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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비실책→싹쓸이 패전… 日, "고우석, 도쿄 굴욕이 복수 원동력" 스포티비뉴스06:46[스포티비뉴스=고유라 기자] 일본 언론이 한국 야구 대표팀 마무리 투수 고우석(LG)을 경계했다. 고우석은 올해 3월 열리는 WBC에 합류했다. 지난해 61경기 4승2패 42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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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찬헌 솔직 심경 "부정적 평가 아쉬워, 선발·불펜 다 가능합니다!" 마이데일리06:33[마이데일리 = 심혜진 기자] 해가 바뀌고 보름이 지났으나 아직 팀을 찾지 못한 선수가 있다. 정찬헌(33)이다. 정찬헌은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'54K 스포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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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산 인터뷰]야구가 절실한 34세 류원석 "올해는 10년간 못한 첫승 첫홀드 해보고 싶어" 스포츠조선06:30육성선수로 입단해 프로선수로 10년을 살았다. 1군 기록을 찾아보니 12경기에 등판, 14이닝을 던졌다. 홈런 2개를 포함해 11안타를 맞았고, 삼진 17개를 잡았는데 4사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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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0억→FA 포수+유격수+선발 영입...롯데, 유일한 약점은 이대호 빈자리인가 OSEN06:29[OSEN=한용섭 기자] 롯데 자이언츠의 마지막 ‘가을야구’는 2017년이었다. 당시 정규 시즌 3위를 차지한 롯데는 준플레이오프에서 NC에 2승 3패로 탈락했다. 이후 5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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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방황하는 출루왕’ 자기 실력 인정해야 진정한 A급 될 수 있다 MK스포츠06:242021 시즌 혜성처럼 등장해 볼넷이 짜릿한 매력을 아려주며 스타 덤에 오른 선수가 있다. LG 트윈스 외야수 홍창기(30)이야기다. 홍창기는 2년 전 풀 타이을 소화가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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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중요한 시즌, 후회 남지 않도록"…FA 잭팟 노리는 '잠실 거포'의 각오 마이데일리06:15[마이데일리 = 박승환 기자] "후회가 남지 않도록 준비하겠다" 양석환에게 2021시즌은 잊을 수 없는 한 해였다. LG 트윈스는 군 입대 전 22홈런을 기록, 타율 0.263 OPS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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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타니 걱정보다 중요한 호주전, 생각보다 까다롭다…일본도 경계한 팀 스포티비뉴스06:06[스포티비뉴스=신원철 기자] 한국 WBC(월드베이스볼클래식) 대표팀이 대회가 개막하기도 전에 난제와 마주쳤다. 일본 대표팀이 3월 10일 한일전 선발투수로 오타니 쇼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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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현희가 던진 희망… FA 미아 4인방도 둥지 찾나 세계일보06:03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(FA) 시장에 남아있던 5명 중 1명인 우완 사이드암 한현희(30·사진)가 롯데와 FA 계약을 체결하면서 남은 선수들에게도 희망이 될지 관심을 모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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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우진 빠진 이강철호 선발진, "현역 빅리거는 물론 절대적인 에이스도 없다" 日매체 혹평 OSEN06:00[OSEN=손찬익 기자] "현역 빅리거는 물론 절대적인 에이스도 없다". 일본 스포츠 매체 '스포니치 아넥스'는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 한국 대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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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에 한현희 내주고 보상선수 지명 기회 얻은 키움, 최종 선택은 뉴스106:00(서울=뉴스1) 이상철 기자 = 키움 히어로즈가 약 7년 1개월 만에 프리에이전트(FA) 보상선수 지명 기회를 얻었다. 지금껏 보상선수 대신 돈을 택했던 키움인데 이번에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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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무주공산' 마무리…2연속 우승 노리는 SSG, 첫 과제는 김택형 대안 찾기 뉴스106:00(서울=뉴스1) 문대현 기자 = 2022시즌 압도적인 전력으로 KBO리그 사상 첫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 우승(개막 후 단 한 번도 1위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하는 우승)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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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2억 풀악셀 밟았다…'LG·KIA산 복덩이' 단속할 여유 있을까 스포티비뉴스06:00[스포티비뉴스=김민경 기자] 두산 베어스가 올 시즌 뒤 깊은 고민에 빠질 듯하다. 예비 FA 양석환(32)과 홍건희(31)를 한꺼번에 단속할 자금 여유가 있을지 미지수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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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의리에 윤영철까지…KIA 5년차 좌완 안심 못한다? 위기가 기회 마이데일리05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위기가 기회다. 올 시즌 KIA 마운드에 ‘좌완 광풍’이 불어 닥칠 조짐이다. 우선 토종 에이스 양현종과 미국 LA에서 이정후(키움)와 개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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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1세이브 투수의 연봉 백지위임 충격" 日언론도 놀랐다. 오승환의 연봉 계약 백지위임 OSEN05:30[OSEN=손찬익 기자] '끝판대장' 오승환(41·삼성)의 연봉 계약 백지위임에 일본 언론도 적잖은 충격을 받은 모양새다. 일본 스포츠 매체 '풀카운트'는 지난 18일 오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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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지현 전 LG 감독, 해설위원 변신...'잠실라이벌' 김태형 전 두산 감독과 입담 대결 스포츠조선05:12[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LG 트윈스 류지현 전 감독(52)이 마이크를 잡는다. 류 전 감독은 올 시즌 KBSN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게 된다. 류 전 감독은 지난 18일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