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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아섭→김재환→박세혁→한동희→정훈→강정호 스쿨 인기폭발, 이대호도 인정한 자타공인 ‘타격 맛집’ 마이데일리22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정호가 타격이론이 좋다고 소문이 났으니까.” 천하의 이대호(41, 은퇴)도 ‘강정호 스쿨’을 인정했다. 이대호는 지난 30일 자신의 유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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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VP급 외야수의 이탈, 4년 만에 꾸려질 토종 외야진, 상무 출신 좌우 거포 유망주에 달렸다 스포츠조선22:39[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2024년 새해 삼성 라이온즈 외야진. 안정감에 대한 시험에 든다. 지난 세 시즌 동안 활약하던 호세 피렐라가 빠졌다. 삼성은 지난 15일 새 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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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FA 미아 위기' 불안하게 갑진년 맞이하는 미계약자 10인 스포츠투데이22:01[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] 2024년 갑진년(甲辰年)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FA 미계약자는 불안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한다. KBO는 지난 11월 FA 승인 선수 명단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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샌디에이고냐 메츠냐…FA 류현진, 어떤 유니폼 입을까 경향신문21:592023년이 지나가고 2024년 새해를 맞이했음에도 아직 류현진(36)의 행선지는 정해지지 않고 있다. 하지만 그와 관련된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이름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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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안 보이는 곳에서 욕하고…” KIA 20세 라이징스타의 못 말리는 승부욕, 150km 파워 셋업맨 ‘폭풍 성장’ 마이데일리21:07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남들 안 보이는데 가서 욕도 했다.” KIA 타이거즈 라이징스타 최지민(20)은 곧 21세가 된다. 그에게 20세 시즌은 찬란했다. 강릉고 졸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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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7년간 믿고 지지해주신 히어로즈, 잊지 않겠습니다" ML 떠난 이정후, 애틋한 작별 인사 OSEN20:20[OSEN=이상학 기자] 아시아 타자 중 포스팅 최고 대우로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이정후(25·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)가 2023년의 마지막 날 SNS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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홀드왕 출신 FA 주권, 계약 맺지 못하고 해 넘겨 경기일보19:30프로야구 KT 위즈의 불펜 투수 주권(28)이 FA(자유계약 선수) 계약을 맺지 못하고 해를 넘기게 됐다. 마무리 투수 김재윤(삼성)과 더불어 KT에서는 단 두 명 FA 시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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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KS 2차전 인생 최고 경기” 19년 전 한없이 처량했던 운영팀장, 사령탑으로 LG 29년 한풀이[송년특집] 스포츠서울19:28[스포츠서울 | 윤세호기자] 2004년 11월 1일. KBO리그 역사상 가장 긴 한국시리즈(KS)에서 승리했지만 웃지 못했다. 우승 확정과 동시에 비를 맞으며 부리나케 축승회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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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청룡의 해’ KIA는 올해도 핵타선만 믿고 간다 … 김도영‧최형우만 돌아오면 파이낸셜뉴스19:19나성범의 투런홈런 장면 (사진 = KIA 타이거즈) [파이낸셜뉴스 = 전상일 기자] 2023년 스토브리그에서 현재까지 가장 지지부진한 팀은 KIA 타이거즈다. 아직 김선빈과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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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태우의 쓱크랩북] SSG의 2023년, 빛났던 이름 10가지 스포티비뉴스18:54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KBO리그 역대 첫 와이어 투 와이어(정규시즌 개막일부터 최종일까지 단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은 우승)의 환호는 오래 가지 않았다. 도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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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많은 수상 소식과 팬들과 함께해서 행복했던 한 해" 손아섭이 팬들에게 보내는 감사 편지 OSEN18:40[OSEN=손찬익 기자] 타격 및 최다 안타 1위 등극에 이어 지명타자 부문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잊지 못할 시즌을 보낸 NC 다이노스 외야수 손아섭이 2023년의 마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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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삼성 가고 싶었어요, 롯데에서 정말 많은 사랑” 삼성이냐 롯데냐…38세 레전드 포수 ‘운명의 선택’ 마이데일리18:0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삼성이 뽑는다는 얘기가 있었죠.” 삼성 라이온즈 베테랑 포수 강민호(38)에게 삼성과 롯데 자이언츠 중 한 팀을 택하라면, 마치 ‘엄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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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리거 된 이정후 새해인사 "잊지 않겠습니다"...영어로는 "오프시즌 맹훈련 중" 데일리안17:47빅리그에서 뛰게 될 이정후(25·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)가 SNS를 통해 새해 인사를 건넸다. 이정후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어와 한글로 “2023년이 오늘로써 마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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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kg 감량에도 제자리걸음…우승 주역 은퇴→좌완 기근 심화, ‘롯데 에이스 동생’ 어깨가 무겁다 OSEN17:40[OSEN=이후광 기자] 통합우승 주역이자 좌완 스페셜리스트 조현우(29)의 이른 은퇴로 좌완투수 기근 위험에 직면한 KT 위즈. 7년 전 1차 지명으로 입단해 아직까지 알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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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용찬 '롤러코스터' 시즌, WBC 파문→가을 부진→개인 최다 SV... FA 마지막 해 어떤 모습 보여줄까 스타뉴스17:17[스타뉴스 | 양정웅 기자] 이용찬. /사진=NC 다이노스이용찬. /사진=NC 다이노스한 시즌 개인 최다 세이브를 올렸지만, 안 좋은 일도 겹쳤다. 천당과 지옥을 오간 2023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