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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발 전환 신의 한수 되나…1차 지명 원투펀치 구축, 꿈 아닌 현실 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23:56[스포티비뉴스=고척, 최민우 기자] 삼성 라이온즈에 믿을 만한 선발 투수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. 이미 국내 에이스 원태인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. 왼손 투수 이승현(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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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위 수성' KIA, 꽃감독 투타 밸런스 '매우 만족'…"윤영철 기대 부응, 나성범 제 몫" [잠실 현장] 엑스포츠뉴스23:43(엑스포츠뉴스 잠실, 김지수 기자)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 타이거즈가 연패의 사슬을 끊고 단독 2위 자리를 지켜냈다. 좌완 영건 윤영철의 호투와 타선 폭발이 어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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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3루타는 절대 없다” KIA 나스타의 질주본능…꽃범호의 지령 거부? 80%로 쭉쭉쭉 ‘대반전’[MD잠실] 마이데일리23:30[마이데일리 = 잠실 김진성 기자] “3루타는 절대 없다고…” KIA 타이거즈 ‘나스타’ 나성범(35)은 작년 종아리와 햄스트링, 올해 햄스트링까지 2년 연속 다리에 부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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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망스러웠던 알드레드 데뷔전, 그런데 교체 아닌 대체··· KIA 남은 카드는 여전히 두 장 [SS포커스] 스포츠서울23:22[스포츠서울 | 잠실=윤세호 기자] 강속구 투수가 아님은 모두 알고 있다. 그래도 팔 높이가 낮은 왼손 투수다. 낮은 타점에서 형성되는 횡 무브먼트가 통하면 선발 임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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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전반기 5승만 일단 하자" KIA '선발 막내'의 1차 목표 조기 달성…선두 탈환 보인다 스포츠조선23:10[잠실=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KIA 타이거즈의 윤영철(20)이 팀 국내 선발 중 가장 먼저 5승 고지를 밟았다. 윤영철은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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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내지 못한 한화, 홈 3연전 무승…8위 롯데 0.5게임 차 데일리안22:49한화 이글스가 5시간에 가까운 혈전을 벌이고도 NC 다이노스를 꺾지 못했다. 한화는 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진 ‘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’ NC전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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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경문 900승 또 밀렸다…'4시간 52분 헛심공방' NC-한화, 연장 12회 끝 3-3 무승부 [대전:스코어] 엑스포츠뉴스22:49(엑스포츠뉴스 대전, 조은혜 기자) 잔루에 잔루를 더한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가 헛심 공방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비겼다. NC와 한화는 9일 대전 한화생명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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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시즌 승승승승승승승’ 다승 단독 선두 등극 기회였는데…KKKKKKKKK 153km에도 패전, 46일 만에 쓴맛을 보다 MK스포츠22:4246일 만에 쓴맛을 봤다.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는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11차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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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초반에 점수 뽑아야 하는데..." 감독 바람대로 됐다. 벤자민 무실점, 로하스 2홈런, 5연패 탈출. "팬들께 감사드린다"[수원 코멘트] 스포츠조선22:40[수원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일주일 내내 패했으나 마지막 날까지 질 수는 없었다. 한화 이글스와의 주중 3연전서 내리 패했던KT는 LG 트윈스에도 2연패를 했다. 전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