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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활 신호탄 쏜 김재환, '강정호 효과' 질문에 "이승엽 감독님도 있다!" [이천 현장] 엑스포츠뉴스06:45(엑스포츠뉴스 경기도 이천, 김지수 기자) 두산 베어스 좌타 거포 김재환이 2024년 첫 실전에서 기분 좋은 손맛을 봤다. 비록 단 1경기이기는 하지만 겨우내 흘렸던 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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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살이라 어린 티 더 내도 되는데…“볼넷 아쉬워, 개막 이후가 중요” 베어스 괴물 루키 벌써 어른이다 MK스포츠06:42두산 베어스 ‘괴물 루키’ 투수 김택연이 KBO 시범경기 데뷔전에서도 인상적인 투구를 펼쳤다. 아직 18살이라 더 어린 티를 내도 됐지만, 김택연은 아쉬운 점을 스스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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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태형 작심발언 "견제 횟수 제한, 야구에서 말이 안 돼"... 시범기간부터 불만 표출, 현장 설득 가능한가 스타뉴스06:41[스타뉴스 | 부산=양정웅 기자] 롯데 김태형 감독. 올 시즌부터 KBO 리그에 도입되는 자동투구판정시스템(ABS)이나 피치 클락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까. 현장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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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근도 미루고 1시간 즉석 팬사인회, 이게 바로 류현진 클래스…만원 관중에 화끈한 팬서비스 보답 OSEN06:40[OSEN=대전, 이상학 기자] ‘돌아온 괴물’ 류현진(37·한화 이글스)이 퇴근길에 1시간이나 사인을 했다. 12년 만에 돌아온 한국프로야구 무대에서 전직 메이저리거다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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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킬러' 류현진 개막전에 "피가 끓어 오른다." 첫날부터 홈런-적시타... LG 외인 첫 GG 수상자 벌써 달아올랐다[SC 포커스] 스포츠조선06:40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피가 끓어 올라서일까.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시범경기 첫 타석부터 홈런을 치며 정규시즌을 정조준했다. 오스틴은 9일 수원 K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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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, 어쩌면 LG와 개막전 밀릴지도 모른다…"다시 다 바꿔야죠" 스포티비뉴스06:40[스포티비뉴스=대전, 김민경 기자] "비가 오면 다시 다 바꿔야죠." 또 비가 문제다. 한화 이글스 베테랑 좌완 류현진(37)이 오는 23일 LG 트윈스와 정규시즌 개막전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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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2일 비 예보' 류현진은 등판할 수 있을까 '하늘의 뜻에 달렸다'... 난감한 사령탑 "다시 다 바꿔야 하는데..." 마이데일리06:32[마이데일리 = 대전 심혜진 기자] 한화 이글스 최원호 감독이 난감함을 전했다. 하늘의 선택을 기다려야 하는 처지가 됐다. 류현진은 오는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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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로봇심판(ABS)' 첫 날부터 말썽…두 번이나 '경기 중단', 알고보니 볼-스트라이크 판독 못 했다 [MD부산] 마이데일리06:30[마이데일리 = 부산 박승환 기자] 일명 '로봇심판'으로 불리는 ABS(자동투구판정시스템)가 첫 선을 보였다. 전세계 '최초'로 KBO리그에서 도입되는 만큼 기대감이 컸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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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야구장 날씨] 오후부터 평년 기온 회복...일교차↑ MK스포츠06:03오후부터 추위가 풀리면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겠다. 10일에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(삼성-한화), 수원 케이티위즈파크(LG-KT), 창원 NC파크(KIA-NC), 부산 사직구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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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2아웃에 (나)성범이가 2루타 치면 마이너스” KIA 329홈런 레전드 ‘셀프 팩폭’…이젠 4성범·7선빈[MD창원] 마이데일리05:59[마이데일리 = 창원 김진성 기자] “가장 팀에 마이너스가 된 부분이…” KIA 타이거즈 이범호(43) 감독은 통산 329홈런을 친 레전드 3루수다. 이범호 감독은 9일 창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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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 외국인 잔혹사, 이젠 끝날까...페라자 방망이, 첫 날부터 화끈했다 일간스포츠05:41지난해 외국인 타자 부진에 울었던 한화 이글스가 시범경기 첫 날부터 기대감에 부풀었다. 새 얼굴 요나단 페라자의 불방망이가 섬광처럼 빠르게 돌아간 덕분이다. 한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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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5·4·3·2·1" 카운트다운…피치클락 '시범운영'에 확 달라진 프로야구 뉴스105:00(수원=뉴스1) 이상철 기자 = 올 시즌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전에는 확 달라진 KBO리그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. 시범경기부터 '로봇 심판'으로 불리는 자동 투구 판정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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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태형 감독의 눈에 쏙 든 190cm 1루수 나승엽, 예비역 효과 발휘할까 [오!쎈 이토만] OSEN04:36[OSEN=이토만, 손찬익 기자]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상무 출신 나승엽을 올 시즌 주전 1루수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. 지난 25일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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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확 달라지려 노력"…상무서 온 '불방망이' 구본혁 "자신감 붙었다" 엑스포츠뉴스00:45 (엑스포츠뉴스 수원, 최원영 기자) 잘 돌아왔다. LG 트윈스 구본혁은 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 9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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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결승타+3타점'에도 엑스트라 훈련...1루수 깜짝 낙점, 그럼에도 왜 "아직 내 자리 아냐"라고 했나 OSEN00:19[OSEN=부산, 조형래 기자] 스스로 아직 멀었다고 한다. 특급 재능에 노력까지 더해진다면 과연 어떤 모습일까.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나승엽(22)은 9일 부산 사직구장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