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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스타 "가고 싶어도 못 간다"…'태극마크' 간절함, 베테랑도 예외 없다 마이데일리06:00[마이데일리 = 인천공항 박승환 기자] "나도 매번 가고 싶었다. 항상 간절했다" 나성범은 지난 2012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0순위로 NC 다이노스의 지명을 받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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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대 1루수·KT 4번 타자...뜨거운 2023년 예고한 박병호 일간스포츠06:001986년생 박병호(KT 위즈·37)는 오는 3월 열리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 한국 대표팀 선수 중 최고령이다. 노장이지만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 자격은 충분하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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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엽 괴롭혔던 KIA 특급신인에게 안타? 영혼의 배터리는 '옛말’ 마이데일리05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네.” 키움 신인포수 김동헌에게 지난 29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충암고 ‘영혼의 배터리’ 얘기를 꺼냈다. 에이스 윤영철(KIA)과 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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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박자 빠르게… '대표팀 기둥' 고우석-양현종, WBC 모드 돌입 스포츠한국05:50[인천공항=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]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에 참가하는 고우석(25·LG 트윈스)과 양현종(35·KIA 타이거즈)이 빠르게 몸상태를 끌어올렸다. 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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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5억대→2억대' KT 강백호, 반토막 난 자존심 회복할 첫 무대는 WBC 뉴스105:50(서울=뉴스1) 권혁준 기자 = 부상과 부진으로 최악의 시즌을 보내면서 연봉도 자존심도 반토막 났고 '라이벌'로 여겨지던 이정후(25·키움 히어로즈)와의 거리는 멀어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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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비행기 떠났다' 남겨진 미계약자 4명, 한껏 낮춘 문턱→추가 처방 해법찾기 가능성은 스포츠조선05:45[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결국 비행기는 떠났다. 2023년도 벌써 한달이 지났다. 희망보다 불안감이 엄습한다. 거취를 정하지 못한 4명의 미계약 FA, 투수 정찬헌(33),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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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6세부터 추락한 ‘천재 유격수’, 124억 오지환은 39세 시즌까지 괜찮을까 OSEN05:30[OSEN=한용섭 기자] LG가 오지환과 6년 최대 124억 원의 다년 계약을 발표했을 때 야구팬으로부터 이메일 한 통을 받았다. 오지환의 계약이 ‘오버페이’가 아니냐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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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4년째 태극마크' 양현종, '2010 AG 후 노쇼' 추신수와 달랐다[초점] 스포츠한국05:30[인천공항=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] 추신수(42·SSG 랜더스)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 대표팀에 세대교체에 대해 소신발언을 했다. 반면 양현종(35·KIA 타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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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령 주장도, 돌아온 이적생도 외친 '한 단어', 한화 반등의 열쇠다 스포티비뉴스05:30[스포티비뉴스=고유라 기자] 한화 이글스 베테랑 투수들이 팀의 반등을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. 한화는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애리조나로 떠났다. 한화는 애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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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표팀 선발 자체가 영광, 선택하는 자리 아냐" 이게 진짜 태극전사+선배의 클래스다 스포츠조선05:14[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"대표팀은 선수가 선택하는 자리가 아니다." 2023 WBC(월드베이스볼클래식) 대표팀 주장 김현수(35·LG 트윈스)는 이렇게 말했다. 김현수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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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성범 "지난해 가을야구 실수로 부끄러웠다…올해는 우승으로" 뉴스105:00(인천공항=뉴스1) 이상철 기자 =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해외 스프링캠프를 떠나는 나성범(34)은 1년 전의 치명적 미스플레이를 곱씹으며 '우승'이라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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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 특급 신인, 팬 화력 제대로 느꼈다…"받은 만큼 잘해야죠" 스포티비뉴스04:30[스포티비뉴스=인천국제공항, 박정현 기자] “받은 만큼 더 잘해서 야구장에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야 한다.” 윤영철(19·KIA 타이거즈)이 프로 선수로서 첫 해외 스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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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우리 선수 못 보내줘”… 빅리그 구단들, WBC 태클 여전 국민일보04:075회째를 맞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이 한 가지 고질적 문제를 여전히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. 각국 대표팀에 선수를 보내줘야 할 원소속 구단들의 소극적인 태도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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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군 캠프 제외, 위기의 남자들…2군에서 반전 만들어낼까 OSEN03:30[OSEN=이상학 기자] 바야흐로 스프링캠프의 계절이 왔다. KBO리그 1군 스프링캠프는 팀별로 대개 40명 이상 대규모 인원을 꾸려 나간다. 주요 핵심 전력과 기대되는 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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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랑이 상위권 도약, 19세 손안에 있소 조선일보03:04KIA 타이거즈는 2021시즌을 9위로 마치고 대표, 단장, 감독을 동시에 교체했다. 대변혁 2년 차인 올 시즌의 키워드는 ‘좌완’. 양현종, 이의리, 이준영에 국군체육부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