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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시즌 길게 하고 싶어요” 롯데 구승민의 남다른 동기부여 ‘육아’ 스포츠동아13:40롯데 구승민. 스포츠동아DB“시즌 끝나면 도와달라 하네요.” 롯데 자이언츠 베테랑 우완 구승민(34)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기쁜 소식을 주변에 전했다. 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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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 찾은 LG 문보경 “삼성 김영웅 보며 ‘내 스윙 하는 법’ 터득했죠”[스경X인터뷰] 스포츠경향13:20이번 시즌 초반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던 문보경(LG·24)에게 전환점을 만들어 준 인물은 다름아닌 삼성 김영웅(21)이었다. 문보경은 라이벌 팀 후배의 스윙을 보고 배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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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장염이 전화위복' LG 임찬규, 힘 빠지니 살아난 변화구...10K 최고의 투구 선보여 마니아타임즈13:11역투하는 LG 선발 임찬규[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] LG 트윈스 토종 에이스 임찬규가 올 시즌 최악의 컨디션에서 최고의 투구를 선보였다. 임찬규는 4일 서울 잠실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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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NC 출신’ 카스타노, 전격 은퇴 발표…“사랑스런 남편·아버지 되겠다” MK스포츠13:03올해 7월까지 NC 다이노스에서 활동했던 대니얼 카스타노가 정들었던 유니폼을 벗는다. 카스타노는 4일 자신의 SNS에 “5번의 시즌, 프로에서 9년, 대학에서 3년 등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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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호령이 긴장하고 고종욱이 2군에 있다…KIA 퓨처스 도루왕의 화려한 변신, 가을야구 신스틸러 ‘예약’ 마이데일리13:01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김호령이 긴장한다. 고종욱은 여전히 2군에 있다. 두 사람의 장점을 합쳐 놓은 슈퍼백업이 등장했기 때문이다. KIA 타이거즈 외야수 박정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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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단기전이라 생각해야" 총력전 선언…롯데가 김태형을 택한 이유, KT 휘몰아쳤던 작전-용병술 [MD부산] 마이데일리12:55[마이데일리 = 부산 박승환 기자] "단기전이라 생각해야 한다" 롯데 자이언츠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팀 간 시즌 14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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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죽도 못 먹지만" 네일 KS 1선발 의지 대단하네…왜 KIA는 '훈련 자청' 허락했나 스포티비뉴스12:42[스포티비 뉴스=광주, 김민경 기자] "집에 있으면 심심하니까. 나와서 움직이고 선수들을 만나고 그러면 웃음도 생기니까."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은 4일 광주 한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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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ML 도전' 김혜성, 충격의 4타석 연속 삼진...4년 연속 골든글러브 '빨간불' 들어왔다 스포탈코리아12:41[스포탈코리아] 신희재 기자= 충격적이다. 올 시즌 이후 메이저리그(MLB) 도전 의사를 밝혔던 김혜성(25)이 4연타석 삼진으로 크게 무너졌다. 김혜성은 4일 경남 창원NC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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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시즌 끝나면 육아 도와주려고 하는데, 시즌 길게 했으면" 복덩이 딸 보며 힘 낸다…롯데 홀드왕은 가을야구를 원한다 OSEN12:40[OSEN=부산, 조형래 기자] “책임감이 많이 생기네요.”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필승조 구승민(34)은 지난 7월 31일 득녀했다.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을 얻자 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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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꼰대 문화랬는데" 김도영 선입견 산산조각 낸 KIA 팀 문화, 외인 '복귀 열망' 당연했다 스타뉴스12:35[스타뉴스 | 김동윤 기자] KIA 김선빈(가운데)이 4일 광주 한화전 9회말 동점 투런을 치고 더그아웃에 들어와 팀원들과 기뻐하고 있다. /사진=KIA 타이거즈 제공KIA 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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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이스는 탓하지 않는다…가을 문턱, 한화 선발의 중심 와이스[스경x현장] 스포츠경향12:30라이언 와이스(28·한화)는 지난 4일 광주 KIA전에서 5회말 2사까지 퍼펙트 투구를 했다. 시속 150㎞대 직구와 스위퍼, 커브, 포크볼 등 변화구의 제구가 완벽에 가까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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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 남편 여권 가져가!" 아내가 외쳤다…그래도 될까? '7이닝 노히트+8K 홀리 피칭' 붙잡고 싶은 대전예수 엑스포츠뉴스12:29(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) "Take the passport(여권 가져가)." 한화 이글스는 4일 광주-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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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박병호가 말하는 400홈런-20홈런의 의미, 그리고 자신의 네번째 팀 삼성과 우승을 향한 열망 스포츠경향12:29지난 3일 대구 롯데전에서 개인 통산 399개를 친 뒤 삼성 박병호(38)는 자신의 400홈런 기록 달성을 은근 의식하고 있었다. 그래서 다음날 대구 두산전에서 첫 타석에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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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파리올림픽 금메달' 태권도 박태준, 6일 잠실 한화-LG전 시구 뉴시스12:26[서울=뉴시스]박윤서 기자 =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태권도 국가대표 박태준(경희대)이 야구공을 잡는다. LG 트윈스는 "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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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 팔과 NC를 위해" 은퇴 고민 그때부터였나…'만 29세' 카스타노, 결국 유니폼 벗는다 스포티비뉴스12:07[스포티비뉴스=신원철 기자] 메이저리그 4시즌 24경기, 마이너리그 7시즌 120경기에 이어 KBO리그에서 19경기에 등판한 대니얼 카스타노가 만 30살을 앞두고 현역 은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