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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유리 몸' 투수 세일, 보스턴서 애틀랜타로 트레이드 뉴시스10:07[서울=뉴시스] 김희준 기자 = 부상이 잦아 '유리 몸'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니는 메이저리그(MLB)의 좌완 투수 크리스 세일(34)이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애틀랜타 브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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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원준, 차우찬, 김태훈…2023년 유독 많이 떠난 왼손 투수들 연합뉴스09:57(서울=연합뉴스) 김경윤 기자 = 새로운 별이 뜨면, 지는 별도 있는 법. 매년 수많은 스포츠 스타가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고 팬들과 작별한다. 2023년 프로야구에서도 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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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3 야구 결산⑩] 오승환 400세이브, 김하성 골든글러브 '낭보' MHN스포츠09:28(MHN스포츠 김현희 기자) 2023 KBO리그는 그 어느 때보다 길었다. WBC를 시작으로 아시아 야구 선수권까지 거의 1년 내내 야구 이슈로 가득했다. 이에 대해 프로야구 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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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 넘기는 미계약 FA들, 새해엔 과연 '대박' 꿈 이룰까…선봉은 누구? 스포츠조선09:12[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한 해가 저문다. 하지만 미계약 FA 10명의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. 2023시즌을 마친 뒤 KBO에 FA 자격을 신청한 선수는 총 19명. 이 중 절반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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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美에 (한)동희 데리고 가는 이유는…” 이대호 후배사랑과 강정호 스쿨 인정, 뼛속까지 ‘참선배’ 마이데일리07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(한)동희는 확신이 필요해.” 이대호(41, 은퇴)가 미국 LA에 위치한 강정호 아카데미에 롯데 자이언츠 후배 한동희(24)와 정훈(36)을 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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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·김·양 트리오에 ‘강한 2번’ 헨리 라모스? DH 얼굴에 달린 2024 베어스 방망이 색깔 MK스포츠07:512024시즌 두산 베어스는 팀 타격 강화를 키워드로 내세운다. 4번 타자 김재환의 부활에다 새 외국인 타자로 영입된 헨리 라모스의 성공 여부도 관건이다. 지명타자 얼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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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차 지명 출신 파이어볼러의 구위 회복, 삼성 계투진 재건의 필수 요건 "영점이 잡혀야 하는데..." OSEN07:40[OSEN=손찬익 기자] 계투진 재건은 삼성의 오프시즌 최대 과제다. 올 시즌 불펜 평균자책점 5.16으로 10개 구단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한 삼성은 FA 시장에서 구원왕 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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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지옥에서 데려온다’ 프로야구 외인 투수, 좌완이 대세 데일리안07:24‘빠른 공을 던지는 좌완 파이어볼러는 지옥에 가서라도 데려와야 한다’는 야구계 격언처럼 프로야구 대부분 구단들은 내년 시즌을 앞두고 좌완 외국인 투수들과 잇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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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런 1위 팀이 어딨어요" 염경엽 감독 웃음에 욕심이 숨었다…내년엔 '우승 공식' 만든다 [결산 인터뷰] 스포티비뉴스07:20[스포티비뉴스=신원철 기자] LG 염경엽 감독은 시작부터 대담했다. 그동안 LG에서는 '우승'이라는 단어를 애써 언급하지 않으려 했다. '높은 곳', '목표' 같은 추상적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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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의리→최지민→윤영철→?' 보여줄 KIA 좌완이 더 남았다, 호주-미국 유학 마치고 돌아올 150㎞ 파이어볼러 주목 스타뉴스07:08[스타뉴스 | 김동윤 기자] 곽도규. /사진=KIA 타이거즈최근 몇 년간 좌완 투수 육성에 있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KIA 타이거즈에 아직 보여줄 좌완이 더 남은 것 같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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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KIA서 첫 3할 타율→커리어하이'…합격점 받은 이우성, 새해에도 상승세 이어갈까 엑스포츠뉴스07:00(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) 이우성(KIA 타이거즈)에게 2023년은 특별한 한 해였다. 2013년 두산 베어스 지명 이후 단 한 차례도 1군에서 100경기 이상 나서지 못했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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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국대→음주 징계→클로저 승격→부진…거칠 것 없었던 신인왕의 첫 좌절, 내년 명예 회복할까 OSEN06:40[OSEN=이후광 기자] 1년 전 혜성처럼 등장해 신인왕을 수상하고 생애 첫 태극마크까지 달았지만 2년차 징크스는 혹독했다. 올해 그 누구보다 다사다난했던 시즌을 보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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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배 성장 바라는 '에이스' 김광현, 日 미니캠프 진두지휘…오원석, "챙겨주셔서 감사, 저도 살게요" OSEN06:30[OSEN=홍지수 기자] SSG 랜더스 ‘에이스’ 김광현(35)이 젊은 후배들을 데리고 일본 오키나와로 향한다. 오키나와에서 ‘미니캠프’를 차려 몸을 다 만들어두고 2024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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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이 한화 와서 가르쳐주면 딱인데…보험용→재계약, 2년차 산체스 숙제가 많다 OSEN06:00[OSEN=이상학 기자] “체인지업 하나만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은데…” 한화 외국인 좌완 투수 리카르도 산체스(26)는 지난 5월 KBO리그 데뷔 후 빠르게 연착륙했다. 7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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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안우진은 익었어, 문동주는 덜 익은 사과” 한화 41세 레전드의 명쾌한 정리…KBO 투톱 ‘예약’ 마이데일리05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거의 뭐 투톱 되겠네.” 2023시즌 KBO리그 최고투수는 에릭 페디(30, 시카고 화이트삭스)였다. 1년간 ‘어나더 레벨’을 선보인 뒤 메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