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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 김도영의 발에 모터가 달렸다…외야수 페이크도 소용없다, 또 단타에 1루→홈 ‘미쳤다’[MD창원] 마이데일리06:11[마이데일리 = 창원 김진성 기자] 모터가 달린 게 아닐까. 지난 7월10일 서울 잠실구장. KIA 타이거즈가 1-2로 뒤진 9회초 2사 1루. 최형우가 LG 트윈스 마무리 유영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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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3G 연속 치명적 역전패' 롯데, 불펜 안정화 없이 '5강' 어렵다[초점] 스포츠한국06:01[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] 롯데 자이언츠가 3경기 연속 치명적인 역전패를 당했다. 선발 투수들은 호투를 펼쳤고 타선도 제 몫을 했지만 불펜 투수들의 난조로 승수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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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달의 남자' 잠실도 넘겼다, 공포의 푸른 한화…승률 8할 대폭주, 진짜 PS 가나 '5위에 2G' 추격 OSEN06:01[OSEN=이상학 기자]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승리의 상징이 된 썸머 블루 유니폼을 입고 5위 추격을 이어갔다. 한화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치러진 2024 신한 SOL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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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 타자 거듭난 송성문 “올해는 말할 수 있는 꿈..프리미어12 대표팀, 간절히 원한다” 뉴스엔06:00[고척=뉴스엔 안형준 기자] 송성문이 태극마크에 대한 욕심을 나타냈다. 키움 히어로즈는 8월 2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'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' LG 트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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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하위가 디펜딩챔피언 잡았다!...홍원기 감독 "중심타선의 타점으로 분위기 가져왔다" [고척 현장] 엑스포츠뉴스05:58(엑스포츠뉴스 고척, 유준상 기자) 키움 히어로즈가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하면서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. 홍원기 김독이 이끄는 키움은 23일 서울 고척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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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박해민 정수빈급 최고 수준"…내야→외야 적응 완료, 최단신이 세운 '외야의 벽' 스포츠조선05:58[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"이제는 여유가 확실히 생겼다."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가 붙은 지난 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. 3-3으로 맞선 가운데 롯데는 나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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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PS 진출 가능성 높일 수 있는 경기라 더 집중해” 쾌투로 한화 승리 이끈 와이스의 다부진 한 마디 [MK잠실] MK스포츠05:42“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경기라 더욱 집중했는데, 좋은 결과가 나왔다.” 라이언 와이스는 소속팀 한화 이글스의 가을야구에 진심이다. 중요한 일전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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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스물하나, 우승 한번 못 해봐… ‘30-30’ 달성한 올해가 딱 적기” 동아일보01:41김도영이 22일 안방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전에서 6회말 상대 선발투수 반즈를 상대로 시즌 32호포를 날린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. 김도영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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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런보다 적시타가 더 기뻤다? '5타점' 송성문 "유인구 던진 걸 후회하게 만들고 싶었다" [현장인터뷰] 엑스포츠뉴스01:30(엑스포츠뉴스 고척, 유준상 기자)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송성문이 홀로 5타점을 몰아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다. 송성문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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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성기 오승환 보는 듯했다, SSG 추격 잠재운 괴력의 마무리…KT '5위 전쟁' 기선 제압 OSEN01:20[OSEN=이상학 기자] 프로야구 KT 위즈가 공동 5위 SSG 랜더스와의 3연전 첫 대결을 승리로 장식했다. KT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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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C가 폭발했다, 천적 KIA 상대로 조선일보00:41NC가 23일 열린 프로야구 창원 홈 경기에서 ‘천적’ KIA를 17대4로 대파했다. 9위 NC는 이날 전까지 선두 KIA와 시즌 상대 전적에서 2승10패로 밀리고 있었다. 특히 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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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김혜성 거르고 송성문?’ 3안타 스리런 5타점 대폭발, “간절함과 투쟁심 하나로 쳤다” [오!쎈 고척] OSEN00:40[OSEN=고척, 길준영 기자]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(28)이 불타는 투쟁심으로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. 송성문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‘2024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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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위 KIA라고 왜 고민이 없겠나…ML 36승 거물의 ERA 6.08, KS 1승 책임져야 하는데 ‘혹독한 적응기’[MD창원] 마이데일리00:31[마이데일리 = 창원 김진성 기자] 1위 KIA 타이거즈라고 해서 왜 고민이 없을까. 새 외국인투수 에릭 라우어(29)가 혹독한 KBO리그 적응기를 갖는다. 라우어는 23일 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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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팍 마수걸이포→스마트폰 선물에 '활짝'... 삼성 새 외인, 벌써 적응 순조롭다 "팀 이길 기회 만들겠다" [대구 현장] 스타뉴스00:31[스타뉴스 | 대구=양정웅 기자] 삼성 르윈 디아즈가 23일 대구 롯데전에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인 갤럭시 Z 폴드를 받고 기뻐하고 있다. /사진=삼성 라이온즈 제공 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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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승리 위해 던지고 싶었다"...11연패 지켜보며 마음 아팠던 에이스, 151km 혼신투로 컴백 [오!쎈 창원] OSEN00:20[OSEN=창원, 조형래 기자] 23일 만에 돌아온 NC 다이노스 에이스 카일 하트는 건재했다. 100% 컨디션이 아닌, 제한적인 상황이었지만 최고의 퍼포먼스로 팀의 연승을 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