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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범경기 ‘구름관중’… 프로야구 열기도 심상찮다 세계일보23:012023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10개 구단의 마지막 실전 무대인 시범경기가 지난 9일 개막했다. 이번 시범경기에서는 새롭게 도입되는 로봇심판(ABS)과 피치클록 등 바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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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RYU 효과'에 외인도 웃는다…"4선발과 붙는다고 생각하면" 스포츠조선22:55[대전=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"상대 4선발과 붙는다고 생각하면…" 리카드로 산체스(27·한화 이글스)는 지난 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란 삼성 라이온즈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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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우즈 이후 처음…홈XXX까지 날아갈 것 같다” 강인권 ‘마트 드립’은 찐이었다…공룡들 외인타자 ‘파워 좋네’[MD창원] 마이데일리22:19[마이데일리 = 창원 김진성 기자] “제가 직접 본 타자 중에서 제일 멀리 친 타자는 우즈였는데…”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이 10일 시범경기 창원 KIA 타이거즈전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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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원상현 앞으로 등판도 기대” KT 숙원 사업 5선발 해답 보인다 [SSin수원] 스포츠서울22:02[스포츠서울 | 수원=윤세호 기자] 과정과 결과 모두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경기였다. 사령탑 또한 희망을 응시한 듯 경기 후 밝은 미소를 지었다. KT가 시범경기 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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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킹캉스쿨' 수료→만루포 작렬, 롯데 15년차 베테랑 "시범경기 2연승, 분위기만 봐달라" 덤덤 [부산 현장인터뷰] 스타뉴스21:50[스타뉴스 | 부산=양정웅 기자] 롯데 정훈. /사진=롯데 자이언츠팀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고, 본인도 미국으로 건너가 개인 훈련을 진행했다. 팀은 시범경기를 기분 좋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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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신인 맞아?” 원상현-황준서 ‘위기탈출 넘버원!’ KBS21:49[앵커] 프로야구 시범경기 이틀째를 맞아 흥행 열기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. 새내기지만 강심장 투수 KT 원상현과 한화 황준서가 신인답지 않은 빼어난 위기관리 능력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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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52승 레전드'도 인정한 '원상현표 커브' ...디펜딩챔피언 상대로 위력 뽐냈다 [수원 현장] 엑스포츠뉴스21:45(엑스포츠뉴스 수원, 유준상 기자)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투수 최대어 중 한 명으로 주목받았던 '신인' 원상현(KT 위즈)이 첫 실전 등판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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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메이저리그 무조건 따라가는 것 반대"…'우승 감독'의 제안, "포수는 예외 사항 두는 것 어떤가?" [MD수원] 마이데일리21:29[마이데일리 = 수원 김건호 기자] "포수들은 예외를 두는 것도…"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시범경기가 시작됐다. 올해부터 도입되는 자동 볼 판정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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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4 고교야구] 명문고 야구열전 종료, 정우주-정현우-배찬승 '두각' MHN스포츠21:17(MHN스포츠 김현희 기자) 베일에 쌓여 있던 고교야구팀의 전력이 부산에서 어느 정도 베일을 벗었다. 10일, 부산 기장에서 열린 전국 명문고교 초청 야구 열전에서 덕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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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투머치 토커?' 추신수, 선수 생활 마지막... 베테랑의 끊임없는 야구 이야기[부산현장] 스포츠조선21:16[부산=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] SSG 추신수는 올 시즌을 마치고 은퇴를 예고했다. 하지만, 베테랑의 야구 사랑은 끝이 없어 보인다. SSG 랜더스 추신수가 '투머치 토커(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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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훈 쐐기 만루포 뒤엔 4타석 찬스 날렸는데 참아 준 김태형 리더십 있다 에스티엔21:06[STN뉴스] 정철우 기자 = 롯데 베테랑 정훈이 그랜드 슬램을 쏘아 올렸다. 정훈은 10일 사직 구장에서 열린 SSG와 경기에 출장해 5타수1안타4타점을 기록했다. 안타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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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충분히 경쟁력 있다"…프로 첫 타자부터 K! 베일 벗은 전체 '1순위', 자격 증명했다 스포츠조선20:47[대전=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안정적인 제구는 물론 확실한 결정구까지. 이러니 전체 1순위라는 소리가 나왔다. 황준서(19·한화 이글스)는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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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범경기는 매진, ABS는 합격… 티빙 중계는 아직 아쉬워 세계일보20:462023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10개 구단의 마지막 실전 무대인 시범경기가 지난 9일 개막했다. 이번 시범경기는 새롭게 도입되는 로봇심판(ABS)과 피치클록 등 바뀐 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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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의윤 이후 19년만에... 개막전에 신인 외야수 진입 쾌거. 염갈량의 숨은 계획은[수원 코멘트] 스포츠조선20:40[수원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정의윤 이후 19년만이다. LG 트윈스 신인 김현종이 LG 신인 외야수로는 19년만에 개막전에 1군에 들어간다. LG 염경엽 감독은 10일 수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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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니 이게 누구야?' 쌍둥이들이 두 팔 벌려 반긴 이 남자는 [수원 현장] 스포츠조선20:40[수원=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] 누군가의 등장에 쌍둥이들의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.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LG와 KT의 시범경기, 워밍업을 앞두고 그라운드로 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