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터졌다! 르WIN 디아즈, 약속의 8회 결승포 '쾅'...괴물 신입 활약에 원태인·구자욱 '입이 떡' 스포탈코리아07:40[스포탈코리아] 신희재 기자= 이름 따라간다. 삼성 라이온즈 르윈(WIN) 디아즈(28)가 약속의 8회 결승 홈런으로 화려한 신고식을 가졌다. 디아즈는 23일 대구 삼성라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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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00% 아니었지만, 승리 위해 던지고 싶었다"…11연패 '지켜만 봐야 했던' 하트, 에이스로 복귀 [창원 현장] 엑스포츠뉴스07:35(엑스포츠뉴스 창원, 박정현 기자) "연패를 기록하는 팀원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해 마음 아팠다." NC 다이노스 투수 카일 하트는 2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'2024 신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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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타격 3위’의 투쟁심에 불을 지핀 LG···그리고 송성문이 털어놓은 딱 한 가지 소원[스경x인터뷰] 스포츠경향07:352024년, 송성문(28·키움)은 그야말로 첫 전성기를 맞았다. 서서히 올라가 6월 타율 0.404로 대폭발하며 터지기 시작한 타격의 감을 8월이 끝나가도록 유지하고 있다.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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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대투수 직속후배' 선발보다 불펜인가…"1이닝 완벽하게 막는 투수 됐으면" 꽃 감독도 기대한다 [창원 현장] 엑스포츠뉴스07:33(엑스포츠뉴스 창원, 박정현 기자) "어떤 보직이 더 좋은지 확실하게 잘 모르겠지만..."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은 2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'2024 신한 SOL Bank K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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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앞에서 기회를 만들어줘서 운 좋게…" 만루 타율 '0.061' 강백호가 만든 역전 그랜드슬램, 그는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[MD인천] 마이데일리07:11[마이데일리 = 인천 김건호 기자] "앞에서 기회를 만들어줬다. 내게 운 좋게 만루라는 기회가 온 것 같다." 강백호(KT 위즈)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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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적보단 ○○에 끌렸다?…천만 관중 앞둔 프로야구 흥행 요인은? KBS07:08[앵커] 올 시즌 프로야구는 850만 관중을 돌파하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역대급 흥행을 기록 중입니다. 특히 응원 팀 성적과 무관한 이유로 야구장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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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고교야구의 ‘꿈의 무대’ 여름 고시엔, 재일 한국계 학교인 교토국제고의 기적 같은 우승으로 마무리 세계일보07:03고시엔(甲子園).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가 홈 구장으로 쓰는 구장의 이름이지만, 또 다른 의미가 있다. 일본 야구소년들의 꿈이자 일본 고교야구 선수들의 궁극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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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베이징 때 강민호 아직도 뛰다니, 대단해" 나이 거꾸로 먹는 39세 포수, 결정적 한방으로 힘 보탰다 스타뉴스07:02[스타뉴스 | 대구=양정웅 기자] 삼성 강민호(왼쪽)가 23일 대구 롯데전에서 3회 말 3점 홈런을 터트린 후 기뻐하고 있다. /사진=삼성 라이온즈 제공 "가면 갈수록 좋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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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대 최다관중… KBO리그는 왜 대박 난 걸까[스한 위클리] 스포츠한국07:00[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] 폭염,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2024년. 무더위에도 KBO리그 야구장은 팬들의 함성 소리로 가득하다. 지난 18일 누적 관중 847만5664명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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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베이징 金 언제적인가…나이를 거꾸로 먹는다" 336홈런 레전드 포수에 국민유격수 감탄 스포티비뉴스06:45[스포티비뉴스=대구, 윤욱재 기자] "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다" '국민 유격수' 박진만(48) 삼성 감독이 불혹을 앞둔 '안방마님' 강민호(39)의 변함 없는 활약에 감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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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4번 복귀→결승 홈런 폭발’ 삼성 디아즈, 안 데려왔으면 어쩔 뻔 했나? 최신형 폴더블폰 선물 받을 자격 충분하네! OSEN06:40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안 데려왔으면 어쩔 뻔했을까.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미친 존재감을 뽐냈다. 디아즈는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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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난히 내성적인 시라카와, 5000만원 건낸 두산 어쩌나...1만 5천 관중 넘으면 'ERA 8점대' 스포탈코리아06:40[스포탈코리아] 신희재 기자= 너무나도 내성적이다. 두산 베어스 시라카와 케이쇼(23)가 15일 계약 후 첫 등판에서 만원 관중을 앞에 두고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. 시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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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강민호가 옳았다' 드디어 잠재력 터진 한화 31세 미남 외야수, 진심 전했다 "자신감 얻는데 도움 됐다" 마이데일리06:32[마이데일리 = 잠실 심혜진 기자] 한화 이글스 외야수 장진혁(31)의 잠재력이 마음껏 터지고 있다. 국대 포수이자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의 눈이 정확했다. 장진혁은 23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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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리도 10연승 할지 모른다"…11연패 이후 '28일 만에' 연승, NC 주장은 PS 포기하지 않았다 [현장 인터뷰] 엑스포츠뉴스06:31(엑스포츠뉴스 창원, 박정현 기자) "(시즌) 마지막 경기가 끝나는 그 순간까지 가을야구를 목표로 하겠다." NC 다이노스 주장 박민우는 2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'20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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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작은 도움을 줬을 뿐인데..." 교토국제고 고시엔 우승에 함께 웃은 KIA, 앞으로도 인연 이어간다 엑스포츠뉴스06:31(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) '재일 한국계 민족학교' 교토국제고등학교가 야구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(고시엔) 정상에 오른 가운데, 이들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