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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25m 대형 홈런’ 천재 타자 되살아나나. LG 1선발도 인정했다 “좋은 타자다. 더 정교하게 던져야겠더라” OSEN09:40[OSEN=수원, 한용섭 기자] “(강)백호만 좀 잘해주면, 우리 타선이 되게 강해질 것 같다” 프로야구 KT 위즈의 강백호가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화끈한 홈런포를 쏘아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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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내복사근 파열→1달 재활' 롯데에 날아든 초대형 악재…"타격감 좋다" 히든카드로 떠오르는 고승민, 대안 없지 않다 [MD부산] 마이데일리09:39[마이데일리 = 부산 박승환 기자] "지금 타격감이 좋다" 롯데 자이언츠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시범경기 SSG 랜더스와 맞대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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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 상대로 '타율 0.362+4홈런' 천적. 12년만에 재회 앞둔 '리빙 레전드'의 속내 [인터뷰] 스포츠조선09:21[부산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"(류)현진이가 오면서 다시 내 이름이 언급되더라. 서로 어릴 때 아닌가." 한화 이글스에 '괴물' 류현진이 돌아왔다. 12년만의 재회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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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타자들 긴장해야겠네' KBO 피치클락 시범도입 첫날, 타자 경고가 더 많았다…1경기 2번 위반도 스포티비뉴스09:20[스포티비뉴스=창원, 신원철 기자] 피치클락은 투수의 투구 템포를 빠르게 하는 규칙이지만 타자들도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 된다. 피치클락이 8초 남기 전까지 타격 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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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생활 논란에도 씩씩하게 투구한 나균안, 홈 팬들 응원 속 4이닝 1실점 호투[부산현장] 스포츠조선09:12[부산=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] 롯데 자이언츠 토종 에이스 나균안이 시범경기 첫째 날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호투를 펼쳤다. 롯데 나균안은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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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몸안 안 아팠으면..." 사령탑의 한숨, AG 金 힘 보탠 우완 시즌 보직은[창원 포커스] 스포츠조선09:00[창원=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"안 아팠으면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갔을텐데..."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은 좌완 김영규(24)에 대해 묻자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. 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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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! 그래서 류현진 커터에 다들 놀랐구나" 엔스 피홈런 통해 본 몬스터의 위력 에스티엔08:55[STN뉴스] 정철우 기자 = "아, 그래서 류현진의 인 하이 커터가 위력적이라고 했구나." 류현진의 위력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하는 장면이 나왔다. 한화 경기가 아니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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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안타 구본혁-3타점 나승엽 '상무 예비역 듀오' 올해 도약하나? MHN스포츠08:53(MHN스포츠 김현희 기자) 비록 수박 겉핥기에 불과할지 모르지만, 시범경기 첫 날 일정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이 있다. 그것은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상과 함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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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추신수도 처음엔 잘 못했는데…" 이제 익숙한 '굿모닝' 인사, SSG 덕아웃에 격식이 사라졌다 OSEN08:50[OSEN=부산, 조형래 기자] “굿모닝!” 9일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전이 열린 부산 사직구장,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은 감독 데뷔전을 앞두고 있었고 취재진과 인터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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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호쾌한 결승포' 출발 좋은 페라자 "배트플립? 홈런 나올 때마다 계속 해야지!" 엑스포츠뉴스08:45(엑스포츠뉴스 대전, 조은혜 기자) 한화 이글스의 새 외국인타자 요나단 페라자가 시범경기 첫날부터 대포를 가동하며 올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. 한화는 9일 대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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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사 만루만 3번' 하늘도 하주석 시험하나…주전 유격수, 눈앞까진 왔다 스포티비뉴스08:42[스포티비뉴스=대전, 김민경 기자] 하늘이 시험한 걸까. 한화 이글스 유격수 하주석(30)이 한 경기에 2사 만루 기회에서 3차례나 타석에 들어서는 중압감과 싸웠다. 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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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만2000명 만원 관중 앞 '빠던' 신고식, 한화가 찾은 '흥부자' 페라자…외인 타자 잔혹사 끝낸다 OSEN08:40[OSEN=대전, 이상학 기자] 번개 같은 배트 스피드로 전광석화 같은 홈런을 폭발했다. 1만2000명 만원 관중을 열광시킨 요나단 페라자(26)의 홈런 한 방에 한화 이글스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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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일 한 번 내겠다" 국민 유격수의 확신, FA 4년 마지막 해 명예회복 예고했다 [MD대전] 마이데일리08:39[마이데일리 = 대전 심혜진 기자] 삼성 라이온즈 오재일(38)이 FA 마지막 해를 맞이해 반등을 목표로 나선다. 사령탑의 느낌도 나쁘지 않다. 어느덧 4년 계약의 끝이 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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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견제 제한? 말이 안돼. 안하기로 했는데" 김태형 감독, '피치클락' 맹비판. 불만 가득한 현장. 잠재울 수 있나 [부산포커스] 스포츠조선08:31[부산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"말도 안되죠. 하지 않도록 해야죠(김태형 롯데 감독)." "ABS는 결정됐으니 빨리 적응하는게 우선이고…차근차근 했으면 합니다(이숭용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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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천하의 오스틴도 당황' 갑자기 얼어붙은 쌍둥이들, 3루 더그아웃에 무슨 일이[수원 현장] 스포츠조선08:25[수원=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] '더그아웃이 이럴 줄은 생각지도 못했네...' 첫 시범경기이자 첫 타석에서 기분좋은 홈런포를 날린 오스틴이 동료들의 '무관심 세리머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