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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 ‘98안타·25도루’ 김도영 재능야구에 위안…5년간 3루수 걱정 없다, 차세대 기둥으로 클까 마이데일리10:1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최소 5~6년간 핫코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. 6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KIA 타이거즈. 뉴 타이거즈 체제에서 첫 2년간 만족스러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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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부처의 400번째 미소···후계자 없는 대기록과 오승환의 미래 스포츠경향10:18오승환(41·삼성)은 흔들리지 않았다. 기어코 올해도 30세이브를 채웠고 통산 4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. 오승환은 지난 1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전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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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2억 투자 첫해 PS 복귀…돈은 이렇게 쓰는 겁니다 스포티비뉴스10:06[스포티비뉴스=잠실, 김민경 기자] "양의지가 (홈플레이트 뒤에) 앉은 두산은 예상하기 힘들 정도로 내 의도와는 다른 공략법이 왔다."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부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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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KIA, 안방고민 덜었다…포수 김태군, 비FA다년계약 청신호 스포츠서울10:06[스포츠서울 | 황혜정기자] KIA 타이거즈가 안방고민을 덜었다. KIA 포수 김태군(34)의 잔류가 유력하다. 본지 취재 결과 구단과 선수 측이 10월 초, 최종적으로 교감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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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볼볼볼볼’ 20세 좌완, 7볼넷 8실점...두산·삼성 연합팀, 日 교육리그 11점차 대패 OSEN10:00[OSEN=한용섭 기자] 두산·삼성 연합팀이 일본 미야자키 교육리그에서 대패를 당했다. 두산·삼성 연합팀은 14일 일본 미야자키 선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주니치와 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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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] 두산 양의지, 9월 넷째 주 조아제약 주간 MVP 수상 일간스포츠09:59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가 9월 넷째 주 조아제약 주간 MVP(최우수선수)를 수상했다. 양의지는 주간 6경기에 출전, 타율 0.417(24타수 10안타) 3홈런 10타점을 기록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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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43일 만에 터진 잠실 빅보이' 8회말 동점포 터뜨리며 존재감 드러낸 이재원...KS 앞두고 염갈량에게 눈도장 스포츠조선09:46[잠실=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] '잠실 빅보이' LG 트윈스 이재원이 8회말 극적인 동점포를 날리며 143일 만에 짜릿한 손맛을 봤다. 동점포를 치고 들어온 이재원은 염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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쉼 없이 달려온 1년, 푸른 피 에이스의 최고 성과는 스포티비뉴스09:46[스포티비뉴스=대구, 최민우 기자] “금메달을 따낸 게 제일 값진 성과다.”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끝났지만, 아직 우승의 여운은 그대로 남아 있었다. 그동안 태극마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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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+1으로 7이닝 2실점. 예행연습 성공. 약점될뻔한 KS 4차전, 강점이 될지도... 플럿코 리스크 없다[SC초점] 스포츠조선09:43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예행 연습은 성공적이었다. 한국시리즈 4차전에 대비한 선발 2명을 묶어서 낸 원 플러스 원 전략이 확신을 심었다. LG 트윈스는 14일 잠실에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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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PO 직행 달린 쓱⋅엔⋅두 3위 삼국지…사생결단 각오, 에이스 아낄 수 없다 OSEN09:42[OSEN=조형래 기자] 가을야구 진출팀들이 모두 확정됐다. 하지만 순위는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. 정규시즌 마지막까지 사생결단의 순위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. 포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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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오승환, KBO 역대 최초 400세이브 금자탑 한국일보09:37오승환(41·삼성)이 KBO리그 역대 최초로 400세이브의 금자탑을 세웠다. 오승환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전에서 4-3으로 앞선 8회초 2사 2루에 등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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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초보 감독' 이승엽, 부임 첫해 두산 가을야구 이끌다 오마이뉴스09:30[윤현 기자] ▲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선수들과 포스트시즌 진출을 축하하고 있다 ⓒ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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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포커스] 두산은 3연승하고도 막막…'끝까지 간다' 3위 전쟁 일간스포츠09:21정규시즌 우승팀은 정해졌다. 가을야구의 주인공들도 정해졌다. 그런데 다섯 팀 중 세 팀의 자리가 아직도 안갯속이다. 14일 기준 KBO리그에는 3위 팀이 3개나 있다. SS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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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차례 2군행 딛고 통산 400세이브 달성한 오승환 중앙일보09:20위기를 맞았지만 '끝판대장' 오승환(41·삼성 라이온즈)은 굳건했다. KBO리그 최초 통산 400세이브 고지에 올라섰다. 오승환은 1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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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포커스] 광주의 야구는 끝나지 않았다...양현종, 대기록 도전은 진행형 일간스포츠09:19포스트시즌(PS) 진출에 실패한 KIA 타이거즈. 남은 2경기 유일한 이슈는 에이스 양현종(35)의 대기록 도전이다. 준플레이오프(PO) 직행 경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