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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정후, 김혜성에 입단해 난 마캠도 못 갔는데”…송성문, ‘허문회 스쿨’ 찾아간 사연 스포티비뉴스08:41[스포티비뉴스=고척, 최민우 기자] “마무리캠프도 못 갔던 나를….”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(27)은 커리어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다. 정규시즌 116경기에서 16홈런 89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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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日 독립리그 출신 맞대결, '한화 예수' 웃었다...와이스, 3G 연속 QS '에이스 등극' 스포탈코리아08:41[스포탈코리아] 신희재 기자= 이제는 '한화 예수'라는 별명이 잘 어울린다. 한화 이글스 라이언 와이스(28)가 이색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두며 독수리 군단의 새로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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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 거꾸로 먹는 강민호, 2005년생 실화? 국민 유격수, “언제까지 야구할지 아무도 몰라” [오!쎈 대구] OSEN08:40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'야구의 날'은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9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8월 23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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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긋난 투수교체 타이밍→결정적 실책 2개…뜻대로 풀리지 않은 SSG의 하루 엑스포츠뉴스08:38(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) SSG 랜더스가 경기 후반 와르르 무너지면서 연패를 피하지 못했다. 이숭용 감독이 이끄는 SSG는 2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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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장진혁 4안타 4타점' 한화, 두산에 7-4로 진땀승...선발 와이스 6이닝 호투 마니아타임즈08:36한화 장진혁[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] 초반에 점수를 벌어 놨기에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. 한화이글스는 8월 23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진 신한 S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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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504안타 레전드' 얘기 듣고 태극마크 욕심 드러내다…"프리미어12 꼭 가고 싶어요" [고척 현장] 엑스포츠뉴스08:36(엑스포츠뉴스 고척, 유준상 기자) 수치만 놓고 보면 충분히 타격왕에 도전할 수 있지만, 타이틀에 욕심을 내진 않으려고 한다. 대신 태극마크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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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C, 11연패 끝 값진 2연승···희망의 불씨는 살아 있다 스포츠경향08:32NC가 길었던 연패를 딛고 28일만에 연승을 기록했다. NC는 지난 23일 KIA와의 경기에서 17-4로 이겼다. 맷 데이비슨과 김성욱, 김주원이 홈런을 터트렸고 서호철과 김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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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타자 숨소리까지…” 제2의 양의지를 그냥 가질 수 없다? 공룡들 인내, 3연타석홈런이 전부 아니야[MD창원] 마이데일리08:01[마이데일리 = 창원 김진성 기자] “타석에 섰을 때 숨소리까지…” NC 다이노스 김형준(25)은 향후 KBO리그를 대표하는 초대형포수가 될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안고 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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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, 이스타항공 업무 협약 체결...여행객과 야구팬 위한 공동 프로모션 진행 스포탈코리아08:01[스포탈코리아] 오상진 기자= 두산 베어스가 이스타항공과 23일 잠실야구장에서 업무 협약을 맺었다.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룡 두산베어스 단장과 이경민 이스타항공 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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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태균-강민호 극찬'받았던 한화 장진혁, '특급 재능' 깨어나나[스한 이슈人] 스포츠한국08:01[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] 한화 이글스 장진혁(30)은 한화를 거쳐 간 많은 사령탑으로부터 타격 재능에 대한 극찬을 종종 들었다. 선수들도 마찬가지였다. 김태균 KBS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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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장하는 신인 박지환·정준재…"둘 다 최대한 살리는 방안 고민" 뉴시스08:00[서울=뉴시스] 김희준 기자 = 올해 SSG 랜더스는 내야에서 쑥쑥 자라나고 있는 두 명의 신인 덕에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. 박지환(19)과 정준재(21)가 내야에서 존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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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형 홈런 '셀프 감상'→귀여운 폴더 세리머니…'결승 투런포' 디아즈 존재감 폭발했다 엑스포츠뉴스07:59(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) 홈런 하나에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했다. 홈런도 대단했지만 세리머니도 삼성 팬들을 매혹시키기에 충분했다. 우여곡절 끝에 '버저비터'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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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도류 도전 안했더라면…" 불끈거리는 20세 거포 유망주의 잠재력. 사령탑의 폭풍 후회 [고척포커스] 스포츠조선07:52[고척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"마음속으론 높은 점수를 주고 싶죠. 하지만…" 젊은 거포의 잠재력이 불끈거린다. 주전 포수를 마음편히 맡길만큼 안방마님으로서의 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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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ON의 선택이 옳았다!…‘3안타 3득점’ 존재감 크게 드러냈던 ‘리드오프’ 황영묵 [MK잠실] MK스포츠07:42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의 용병술이 맞아 떨어졌다. 1번 타순에 배치된 황영묵이 맹활약하며 한화의 승리에 기여했다.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23일 서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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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억 날리고 데려온 KIA 우승 청부사인데…타순 한 바퀴 도니까 'ML 36승' 위용 실종 OSEN07:40[OSEN=창원, 조형래 기자] 아직은 적응기라고 봐야 할까. 빅리그 36승 투수의 위용을 보여줘야 하는데, 집중타의 표적이 됐다. KIA 타이거즈의 우승 청부사가 되어야 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