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'오키나와→도쿄→호주' 이종열 단장이 부지런히 뛰어다니는 이유, '투수 왕국 재건' 일간스포츠10:06이종열 삼성 라이온즈 신임 단장은 부임 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. 이달 초엔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해 팀의 마무리캠프를 둘러보고 왔고, 지난주엔 ...
-
SSG 한유섬, 부평우리치과와 함께 저소득층 치과 치료 지원 OSEN10:04올 시즌 정규시즌 홈런 기록에 따라 인천지역 저소득층 대상 350만 원의 치과 치료비 지원 한유섬, 부평우리치과와 함께 2017년부터 7년째 선행을 이어오며 지금까지 78...
-
동업자 정신 위반? 한화는 잘못없다. '20인'에 은퇴 직전 박찬호도 묶었는데 [SC시선] 스포츠조선10:03[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은퇴를 앞둔 원클럽맨 레전드의 강제 이적을 두고 야구계가 시끌벅적하다. 22일 열린 2차 드래프트 이야기다. 4년만에 부활한 이번 드래프트...
-
LG, 고우석 MLB 도전 조건부 허가…“포스팅 금액 나온 뒤 최종 결정” 쿠키뉴스10:01LG 트윈스 마무리 투수 고우석이 구단 허락을 받고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한다. 다만 구단 포스팅 시스템(비공개 경쟁입찰)에서 금액이 나온 뒤 선수와 구단이 이야기...
-
72억 FA 영입에 ‘KS 우승 5회’ 41세 짐승까지…화끈하게 지른 한화, 진짜 내년에 일낼까 OSEN10:00[OSEN=양재, 길준영 기자] 한화 이글스가 2차 드래프트에서 SSG 랜더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김강민(41)을 품에 안았다. 한화는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...
-
일본프로야구, 피치클록 도입 대신 '30초 이내 타자 교체' 강화 뉴시스10:00[서울=뉴시스] 김희준 기자 = 일본프로야구가 내년 시즌 투수들의 투구 시간을 제한하는 피치 클록을 도입하는 대신 후속 타자가 30초 이내에 타석에 들어서도록 하는 ...
-
최주환 1순위 지명, 망설이지 않은 키움…"부족한 부분 채워줄 것" 뉴시스09:54[서울=뉴시스]박윤서 기자 = 2차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진 키움 히어로즈는 베테랑 내야수 최주환(35)을 지명했다. 선택에 망설임은 없었다. 키움은 ...
-
'강속구+외야 리더' 픽했지만…한화, 장타력 보강 숙제 다 못 풀었다 일간스포츠09:48지나간 버스는 잡을 수 없다. 다만 한화 이글스로서는 저렴하게 데려올 수 있는 최고의 카드가 눈 앞에서 날아간 건 사실이다. 한화는 지난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...
-
1픽 최주환~마지막 김강민까지 충격의 연속, 역대급 드래프트였다 [MK이슈] MK스포츠09:48키움 히어로즈가 최주환을 지명한 것부터 마지막으로 한화 이글스가 김강민가 지명한 것까지 충격의 연속이었다. 그야말로 역대급 2차 드래프트였다. KBO 2차 드래프트...
-
kt행 우규민 "신인으로 지명받은 기분…박경수와 다시 동료로" 연합뉴스09:41(서울=연합뉴스) 하남직 기자 = 우규민(38)은 "신인의 마음으로 2차 드래프트 결과를 기다렸다"고 털어놨다. 그는 원소속구단 삼성 라이온즈가 35인 보호 명단에서 자신...
-
오지환 FA 신청까지 했는데, 또 포수 유망주 빼앗겼다…씁쓸한 13억 수익 OSEN09:40[OSEN=한용섭 기자] 예상대로 최대치인 4명이 유출됐다. LG 트윈스는 22일 열린 2차 드래프트에서 4명의 선수를 떠나보냈다. 다년 계약에 이미 합의한 오지환이 FA ...
-
"우리 재윤이 축하한다." 58억 대박 1대 마무리와 아름다운 이별. 이제 20세 홀드왕이 2대 마무리다[SC 포커스] 스포츠조선09:40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"우리 재윤이 축하해야죠." KT 위즈 이강철 감독의 목소리는 의외로 밝았다. 3년 연속 30세이브, 우승을 함께 일군 마무리 투수가 좋은 조건을...
-
2년간 실전 등판 없는 투수에 2억 썼다, LG 왜 NC 육성선수에 도박 걸었나 스포티비뉴스09:40[스포티비뉴스=신원철 기자] LG의 2차 드래프트 전략은 단순했다. 선수 유출은 감수하고 있었고, 지명은 조심스러웠다. 세 장의 지명권 가운데 단 1장만 썼는데 그 대상...
-
“미래 성장 가능성 봤다”…LG가 NC 출신 우완 투수 택한 이유 MK스포츠09:30“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선택했다.” LG 트윈스가 이종준을 품에 안은 이유는 잠재력 때문이었다.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는 KBO 2차 드래프트가 열렸다....
-
LG, 2차 드래프트 마지막에 왜 무명의 육성선수를 지명했나 뉴스109:29(서울=뉴스1) 이상철 기자 = 29년 만에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가 즉시 전력감이 쏟아진 2차 드래프트에서 무명 선수 1명만 영입하는 색다른 선택을 했다. LG는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