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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군만마 같은 MVP 출신 35세 베테랑 백의종군, 그래도 V12 공식은 채워지지 않았다[SC초점] 스포츠조선08:45[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큰 고민을 덜은 것은 분명하다. 베테랑 내야수 서건창(35) 영입은 KIA 타이거즈에 천군만마와 같다. 부족한 내야 뎁스를 확보한 것 뿐만 아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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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무 전역→5선발 입성→ERA 6.68 부진…“작년의 나에게 실망, 단단히 마음먹었다” 29세 1차지명 좌완의 반성과 다짐 MK스포츠08:42“작년의 나에게 실망했죠. 단단히 마음을 먹었습니다.” 삼성 라이온즈 좌완 투수 최채흥(29)은 지난해 6월 12일 국군체육부대(상무)에서 국방의 의무를 해결하고 다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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염갈량도 실패한 MVP의 부활…방출 딛고 ‘편안한’ 고향에서 ‘FA 4수’에 성공할까 OSEN08:40[OSEN=한용섭 기자] LG 유니폼이 주는 부담감에 짓눌렸을까. 고향 팀에서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되찾아 재기에 성공할까. 지난해 11월말 LG에서 방출된 서건창이 친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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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피플] 이승엽 감독 "외부 평가 정확…내가 바뀌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어" 일간스포츠08:34"나부터 변하겠다."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변화와 쇄신을 다짐했다.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창단 기념식에 참석한 이 감독은 단상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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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집에 빅리거만 셋?···미겔 게레로 메츠 입단 서울경제08:29[서울경제]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유망주 블라디미르 미겔 게레로(17)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(MLB) 뉴욕 메츠와 입단 계약을 맺었다. MLB닷컴은 16일(한국 시간) 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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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비하인드] '과감한 승부수' NC가 데이비슨 영입한 이유 일간스포츠08:27NC 다이노스가 과감하게 승부수를 던졌다. NC는 2024년 새 외국인 타자로 맷 데이비슨(33)을 영입했다. 계약금 14만 달러, 연봉 56만 달러, 옵션 30만 달러 등 총액 10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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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후→안우진→임창민→이지영→서건창→영웅들 오프시즌 참패? 천만의 말씀, 베테랑 히어로들 있다 마이데일리07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이지영도 갔고, 서건창도 못 잡았다. 그러면 키움 히어로즈의 2023-2024 오프시즌은 실패인가. 명확히 예기하면 빠져나간 전력이 너무나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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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타자 점찍은 ‘베어스 1R’ 슈퍼루키, 곧장 호주행 비행기 탄다 “몸 상태 완전 회복, 기량도 검증” MK스포츠07:51국민타자가 점찍은 두산 베어스 1라운드 슈퍼루키가 곧장 호주 스프링캠프행 비행기에 오른다. 두산 이승엽 감독이 1군 스프링캠프에 데려갈 2024년 신인 선수 2명을 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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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OPS 0.954' 9억 과감히 긁었다…10년 만에 '외국인 4번타자' 나타날까 스포티비뉴스07:50[스포티비뉴스=잠실, 김민경 기자] "지난해 트리플A에서 출루율과 장타율이 다 좋았다. kt 위즈에서 KBO리그 경험도 있고, 여러 가지를 생각했다." 이승엽 두산 베어스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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왼손 타자만 7명인데 타격 1위. 시프트 금지에 더 크게 웃는다[SC 포커스] 스포츠조선07:40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LG 트윈스는 지난시즌 타격 1위다. 팀타율 2할7푼9리. 767득점으로 득점도 최다다. 확실한 9명의 주전이 갖춰졌지만, 왼쪽으로 기운 타선이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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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와 손 잡은 서건창의 다짐 "말보다는 야구장에서 보여주겠다" [인터뷰] 엑스포츠뉴스07:39(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) 최고와 최악의 순간을 모두 경험했던 베테랑 내야수가 부활을 꿈꾸고 있다. 서건창이 고향팀 KIA 타이거즈에서 2024시즌을 맞이한다. KIA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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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치홍 떠난 롯데, 전준우·한동희·레예스 ‘클린업 트리오’로 새판 짜기 들어간다 [SS포커스] 스포츠서울07:32[스포츠서울 | 원성윤 기자] 롯데 스프링캠프 과제 중 하나는 ‘클린업 트리오’ 완성이다. 안치홍이 프리에이전트(FA) 계약으로 한화로 떠났다. 당장 큰 구멍이 생겼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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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좋은 소식 나오지 않을까요?" 캠프 2주도 안 남았다…곧 만나는 '두산 & 홍건희' 재결합 가능할까 마이데일리07:32[마이데일리 = 잠실 박승환 기자] "좋은 소식이 나오지 않을까요?" 두산 베어스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창단 42주년 기념식을 갖고 2024시즌의 시작을 알렸다. 사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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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부진→강정호에 SOS' 김재환 "내가 이렇게 했었구나 느꼈다", 사령탑-주장도 '두산 거포'의 부활을 의심치 않는다 스타뉴스07:09[스타뉴스 | 잠실=안호근 기자] 두산 김재환이 15일 잠실구장에서 창단 기념식 후 취재진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. /사진=안호근 기자편애라고 여길 정도로 부진에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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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감독부터 바뀌겠다” 두산 이승엽호 2기 핵심은 ‘변화’ KBS07:09[앵커] 두산의 지휘봉을 잡은 첫 해, 팀을 포스트 시즌으로 이끌며 절반의 성공을 거둔 이승엽 감독이 새 시즌 각오를 밝혔습니다. 이제는 2년 차 감독이 된 이승엽 호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