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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움, GC녹십자와 2023시즌 파트너십 계약 체결 MK스포츠08:15키움 히어로즈는 26일 고척스카이돔 구단 사무실에서 GC녹십자와 2023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. 키움은 외야 펜스 광고를 제공하고 GC녹십자는 선수단에 7000만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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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 최원준 "잠수함 투수 동지애…우규민·고영표 선배께 감사" 연합뉴스08:14(대구=연합뉴스) 하남직 기자 =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잠수함 투수 최원준(29)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경기가 열릴 때면 꼭 우규민(38·삼성 라이온즈)을 찾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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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년에도 23년에도 불변의 ‘타이거즈 4번 타자’…최형우 “저는 예고 은퇴 없습니다.” [MK인터뷰] MK스포츠08:032017년 그가 고향으로 돌아왔다.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최형우는 당시 ‘윈 나우’ 케이크 위에 올라간 가장 맛있는 체리와도 같았다. 최형우 영입으로 화룡정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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득타율 꼴찌의 뻔한 결과, 그리고 행복 수비…한화의 예고된 결말 [오!쎈 부산] OSEN08:00[OSEN=부산, 조형래 기자] 득점권 타율 꼴찌팀에 이변은 없었다. 그리고 고질적인 ‘행복 수비’까지 나왔다. 결국 한화는 예고된 결말과 마주해야 했다. 한화는 26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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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벽 부활 위해 켈리에게 염갈량이 건넨 마지막 숙제는? [MK초점] MK스포츠08:00“제구력만 돌아오면 궤도에 오를 것 같다. 제구력이 관건이다.”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에이스로의 복귀를 노리고 있는 우완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에게 마지막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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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VG 0.267이라고 무시하지 마…35세 이적생 캡틴, 강정호 효과? 기다려봐[MD광주] 마이데일리07:59[마이데일리 = 광주 김진성 기자] 알고 보면 희생과 인내의 아이콘이다. NC 주장 손아섭(35)의 시즌 출발은 좋지 않다. 26일까지 21경기서 86타수 23안타 타율 0.267 1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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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7일 선발]베테랑 에이스 김광현-외인 에이스 플럿코. '1위 싸움 제대로 붙었네'…2경기 연속 무실점 구창모, 신인 윤영철 상대로 시즌 첫 승리? 마니아타임즈07:50[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/cth0826@naver.com]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@maniareport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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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푸이그는 잊어라' 러셀, KBO서 '펄펄'...시즌 후 MLB 복귀 '맑음' 마니아타임즈07:46에디슨 러셀 에디슨 러셀(키움 히어로즈)는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할 때 맹활약했다. 컵스의 '미래'였다. 그러나 개인적 불미스러운 일로 40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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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로 움직일지 모르는 SSG 슈퍼루키 패스트볼의 비밀, 유난히 긴 중지손가락에 있다[SS인터뷰] 스포츠서울07:44[스포츠서울 | 잠실=윤세호기자] 단순한 듯 단순하지 않다. 패스트볼 위주의 볼배합을 펼쳐도 공이 움직이는 만큼 상대 타자 입장에서는 당혹스럽다. 처음 마주하는 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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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산현장]2군 첫 경기 6타수 1안타 오그레디, 수베로 감독 "부족한 것 못 채우면 10일 넘게 걸릴 수도" 스포츠조선07:40현재 한화 이글스에는 개막전 선발투수와 4번 타자가 없다. 1선발로 기대가 컸던 버치 스미스는 퇴출됐고, 브라이언 오그레디는 2군으로 내려갔다. 오그레디가 26일 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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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너 똑바로 안할래~'사자군단 뉴 클로저의 쫄깃했던 9회, 간 떨어질 뻔 했던 재일이형 달콤살벌한 스킨십에 정신이 바짝 스포츠조선07:37[대구=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] '너 이리 좀 와봐!' 선수들과 마운드에 모인 내야진의 고참 오재일이 삼성의 '뉴 클로저' 이승현을 향해 아찔한 스킨십을 선보이며 짜릿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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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자욱 홈런…삼성, '이승엽 더비' 1-0 승리 연합뉴스TV07:33[앵커] 삼성이 친정 대구를 찾은 두산 이승엽 감독에게 패배를 안겼습니다. 더 잘하고 싶다며 경기 전 각오를 다진 구자욱이 시원한 솔로 홈런을 날렸고, 마운드는 점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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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너도 오는구나!' 거포 유망주도 복귀 시동…완전체에 다가서는 LG 엑스포츠뉴스07:30(엑스포츠뉴스 잠실, 유준상 기자) LG 트윈스가 부상을 털고 복귀한 마무리 투수 고우석과 주전 유격수 오지환 덕분에 탄력을 받은 가운데, 또 다른 부상자들이 돌아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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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동주 영상 찾아본 박병호 "대단한 공, 맞대결 기대된다" 일간스포츠07:30KBO리그 최고의 홈런 타자 눈에도 광속구를 던지는 1·2년 차 영건 듀오는 비범해 보인다. 박병호(37·KT 위즈)가 문동주(20) 김서현(19·이상 한화 이글스)과의 대결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