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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랑이보다 만만한 ‘곰 엉덩이’ 4·5위 순위 쟁탈전 ‘원조 두목곰’ 이끄는 한화-롯데 유리?[SS 시선집중] 스포츠서울11:24[스포츠서울 | 장강훈 기자] 호랑이 엉덩이는 ‘넘사벽’이다. 시선을 조금 더 아래로 내려 ‘곰 엉덩이’를 보면,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. 경쟁자 모두 ‘곰들의 장단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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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귀루해도 아웃될 것 같아서…" 전력 질주 후 슬라이딩이 만든 귀중한 결승 득점, 장진혁이 승리를 이끌었다 [MD광주] 마이데일리11:21[마이데일리 = 광주 김건호 기자] "귀루해도 아웃될 것 같아서…" 장진혁(한화 이글스)은 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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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유일 20QS↑, 유일 110타점↑' 8월 최고 선수 영광은 당연한 결과였다...후라도 오스틴, 월간 '쉘힐릭스플레이어' 스포츠조선11:20[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키움 후라도와 LG 오스틴이 8월 월간 '쉘힐릭스플레이어'로 선정됐다. WAR(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)을 기반으로 선정하는 '쉘힐릭스플레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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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치에서는 그 누구도 도울 수 없는 ‘본능 야구’···한화 장진혁이 해냈다 스포츠경향11:19개막 이전뿐 아니라 이후에도 프로야구 한화의 순위싸움을 전망하는 전문가들 목소리에는 공통점이 늘 있었다. 투타 전력만 놓고 보면 5강 싸움이 충분하다는 시각으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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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트윈스, 한화 이글스와 주말 3연전 홈 경기 이벤트 진행 스포츠동아11:14파리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박태준이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-LG전 시구자로 나선다. 사진제공|LG 트윈스LG 트윈스는 6일부터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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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무적 LG 마운드 밟게 돼 영광" 파리 올림픽 태권도 金 박태준, 6일 잠실 한화-LG전 승리기원 시구 스포탈코리아11:10[스포탈코리아] 오상진 기자= LG 트윈스가 오는 6일부터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한화 이글스와의 주말 3연전에서 다양한 홈 경기 이벤트를 진행한다. 주말 3연전 첫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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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, 6~8일 한화 3연전서 다양한 이벤트 진행…박태준·정승제 시구 마이데일리11:07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LG 트윈스는 6일부터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한화이글스와의 주말 3연전에서 다양한 홈 경기 이벤트를 진행한다. LG는 5일 "주말 3연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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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파리올림픽 金’ 태권도 박태준, LG트윈스 승리 기원 시구 스포츠서울11:06[스포츠서울 | 황혜정 기자]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박태준(20)이 LG 승리 기원 시구를 위해 잠실구장 마운드에 오른다. LG는 “제33회 파리올림픽 태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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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염 통해 되새긴 무념무상의 힘, 확신 삼가는 마운드 위의 철학자 [SS스타] 스포츠서울10:55[스포츠서울 | 잠실=윤세호 기자] 일부러 힘을 빼고 던지는 것 같았다. 속구 구속이 시속 130㎞대에 머물러도 장기인 커브와 체인지업을 앞세워 순항했기에 힘을 조절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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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움 9명, KIA·KT 2명…2024 KBO리그 신인 1군 경기 출장 현황 [SS 시선집중] 스포츠서울10:54[스포츠서울 | 황혜정 기자] 2024 KBO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프로 첫 발을 들인 신인 선수가 몇 명이나 1군 경기에 나섰을까. 스포츠서울 취재결과 지난 3일까지 키움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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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 사랑 넘치는 연천군에서 가을 전국농아인야구대회 7~8일 개최, 7개팀 참가한다 OSEN10:52[OSEN=이상학 기자] 전국농아인야구대회가 연천군에서 열린다. 연천은 대한민국 최북단의 접적지역이면서 한편으로는 미래 통일된 한국에서 국토의 정중앙에 위치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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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뷔후 최고 승률이라니···지지리도 복 없던 대투수의 행복한 도전, KIA가 우승으로 가는 길 스포츠경향10:52양현종(36·KIA)은 2014년부터 완전한 에이스의 길을 걸어왔다. 2022년까지 8년 연속 10승 이상을 거뒀고, 2023년까지는 리그 최초로 9년 연속 170이닝 이상을 던졌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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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연패·5할 승률 붕괴…위기의 두산, 5강도 장담할 수 없는 현실 뉴시스10:48[서울=뉴시스]박윤서 기자 = 상상하기 어려웠던 일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에게 일어나고 있다.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두산이 5위 밖으로 밀려날 위기에 처했다. 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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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풍 질주로 한화 승리 이끈 장진혁 “귀루해도 아웃될 것 같아 홈 승부 해보자 판단, 팀 승리 기여해 기분 좋다” [MK광주] MK스포츠10:42“(연장 10회초 주루 플레이는) 귀루를 하더라도 아웃이 될 것 같아 홈 승부를 해보자는 판단에서 이뤄졌다. 결과가 좋은 만큼 이 플레이로 팀 승리에 기여할 수 있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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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장염으로 힘없어 구속 저하'→'느린 커브 더 좋아 7이닝 10K 무실점' '러키 찬규'의 깨달음 "10승 하면 좋지만..."[잠실 인터뷰] 스포츠조선10:42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올시즌 최악의 컨디션으로 등판했는데 최고의 피칭을 했다. LG 트윈스 임찬규가 장염에 걸린 상황에서 오히려 무실점의 호투로 팀을 승리로 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