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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의 WBC16]"더 빨리 뽑히고 싶었는데, 정말 기쁘다" 나성범의 첫 WBC, 개봉박두! 스포츠서울07:57한국야구가 위기라는 사실은 그라운드에 있는 선수들이 가장 잘 안다. 3월 열릴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을 야구 부흥 전환점으로 삼아야 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. 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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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현종 “태극마크, 부담 있지만 결과로 보여줘야 한다” [MK인터뷰] MK스포츠07:45“영광스러운 자리지만 부담감도 많다. 하지만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결과로 보여줘야 한다.” 양현종(34, KIA)이 14년 동안 개인 통산 6번째 태극마크에 대한 자부심,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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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KT 이적' 김상수가 달던 7번 새 주인은 이재현...박진만 감독 70번, 이병규 수석코치 79번, 김동엽 38번, 이호성 55번 OSEN07:30[OSEN=손찬익 기자] 올 시즌 삼성의 주전 유격수를 맡게 될 이재현이 새로운 등번호를 달고 그라운드를 누빈다. 이재현은 지난해 75경기에서 타율 2할3푼5리(230타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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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커리어 하이'에도 '아기 짐승'은 만족하지 않는다…자신과의 싸움 시작했다 마이데일리07:20[마이데일리 = 인천공항 김건호 기자] "지난 시즌보다 안타 하나라도, 도루 하나라도 더 하고 싶다" 최지훈은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미국 플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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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야 너두' FA 보상선수?…LG맨 김유영이 밝힌 유쾌한 이적소감 스포티비뉴스07:16[스포티비뉴스=인천국제공항, 박정현 기자] “지금 이 상황이 안 뻘쭘하냐. 나도 그랬다.” 데뷔 10년 만에 처음 이적한 김유영(29·LG 트윈스)이 스프링캠프를 향한 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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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0.456→0.390’ 어울리지 않는 성적, 출루왕의 깨달음 “난 아직 부족해, 늘 노력해야 해” [MK인터뷰] MK스포츠07:03“부상 때문에 밸런스가 깨졌다. 올 시즌은 자신 있다.” LG 트윈스 홍창기(30)는 아쉬운 2022년을 보냈다. 2021시즌에는 리그 전 경기에 나서고 타율 0.328 172안타 4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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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급 좌완 양현종 “WBC 히든 카드로 출격!” KBS07:02[앵커] 특급 좌완 투수 KIA 양현종이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며 WBC 각오를 전했습니다. 선발 등판이든 아니든,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허솔지 기자입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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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불필요한 소모’ 추신수 작심 발언에 해명 릴레이 데일리안06:55SSG 랜더스 추신수가 작심하고 던진 말 한 마디에 야구계 선, 후배들이 해명 릴레이를 벌이고 있다. 추신수는 최근 미국 텍사스 한인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서 한국 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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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장 환갑잔치가 목표! '오십언저리'가 걷는 길[여자야구 현주소⑫] 스포츠서울06:35KBO리그 41주년을 맞은 한국 프로야구는 여전히 스폿라이트를 받고 있다. 그러나 여자 야구는 프로야구가 성장한 41년 동안, 제자리 걸음이다. 이에 스포츠서울은 한국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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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8세 좌완과 38세 유격수, 이승엽 감독이 '두산 왕조' 부활 위해 키플레이어로 점찍다 OSEN06:30[OSEN=인천공항, 한용섭 기자] 38세 동갑내기 투타 베테랑이 반등할 수 있을까. 호주 시드니로 스프링캠프를 떠난 이승엽 두산 감독은 투타에서 고참 장원준(38)과 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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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가 던진 당근, 위기의 이학주가 물었다…성적 인센티브로 반등 의지 스포티비뉴스06:20[스포티비뉴스=신원철 기자] 롯데 자이언츠가 '당근'을 던졌다. 올해부터 고정 연봉이 아니라 목표 성적을 걸고 이 조건을 채우면 더 많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퍼포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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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식날에도, 신혼여행에서도 훈련하더니... 알고보니 WBC 체질이네[공항 코멘트] 스포츠조선06:18[인천공항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"시즌 전 대회는 처음인데... 원래 시범경기 때 시즌 들어가도 될 정도라서 상관 없을 것 같다." LG 트윈스의 세이브 왕 고우석에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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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마일 던진다던 그 꿈, WBC 4강은 곧 고우석 '현지 쇼케이스' 스포츠조선06:08[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]KBO리그 최고의 강속구 투수는 선발 중에서는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이고, 불펜 중에서는 LG 트윈스 고우석이다. KBO에 따르면 지난해 안우진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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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슈퍼루키’ 부담감 내려놓은 KIA 김도영, 2년차 시즌에 잠재력 만개할까 OSEN06:00[OSEN=인천공항, 길준영 기자] KIA 타이거즈 김도영(20)이 2년차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내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. 김도영은 지난 30일 인천국제공항 출국 전 인터뷰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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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국민 유격수'가 직접 시범 보인다, 이재현에게 이보다 좋은 교과서는 없다 스포티비뉴스06:00[스포티비뉴스=인천공항, 최민우 기자] “박진만(47) 감독님처럼 투수에게 편안함을 주고 싶다.” 삼성 라이온즈 이재현(20)은 올 시즌 주전 유격수 자리를 두고 도전장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