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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강민 충격의 한화행…안일함과 상도의 사이 데일리안09:244년 만에 부활한 KBO 2차 드래프트 최대 화두는 역시나 SSG 레전드 김강민(41)의 한화 지명이다. KBO는 22일 비공개로 2차 드래프트를 개최했고 한화 이글스는 4라운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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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치홍 떠난 롯데, 만년 유망주에겐 도약의 기회 오마이뉴스09:24[케이비리포트] ▲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FA 안치홍ⓒ 한화이글스 현역 최고의 명장 김태형 감독을 새로 선임하며 2024시즌 도약을 노리던 롯데 자이언츠 입장에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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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후 포스팅은 언제되나?···현재까진 잠잠[SS포커스] 스포츠서울09:23[스포츠서울|LA=문상열전문기자] 월드시리즈(WS)가 끝난지 21일이 지났다. 프리에이전트(FA) 시장이 열렸지만 아직은 관망 중이다. 오는 12월 4일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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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8억, FA 클로저들의 기준점 됐다…불펜 시장가 어떻게 형성될까 스포티비뉴스09:20[스포티비뉴스=김민경 기자] 올겨울 FA 시장이 열리고 처음으로 불펜 투수 계약 소식이 들렸다. kt 위즈 마무리투수였던 김재윤(33)이 22일 삼성 라이온즈와 4년 총액 5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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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58억 삼성맨' 김재윤 "나를 필요로 한다는 진심 느꼈다" 에스티엔09:14[STN스포츠] 이상완 기자 =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자유계약(FA) 김재윤과 계약을 체결했다. 김재윤은 4년간 계약금 20억원, 연봉 합계 28억원, 인센티브 합계 10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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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투수 야마모토의 뜨거운 인기…빅리그 14개 팀이 관심 뉴시스09:07[서울=뉴시스]김주희 기자 = 빅리그에 도전하는 본인 오른손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(25)의 인기가 뜨겁다. 23일(한국시간)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에 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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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0km 불굴의 방출생, 4년치 연봉+이자까지 돌려주고 떠났다 “너무 고마웠고 미안하다” [오!쎈 오키나와] OSEN09:00[OSEN=오키나와(일본), 이선호 기자] "너무 고맙고 미안하다". KIA 타이거즈 투수 김재열(27)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NC 다이노스의 3라운드 낙점을 받았다. 강속구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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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인터뷰] 독수리 이끈 이적생 채은성 "좋았던 것보다 아쉬움 커…LG 동기 오지환 MVP 뿌듯" 일간스포츠08:57채은성(33·한화 이글스)은 지난겨울 친정팀 LG 트윈스를 떠나 대전으로 향했다. FA(자유계약선수) 최대어 중 한 명으로 꼽히던 그를 한화가 6년 총액 90억원에 영입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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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구연 KBO 총재, 만장일치로 2026년 12월까지 KBO 이끈다 에스티엔08:57[STN스포츠] 이상완 기자 = 허구연 KBO 총재가 새 임기를 수행한다. KBO는 22일(수) 만장일치로 허구연 현 총재를 제25대 KBO 총재로 선출했다고 전했다. KBO 총회는 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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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69SV 클로저 영입→2차 드래프트로 투수 뎁스 강화’ 삼성, 400SV 레전드 협상 남았다…“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어” 스포티비뉴스08:50[스포티비뉴스=최민우 기자] “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.” 삼성 라이온즈가 22일 FA 투수 김재윤(33)을 영입했다. 계약 규모는 4년 총액 58억원(계약금 20억원, 연봉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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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우석 이적료 368만달러면 LG는 받아들일까? 美매체 "구속은 ML 평균, 보직은 중간이 적당" 스포츠조선08:46[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]LG 트윈스가 22일(한국시각) KBO리그 최고의 마무리 고우석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승인했다. 그런데 조건을 달았다. 포스팅 피(posting fee),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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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왜 기량 발전이 없나” 일본야구에 실력차 절감…국대 사령탑은 왜 KIA 마무리를 혼냈을까 OSEN08:40[OSEN=이후광 기자]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(APBC)를 통해 다시 한 번 세계 1위 일본의 높은 벽을 절감한 한국 야구. 류중일 야구대표팀 감독은 KIA 마무리 정해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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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R 패스→오선진⋅최항 지명' 롯데 전략 성공...무한 경쟁으로 채워나갈 '안치홍 존재감' OSEN08:40[OSEN=조형래 기자] 내야 뎁스 보강이라는 확실한 목표 아래에서 우왕좌왕 하지 않았다. 전략대로 진행됐고 이제 이들의 무한 경쟁을 유도하면 된다. 내야진 그 누구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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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58억 대박' 400S 우상과 함께... 그런데 마무리는? "경쟁이죠"[SC 인터뷰] 스포츠조선08:40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"아직도 잘 던지시잖아요.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." 투수로 전향하면서 1군에서 던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. 그리고 버티고 버티면서 마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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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움이 최주환을 불렀다…2차 드래프트는 시작부터 ‘혼란’이었다 스포츠경향08:39드래프트는 ‘작전’이다. 어느 구단이라도 팀 사정에 따라 지명 가능 선수를 서열화하면서 여러 시뮬레이션으로 실전에 대비한다. 지명 순위가 앞서 있는 팀들의 선택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