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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, 주말 3연전서 다양한 이벤트 진행…6일 박태준 시구 스포츠투데이10:11[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]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6일부터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한화 이글스와의 주말 3연전에서 다양한 홈 경기 이벤트를 진행한다. 주말 3연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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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과정? 모르겠다, 이기면 된다"…7년 만에 '가을' 바라보는 롯데, 정훈에게는 그 무엇보다 간절하다 [MD부산] 마이데일리10:09[마이데일리 = 부산 박승환 기자] "어떻게든 이기자" 롯데 자이언츠 정훈은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팀 간 시즌 14차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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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0km 사구 이겨낸 김도영, KBO 새 역사 카운트다운 돌입...이승엽·박병호·테임즈·서건창 남았다 스포탈코리아09:56[스포탈코리아] 신희재 기자= 카운트다운 시작이다. '기록 제조기' KIA 타이거즈 김도영(21)이 이번엔 KBO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정조준한다. 김도영은 4일 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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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전반기+7·후반기-8' 추락하는 두산, 이제 9위와 3.5G 차...5강 경쟁은 역대급 [IS 포커스] 일간스포츠09:5110개 구단 체제가 시작된 2015시즌 이후 가장 치열한 순위 경쟁이다. '전성시대'를 맞이한 프로야구가 역대급 흥행 요소로 들끓고 있다. 잔여 경기 일정이 시작되고 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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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타율 회복·장타 강화' LG 문보경 "김영웅처럼 치려고 했다" 연합뉴스09:45(서울=연합뉴스) 홍규빈 기자 =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주전 3루수 문보경(24)은 올해 4월 18일까지 13경기 연속 안타를 몰아친 뒤 하락세에 빠졌다. 문보경은 4월 23∼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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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치열한 PS 경쟁' 4위 두산 5연패·9위 NC 5연승…격차는 3.5게임 마니아타임즈09:43박병호, KBO 역대 3번째 400홈런[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] 4위 두산 베어스가 5연패 늪에 빠지고, 9위 NC 다이노스는 5연승 행진을 벌이면서 '4∼5위 다툼'이 더 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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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오른쪽은 안 돼요!" 턱 골절 수술한 선수가 단 열흘 만에, 이렇게 밝은 모습으로 나타나다니...[광주 현장] 스포츠조선09:43[광주=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] 두 눈을 의심할 정도로 멀쩡한 겉모습,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동료들의 훈련을 지켜보는 표정에서 팀에 대한 사랑이 느껴졌다. KIA 타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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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할 타선도 퍼펙트 당할뻔, 에이스 칭호도 손사래, 대전예수 "가을야구 이끌어야 1선발" OSEN09:40[OSEN=광주, 이선호 기자] "가을야구 이끌겠다", 한화 이글스의 대체 외인 라이언 와이스가 가을야구를 향해 데뷔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. 지난 4일 광주-기아 챔피언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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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30세인데 이렇게 갑자기? 'NC서 방출' 카스타노, 전격 은퇴 선언..."야구선수로서의 삶 마무리" 스포탈코리아09:40[스포탈코리아] 오상진 기자= NC 다이노스에서 방출된 왼손 투수 대니얼 카스타노(30)가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. 카스타노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"프로에서 9년, 대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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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찬규, 장염 속에서도 빛난 무실점 투구...'무념무상' 철학으로 시즌 9승 포모스09:36LG 트윈스의 선발투수 임찬규가 올 시즌 최악의 컨디션 속에서도 최고의 경기를 펼쳤다.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임찬규는 7이닝 동안 단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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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본인이 워낙 중요하게 생각해서"…'대투수'가 전인미답의 길을 걷는다, 10년 연속 170이닝 전설로 향하는 길[MD광주] 마이데일리09:31[마이데일리 = 광주 김건호 기자] "본인이 워낙 중요하게 생각한다." KIA 타이거즈 양현종은 지난 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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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내야수 멘탈 흔든 주루...박승욱, 롯데 역전승 '언성 히어로' [IS 피플] 일간스포츠09:07롯데 자인언츠 내야수 박승욱(32)이 KT 위즈 내야진을 무너뜨리는 주루 플레이로 역전승에 기여했다. 그는 소속팀 9월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'언성 히어로' 중 한 명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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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C 하트, 페디·니퍼트도 달성하지 못한 '투수 4관왕' 도전 연합뉴스09:04(서울=연합뉴스) 하남직 기자 = 카일 하트(31·NC 다이노스)가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외국인 선수 최초로 '투수 부문 4관왕'에 도전한다. 하트는 4일 창원NC파크에서 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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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 KS 대투수 완봉 리드 다시 한번? 그러나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[광주 초점] 스포츠조선09:01[광주=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KIA 타이거즈의 오랜 숙제였던 주전 포수 자리. 올 시즌을 끝으로 주전 경쟁은 끝났다는 시각이 우세했다. 베테랑 김태군(34)과 1차 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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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7월 NC에서 방출된 카스타노, 은퇴 선언…"인생에서 더 중요한 커리어 시작" 일간스포츠09:01올 시즌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에 몸담았던 다니엘 카스타노(30)가 '이른 은퇴'를 선언했다. 카스타노는 5일(한국시간) 개인 소셜미디어(SNS)에 '프로 9년, 대학 4년 등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