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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르게 새 단장한 사직, 김태형호 새 출발 롯데에 큰 힘 될까 일간스포츠07:05롯데 자이언츠의 홈그라운드 부산 사직야구장이 내·외야 잔디 재정비를 마쳤다.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공사를 완료했다. 롯데는 매년 사직-상동 이원화로 진행해 온 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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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터질 줄 알았는데 안 터졌다’ LG 샐러리캡 아래에서 새 시즌 시작[SS포커스] 스포츠서울07:03[스포츠서울 | 윤세호 기자] “기준선 아래로 갈 수 있다. 선수들이 인센티브를 얼마나 타느냐에 달렸다.” 서류상 시즌 준비 막바지다. 오지환을 포함해 내부 프리에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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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35세 MVP 출신까지 영입하다니...' 2024 KBO리그 3강 판도, 대권 싸움에 KIA가 제대로 불 지폈다 스타뉴스07:01[스타뉴스 | 김우종 기자] 광주-KIA 챔피언스필드. 2024시즌 KBO 리그의 '3강' 평가를 받는 KIA 타이거즈가 방출된 전 MVP 2루수 서건창(35)까지 품으며 경쟁에 제대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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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 에이스로 성장한 곽빈 "감독님 와일드카드 얘기에 찔렸죠" 연합뉴스07:01(서울=연합뉴스) 이대호 기자 = 이승엽(47)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감독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구단 창단 기념식에서 "작년 10월 19일 창원에서 패배를 잊을 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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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상 불운 딛고 해피엔딩…NC 김형준 "'액땜'했다 생각" 뉴시스07:00[서울=뉴시스] 김희준 기자 = NC 다이노스 포수 김형준(25)의 2023년은 롤러코스터 같았다. 부상 불운에 힘겨운 시간을 보냈지만 미소를 지으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. 2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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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 3수→돌고 돌아 '광주 복귀' 이제는 KIA 서건창, 다시 꽃피울 결심 MHN스포츠07:00(MHN스포츠 박연준 기자) 서건창이 돌고 돌아 고향인 광주로 복귀했다. KIA 타이거즈는 지난 15일 오전 "서건창과 연봉 5천만 원, 옵션 7천만 원을 합쳐 총액 1억 2천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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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공을 어디로 쳐야하나” 115억 거포, 이 정도로 힘들었다니…美 강정호까지 찾은 이유 있었다 OSEN06:40[OSEN=잠실, 이후광 기자] ‘115억 거포’ 김재환(36·두산)이 휴가를 반납하고 바다 건너 강정호 스쿨까지 찾아간 이유가 밝혀졌다. 김재환은 지난 15일 서울 잠실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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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영입 가능성 0%" 단호한 LG-두산...'막다른 길 몰린' 김민식, 갈 곳이 없다 스포츠조선06:33[스포츠조선 김용 기자] SSG 아니면 갈 곳이 없는 건가. FA 포수 김민식의 거취가 관심사다. 원소속팀 SSG 랜더스에 당연히 잔류할 것처럼 보였지만, 협상이 지지부진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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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서건창 내 제자였는데, 에이징커브처럼…” KIA 단장은 안타까웠다, 그러나 본인 의견은 1도 없었다 마이데일리06:21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내 제자였는데…” KIA 타이거즈 심재학 단장은 키움 히어로즈와 인연이 깊다. 키움에서 오랫동안 타격코치를 역임했다. 그와 인연을 맺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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굳은살 박힌 손이 증명한 서건창의 절치부심, 고향 KIA행 이끌었다 일간스포츠06:04“얼마나 스윙을 열심히 했는지 굳은살이 배겨있더라고요. 비시즌 선수의 손이 아니었어요.” 서건창이 광주에서 훈련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건 얼마 되지 않았다. KI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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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향남→최영필→홍상삼→고종욱…방출 선수 재기는 KIA가 최고, MVP 서건창도 살려낼까 OSEN06:00[OSEN=이상학 기자] 방출 선수를 살려 쓰는 데 일가견 있는 KIA가 MVP도 되살릴 수 있을까. KIA는 지난 15일 내야수 서건창(35)을 연봉 5000만원, 옵션 7000만원 등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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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생생확대경]CJ ENM, 중계 유료화 이전에 팬들 이해가 먼저 이데일리06:00이미지=게티이미지 코리아[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] “이제 프로야구 온라인 중계도 돈내고 봐야 하나요.” 젊은 프로야구 팬 A씨의 걱정이다. 20대 대학생인 A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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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은 '10월 19일'을 못 잊었다…목표 만들어낸 '그 경기' 노컷뉴스05:51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선수단은 '2023년 10월 19일'을 잊지 못하고 있다. 2023시즌 한국 시리즈 챔피언을 향한 회심의 도전이 가을 야구 1경기 만에 물거품 된 날이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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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개인적 인연 때문이면 작년에 영입했다"…심재학 단장이 밝힌 '서건창 계약' 비하인드 엑스포츠뉴스05:46(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) 개인적인 인연과 정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. 다만 서건창이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라는 마음은 누구보다 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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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 어디로 쳐야하지?" 막막했던 4번타자…국민타자&강정호&시프트, '명예회복' 요건은 갖춰졌다 스포츠조선05:45[잠실=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"일단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3개월은 지나야하지 않을까요?" 김재환(36·두산 베어스)은 올 시즌 '절치부심'하며 시즌을 준비했다. 2016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