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"선발로 쓰자니 중간이, 중간에 쓰려니 선발이…" 한현희 딜레마, 투수 한 명 어디 없나 OSEN12:40[OSEN=부산, 조형래 기자]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투수진 때문에 끊임없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. 만능 잠수함 한현희가 요소요소에서 역할을 해주고 있지만 난 자리가...
-
삼성 '날개 달았다', 김윤수 전역.. 퓨처스 다승·평균자책점 1위 '천군만마' 마니아타임즈12:34밝은 표정의 박진만 감독[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] 상무에서 제대하는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다승·평균자책점 1위 김윤수(24)가 삼성 라이온즈 불펜에 힘을 싣는다. ...
-
“귀여워요” 시라카와 폭발적 ‘인기’…팬에 갇혀 귀가도 못하고 ‘쩔쩔’ [SS잠실in] 스포츠서울12:31[스포츠서울 | 잠실=김동영 기자] “너무 귀여워요.” ‘갇혔다’는 표현이 딱 맞다. 퇴근길에 수많은 팬에게 둘러싸였다. 그야말로 ‘폭발적 인기’다. 두산 시라카와 ...
-
프로야구 삼성 김성경·이창용, MLB 드래프트 리그 출전 연합뉴스12:25(서울=연합뉴스) 김경윤 기자 =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(MLB) 드래프트 후반기 리그에 삼성 라이온즈 오른손 투수 김성경(24)과 내야수 이...
-
최원준 3년 전 기억이 달아준 상승 날개, KIA도 훨훨 일간스포츠12:22KIA 타이거즈 최원준(27)이 7월 들어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. 팀에도 상승 날개를 달아줬다. 최원준은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9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때려냈다. 7월...
-
LG 선발 야구 재가동·베테랑 반등, 그래도 아직 부족한 이유 [SS포커스] 스포츠서울12:17[스포츠서울 | 윤세호 기자] 다시 선발 야구를 가동했다. 바닥을 찍고 지하까지 파고 들어갔던 베테랑 외야수 두 명도 반등 조짐을 보인다. 4연패로 어둡게 시작한 후반...
-
‘빅리거 133명 배출’ 삼성 이창용·김성경, MLB 드래프트 리그 파견…“많이 배우고 오겠다” [SS시선집중] 스포츠서울12:04[스포츠서울 | 김동영 기자] 삼성이 유망주 성장을 위해 MLB 드래프트 리그에 선수 두 명을 파견한다. 유망주 내야수 이창용(25)과 투수 김성경(25)이 주인공이다. 삼성...
-
후반기 남은 52경기, 마침내 시작된 박해민의 야구…LG가 대전에서 얻은 큰 수확[스경x현장] 스포츠경향12:01LG의 중견수 박해민(34·LG)은 15일까지 92경기에 출전했다. 전 경기 출장이다. 어려운 일인데 당연한 듯 해낸다. 박해민은 지난 2년 연속 144경기를 치렀다. 올해도 부...
-
2G 10안타 합작 '239억 캡틴 듀오' 김현수-오지환 동반 부활, LG 7월 첫 위닝시리즈 이끌다 스포탈코리아11:59[스포탈코리아] 오상진 기자= 팀이 위기에 빠진 순간 베테랑의 힘이 빛났다. 김현수(36)와 오지환(34) 전현직 캡틴들이 2경기 연속 뜨거운 타격감을 뽐내며 LG 트윈스를...
-
"실력이 안 되면 못 나가는 것, 부족했지만…" 감독과 무려 1시간 면담, 393G 연속 출장 가치 증명했다 OSEN11:44[OSEN=대전, 이상학 기자] 프로야구 LG 트윈스 중견수 박해민(34)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‘철인’이다. 삼성 소속이었던 지난 2021년 10월13일 광주 KIA전부터 14일 대...
-
"너무 대견하고 고맙고 미안하다"…'ERA 2.76' 핵심 불펜 좌완 향한 '국민타자'의 진심 마이데일리11:40[마이데일리 = 잠실 김건호 기자] "너무 대견하고 고맙고 미안하다."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불펜 투수 이병헌에게 한 이야기다. 서울고를 졸업한 이병헌은 2022 KB...
-
삼성 김성경·이창용, MLB 드래프트 리그 참가한다 뉴스111:40(서울=뉴스1) 권혁준 기자 = 삼성 라이온즈의 유망주 투수 김성경(25)과 내야수 이창용(25)이 메이저리그 '드래프트 리그'에 참가한다.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오는 18...
-
KIA는 지금 비정상, 그런데 “또 2위네?”···기력 찾은 삼성 불펜, 호랑이 엉덩이를 때릴까[스경x이슈] 스포츠경향11:38KIA는 선두를 지키면서 거의 매주 2위와 격돌하고 있다. 치열한 순위 싸움 중에서 2위권에 여러 팀이 모여 다투며 오르락내리락 하다 보니 KIA는 상대를 바꿔가며 자꾸 ...
-
트레이드 후 창원 4홈런…NC 김휘집 "NC파크, 타자에게 유리해" 뉴스111:37(서울=뉴스1) 문대현 기자 = NC 다이노스의 내야수 김휘집(22)이 트레이드 후 창원에서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터트리는 등 새집에 대한 적응을 마쳤다. 김휘집은 13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