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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선발 전원 안타' 두산, 연장 혈투 끝에 KIA 제압.. '주중 연장전 모두 승리' 마니아타임즈07:47환호하는 김재환 두산 베어스가 연장 혈투 끝에 KIA 타이거즈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. 두산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KIA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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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무리 뺏겼던 ‘베어스 신인왕’ 다시 날아오르다…“이기고 싶은 마음 커서 세리모니도 더 컸어” MK스포츠07:42마무리 자리를 빼겼던 두산 베어스 ‘신인왕 출신’ 투수 정철원이 다시 날아올랐다. 마치 염력을 쓰는 듯한 경쾌한 점프 세리모니로 자신의 귀환을 제대로 알린 하루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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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투타 겸업→포수 전향→데뷔 첫 홈런 쾅!’ 키움 김건희의 잊지 못할 하루 OSEN07:40[OSEN=손찬익 기자]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2년 차 포수 김건희가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다. 김건희는 지난 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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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위 결국 내줬다' KIA가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, 59일 만에 선두가 바뀌었다 [잠실 현장] 엑스포츠뉴스07:38(엑스포츠뉴스 잠실, 유준상 기자) KIA 타이거즈가 59일 만에 선두에서 내려왔다.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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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라모스 잘못 미안합니다" 두산 수석코치-주장, 왜 KIA에 사과했나 [잠실 비하인드] 스포츠조선07:30[잠실=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]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기분 좋았던 금요일 밤. 하지만 마냥 승리를 만끽할 수가 없었다. 두산 베어스 수석코치와 주장은 경기 후 가장 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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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포는 부족하지만···선두를 이끈 LG 타선, 리그 최강의 ‘달리는 기관포’ 스포츠경향07:30먼 거리에서 날아와 광범위한 지역에 타격을 주는 대포의 위력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다. 하지만 달려드는 적을 상대로 무수한 총알을 퍼붓는 기관총이 주는 공포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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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현장 복귀' 달감독, 더 친근하게 돌아왔다? "그동안 못했던 거 열심히" [대전 현장] 엑스포츠뉴스07:29(엑스포츠뉴스 대전, 조은혜 기자) "그동안 못했던 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." 만 65세의 나이로 한화 이글스의 지휘봉을 잡은 '최고참 사령탑' 김경문 감독은 지난 3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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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온 카스타노, NC 연패 끊고 '6월 대반격' 이끈다 오마이뉴스07:27[윤현 기자] ▲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7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ⓒ NC 다이노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연패의 사슬을 끊었다. NC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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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군 등록 이틀 만에 역전포, 그의 이름 원성준 오마이뉴스07:06[박재형 기자] ▲ 7일 삼성전 7회말 역전 3점 홈런을 치고 있는 원성준ⓒ 키움히어로즈야구 예능프로그램 '최강야구'에서 이름을 알렸다가 키움에 육성 선수로 입단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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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, 3연승 상승세…KIA 제치고 단독 선두 KBS07:05[앵커] 프로야구 LG가 신바람 3연승을 이어가며 두산에 패한 KIA를 제치고 올 시즌 첫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. 허솔지 기자입니다. [리포트] LG가 한 점 뒤진 7회 타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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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, 시즌 첫 단독 1위 등극…팀별 마지막 단독 1위 날짜는? [어제의 프로야구] 동아일보07:01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LG의 승리를 도운 김현수. LG 제공프로야구 ‘디펜딩 챔피언’ LG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. LG는 7일 수원 방문 경기에서 KT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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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카리스마' 김경문이 달라졌다, 이젠 스킨십도 척척... "무서워하지 마라, 점점 편하게 해주겠다" 스타뉴스07:01[스타뉴스 | 대전=양정웅 기자] 한화 김경문 감독이 5일 수원 KT전에서 투구에 맞은 최재훈을 위로하고 있다. /사진=김진경 대기자 KBO 리그를 대표하는 카리스마형 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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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이러다 선수들 다칠라’ 탄력적이지 못한 심판 판정 [기자수첩-스포츠] 데일리안07:00두산 이승엽 감독마저 화나게 한, 탄력적이지 못한 심판진의 판정이 또 도마 위에 올랐다. 지난 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두산과 NC의 경기. 두산이 1-0으로 앞선 9회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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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 정도 일 줄이야 ”…‘주자 삭제’ 전문투수, 전국차석 김택연 문화일보06:552024 신한 쏠(SOL) 뱅크 KBO리그는 그 어느 해보다 신인급 선수의 활약이 도드라지고 있다. 그 가운데서도 두산의 ‘특급 루키’ 김택연(19)이 눈길을 끈다. 김택연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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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감독은 사진 찍듯이 찍어놓는다, 그런데..." 'ERA 2.49' 한화 최고 필승조 1군 말소 왜? [MD대전] 마이데일리06:44[마이데일리 = 대전 심혜진 기자] 한화 이글스 필승조 이민우가 잠시 쉬어간다. 명장의 눈에 지쳤다는 것이 포착됐다. 이민우는 7일 대전 NC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