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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의지 놓치고 '플랜B' 가동, 채은성 이태양 품은 한화, 선수단 리더-우승경험까지 얻었다 스포츠조선10:31"팀에 융화되면서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. 내가 열심히 해야 후배들에게도 할 말이 생긴다. 후배들과 함께 가을야구를 하고 싶다. LG에서 가을야구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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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군, ‘평창 반다비스 야구단’ 연고지 협약 KBS10:30[KBS 강릉]평창군은 어제(23일) 사회적협동조합이자 야구단인 ‘평창 반다비스 야구단’과 연고지 사용 협약을 맺었습니다. 이에 따라, 반다비스는 연고지를 평창으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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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드컵 패배에 분노…호주팬들, 프랑스팬에 페트병 던졌다 [영상] 한국경제10:30프랑스가 호주에 4대 1로 역전승을 거두자 거리 응원을 하던 일부 호주 팬들이 프랑스 팬에게 빈 페트병을 던지고 욕설하는 등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다. 23일(현지 시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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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내하고, 지명하고, 영입하고···한화가 조용히 기대하는 ‘투수뎁스’ 스포츠경향10:28한화는 2022시즌 팀승률 0.324에 그쳤다. 팀승률을 떨어뜨린 여러 기록 가운데 가장 아쉬웠던 것은 역시 투수 관련 지표들이었다. 한화는 팀 평균자책 4.83으로 최하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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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창원 함성 못 잊을 것”…새벽에 올린 손편지 한 장, 152억 포수가 전한 진심 OSEN10:23[OSEN=이후광 기자] 두산 복귀를 결정한 양의지(35)가 4년 동안 함께했던 NC 다이노스 팬들을 향해 손편지를 썼다. 양의지는 24일 새벽 자신의 SNS에 직접 작성한 손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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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 FA 시장에 큰 손으로 등장한 롯데와 한화, 만년 하위권 벗어날까?[2022 스토브리그] 마니아타임즈10:21얼마나 달라질까? 그동안 롯데의 구멍으로 꼽히던 포수에서 큰 역할을 해 줄것으로 기대되는 유강남[롯데 자이언츠] 만년 하위권이라는 오명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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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집행검 세리머니 못 잊어"… 양의지, NC 팬들에게 '손편지' 작별인사 머니S10:17자유계약선수(FA) 계약으로 NC를 떠나는 양의지가 팬들에게 손편지로 작별 인사를 했다. 사진은 양의지의 NC 시절 경기 모습. /사진= 뉴시스자유계약선수(FA) 계약으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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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보장된 자리 없다" FA 2명 선물 받고 귀국길, 수베로 감독 메시지가 달라졌다 OSEN10:15[OSEN=대전, 이상학 기자] 3년 계약 마지막 해를 앞두고 FA 선물을 둘이나 받았다. 카를로스 수베로(50) 한화 감독이 기분 좋게 귀국길에 올랐다. 한화 선수단은 지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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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-롯데, 천적을 아군으로... 토종 에이스는 웃는다 오마이뉴스10:12[박재형 기자] ▲ FA 자격을 얻고 한화 유니폼을 입는 채은성(왼쪽)과 롯데 유니폼을 입는 노진혁(오른쪽) ⓒ 한화이글스·롯데자이언츠 이번 시즌까지만 해도 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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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대·설렘·무서움·공허함...노진혁, 온갖 감정이 난무한 하루 [SS 시선집중] 스포츠서울10:08NC 노진혁. 문학 | 박진업기자upandup@sportsseoul.com [스포츠서울 | 김동영기자] NC의 프랜차이즈 스타 노진혁(33)이 팀을 옮긴다. ‘구도(球都)’ 부산으로 향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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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강인권 감독님 모시지 못해 마음이 아파" 양의지의 작별 인사 스포츠조선09:58[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]FA로 '친정팀' 두산 베어스에 컴백하는 양의지가 NC 다이노스 팬들에게 손편지를 남겼다. 올해 FA 최대어인 양의지는 지난 22일 두산과 4+2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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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90억 해결사' 채은성, 한화의 암흑기 끝낼까? 오마이뉴스09:57[케이비리포트] ▲ FA 6년 총액 90억 원에 한화로 이적한 채은성(우측) ⓒ 한화이글스 2020년 이후 줄곧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한 한화 이글스가 예년과 달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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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나성범→박건우+손아섭' 양의지 위해 준비했던 두둑한 실탄, 과연 누구의 품으로? 스포츠조선09:54[창원=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지난해 12월. FA 최대어 나성범(33)이 NC를 떠나 KIA 유니폼을 입었다. 6년 최대 150억원(계약금 60억원, 연봉 60억원, 옵션 30억원)이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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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작심 보강' 한화·롯데, 스토브리그 '큰 손' 등극…순위권 요동치나 뉴스109:51(서울=뉴스1) 권혁준 기자 = 3년 연속 최하위에 머문 한화 이글스와 5년째 '가을야구'를 맛보지 못한 롯데 자이언츠가 작심 보강에 나서며 올 스토브리그 '큰손'으로 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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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의지도 인정한 팀내 1인자, 가족도 원했던 롯데행…노진혁 영입전 승부 가른 '온도 차이' [SC초점] 스포츠조선09:51[부산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"NC 다이노스의 1인자는 노진혁이다. 난 간판 스타일 순 있어도 팀내에선 2인자다." 올 시즌 도중 만난 양의지가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