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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진혁 마음 훔친 성민규 단장 구애, 등번호 배려까지 완벽했다 엑스포츠뉴스06:00(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) 노진혁을 향한 롯데 자이언츠의 진심은 '부산행'을 이끌었다. "너와 함께하고 싶다"는 끊임없는 구애로 선수의 마음을 얻었고 2023 시즌 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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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성 외쳤던 롯데, 130억 FA 쇼핑...기조 왜 달라졌나 스포티비뉴스06:00[스포티비뉴스=최민우 기자] 줄곧 육성 기조를 외치던 롯데 자이언츠. 그동안 굳게 닫혔던 지갑이 이번 스토브리그에서는 활짝 열렸다. 롯데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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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가처분 영향' 이재학·이명기, FA 잔류 협상 '개점휴업' 일간스포츠06:00사이드암스로 이재학(32)과 외야수 이명기(35·이상 NC 다이노스)가 FA(자유계약선수) 협상을 시작조차 못 했다. 리코스포츠에이전시(리코)가 '인원 제한'을 피하기 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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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·롯데 1년만에 희비교차…220억원 기선제압, 2023년 엘롯기 전쟁 시작 마이데일리05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불과 1년만에 처지가 180도 바뀌었다. 2021-2022 FA 시장에서 가장 박수를 많이 받은 팀은 KIA였다. KIA는 장정석 단장이 부임하자마자 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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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 더 준다는 팀 마다하고…이태양 한화 사랑은 진심, 하루만 늦었으면? OSEN05:40[OSEN=대전, 이상학 기자] 요즘에도 이런 순정파가 있다. 한화에 FA 계약으로 돌아온 투수 이태양(32)의 친정 사랑은 진심이었다. 돈 더 준다는 팀을 마다하고 ‘친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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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박세혁 잡아달라" 강인권 감독 강력 요청…NC, 우승 포수 품었다 스포티비뉴스05:40[스포티비뉴스=김민경 기자] 안방마님 양의지(35, 두산 베어스)를 잃은 충격은 생각 이상으로 컸다. NC 다이노스가 양의지 이탈 하루 만에 FA 포수 박세혁(32)과 협상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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샐러리캡이 만든 FA 대이동·10구단 판도 대변화, 아직 끝나지 않았다[SS포커스] 스포츠서울05:30두산으로 돌아온 양의지(오른쪽)가 전풍 대표이사와 악수하고 있다. 사진제공 | 두산 베어스 [스포츠서울 | 윤세호기자] 역대급 대이동이다. 각 팀을 대표하는 선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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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명 주고 2명 받는다. 제2의 김재성을 뽑고, 유출은 막아야. LG의 고민... 보상의 시간이 온다[SC초점] 스포츠조선05:22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LG 트윈스에게 중요한 순간이 왔다. 유강남이 떠나면서 받게된 보상선수를 뽑아야 하고, 박동원을 잡으면서 KIA엔 보상선수를 내줘야 한다. 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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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수 대이동 조용한 승자 LG, '4년 65억' 지나고 보니 염가계약 스포티비뉴스05:20[스포티비뉴스=신원철 기자] 포수 대이동이 마무리 단계다. 결과적으로 유강남부터 박세혁까지 시장에 나온 주전 포수 4명이 모두 팀을 옮기게 됐다. 네 팀 모두 나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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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의지 놓쳤지만…저평가 '우승포수'를 품었다 [SC 포커스] 스포츠조선04:50[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"확실히 한 방을 쳐주는 능력이 있다." 박세혁(32)이 결국 두산 베어스를 떠난다. 23일 NC 다이노스와 4년 계약에 합의했다. 지난 22일 두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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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실이 된 포수 맞교환, B급 보내고 A급 영입한 NC..보상선수 시장 속 이유있는 자신감 왜? 스포츠조선04:27[창원=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유례 없는 포수 맞교환. 치열한 FA 영입경쟁 속 현실이 됐다. NC는 22일 주전 포수 양의지(35)를 잃었다. 구단주 까지 나선 두산의 6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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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민호or김태군 트레이드? KIA 이미 알아봤다…호구 빅딜은 안 한다 마이데일리03:4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10월에 이미 움직였죠.” KIA는 일찌감치 다각도로 포수 트레이드를 알아봤다. FA 시장이 열리기 전부터 최악의 경우에 대비했다. 이미 F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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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C, 롯데로 떠난 FA 50억 내야수 공백은 어찌 메우나 마이데일리03:43[마이데일리 = 윤욱재 기자] NC는 'FA 최대어' 양의지(35)만 떠난 게 아니다. 펀치력이 있는 내야수 노진혁(33)도 NC와 이별했다. 양의지는 계약기간 4+2년에 총액 15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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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역대급 스토브리그’ 636억 잭팟 '쩐의 전쟁', 승자와 패자는? OSEN03:40[OSEN=길준영 기자] 스토브리그가 뜨겁게 타오르는 가운데 승자와 패자의 희비가 엇갈렸다. 2022-2023 오프시즌 FA 시장에는 21명의 선수가 시장에 나왔다. 양의지, 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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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민우, 최대 8년 140억에 NC와 계약 조선일보03:04프로야구 NC가 23일 내야수 박민우(29)와 최대 8년간 140억원 FA(자유계약) 계약을 맺었다. 계약금 35억원, 보장 계약 기간 5년 동안 최대 90억원(옵션 10억원)을 받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