스 감독은 아직 기쁨을 만끽할 틈이 없다. 준플레이오프에 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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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체력 바닥났다" 힘겨운 양의지, 경기 전 훈련도 못 했다 'LG전 휴식 확정' [MD잠실] 마이데일리13:08[마이데일리 = 잠실 심혜진 기자] 두산 베어스 주포가 모두 빠진다. 두산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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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잠실] 이승엽 감독 "김명신, 미안하고 고맙다…선발, 김명신 제외 전원 대기" 일간스포츠13:07"감독으로서 미안하고 고맙게 생각한다."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올 시즌 불펜에서 헌신해 온 김명신(29)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. 김명신은 지난 14일 잠실 LG 트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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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식] KBO리그 5년 만에 800만 관중 돌파 보인다, LG '117만' 관중 동원 1위 MHN스포츠13:04(MHN스포츠 박연준 기자) KBO리그가 5년 만에 800만 관중을 바라본다. KBO는 15일 오후 "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가 역대 4번째, 2018시즌 이후 5년만에 800만 관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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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체력 안배? 체력 바닥났다.” 쉼 없이 달린 베어스 주전 안방마님, 15일 LG전 휴식 뒤 회복 집중 MK스포츠13:03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가 정규시즌 마지막 잠실 라이벌전에서 휴식을 취한다. 고된 8연전 일정으로 바닥난 체력과 몸 컨디션 회복을 위한 결정이다. 두산은 10월 15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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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위 가능성 놓을 수 없는 두산 “내일까지 전력 다한다···WC가도 곽빈·브랜든 있다”[SS잠실in] 스포츠서울13:02[스포츠서울 | 잠실=윤세호기자]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으나 쉼표는 없다. 가능성이 있는 만큼 3위를 바라본다. 두산 이승엽 감독이 준플레이오프(준PO) 직행을 응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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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창원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봐라” 와이드너, NC전에도 불펜 대기한다 [SPO 창원] 스포티비뉴스13:02[스포티비뉴스=창원, 최민우 기자] 삼성 라이온즈 테일러 와이드너(29)가 불펜에서 대기한다. 삼성은 15일 창원 NC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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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에 덜미 잡힌 대만과 일본 언론의 딴지? "류중일호의 태극기 세리머니 시도, 국제적 반감 살 만한 행동" OSEN13:00[OSEN=손찬익 기자] 일본과 대만 언론이 난데없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야구 대표팀의 태극기 세리머니 시도를 걸고 넘어졌다. 한국은 지난 7일 중국 저장성 사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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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PO잠실] "아직 축하받을 때 아니다" 이승엽 감독 PS 진출에도 냉정·침착…목표는 3위인데, 선수들이 아프다 스포티비뉴스12:58[스포티비뉴스=잠실, 신원철 기자] 감독 취임 첫 해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지만 이승엽 감독은 아직 축하받을 때가 아니라고 했다. 어려운 상황이지만 가능한 높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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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환 '9년 전 PS 대활약' 재조명한 日 "아직도 선수로 뛰고 있다니!" 스타뉴스12:56[스타뉴스 | 양정웅 기자] 한신 시절의 오승환. /사진=뉴스1KBO 리그 전인미답의 기록이었던 통산 400세이브 고지를 점령한 '돌부처' 오승환(41·삼성 라이온즈). 최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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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나 때문에 군대도 안 갔는데” 타율 2할대 잠실 빅보이, KS 엔트리 합류한다…유종의 미 거둘까 [오!쎈 잠실] OSEN12:33[OSEN=잠실, 이후광 기자] 엄청난 파워를 보유하고도 실망스러운 한 시즌을 보낸 이재원(24·LG)이 한국시리즈 무대에서 유종의 미를 노린다. LG 염경엽 감독은 15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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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적·흥행 모두 잡은 LG…염경엽 감독 "120만 팬들과 함께 우승해 기뻐" 뉴스112:31(서울=뉴스1) 서장원 기자 =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마지막 홈 경기를 앞두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. LG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