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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 에이스가 리그 최고 타이틀 반납했다… 쉴 때 됐는데, 하필 팀이 비상이다 스포티비뉴스08:10[스포티비뉴스=광주, 김태우 기자] 올 시즌 리그 최고 투수를 뽑는다고 하면, 꽤 오랜 기간 많은 이들은 KIA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(31)의 이름을 말했을 것이다. 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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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종문의 진심 합심] 폼이 정녕 문제일까, 김서현의 폼과 권희동의 폼 일간스포츠08:04폼(form)에 대한 4개의 이야기입니다. 젊은 유망주 투수 A는 원정 경기에서 공을 던진 날이면 울면서 호텔 방으로 갔습니다. 담당 코치의 방으로 호출받은 뒤였습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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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(강)백호는 타고 났어요…” 이래서 KBO 천재타자? 전직 마법사 단장이 밝혔다, 왜 그가 특별한지[MD광주] 마이데일리08:00[마이데일리 = 광주 김진성 기자] “(강)백호는 그런 걸 타고 났어요.”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은 KT 위즈에서 오랫동안 타격코치와 단장을 맡은 바 있다. 지금도 KT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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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구거강’ 그리고 3점 홈런…삼성 강민호가 말하는 오래 뛰어야하는 이유, 그리고 한국시리즈 “냄새 한번 못 맡아 봤거든요”[스경X현장] 스포츠경향08:00앞 타자를 고의4구로 거르고 자신과 정면 승부한다는 것은 타자로서는 꽤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다.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삼성의 경기에서 4번 포수로 선발 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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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도영 역전 결승타…KIA, SSG 잡고 연패 탈출 연합뉴스TV07:52[앵커] 프로야구 선두 KIA가 SSG에 역전승을 거두고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. KIA 김도영 선수는 결승 적시타를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. 이승국 기자의 보도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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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영상) '이런 황당한 플레이가' 집중력 잃은 한화, 루징 또 루징... '감독-코치도 교체했는데' 스타뉴스07:50[스타뉴스 | 안호근 기자] 한화 이도윤(오른쪽)이 14일 LG전에서 선발 투수 라이언 와이스를 위로하고 있다. /사진=한화 이글스 제공한화 이글스가 감독과 코치진까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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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괜찮았지만 아쉬웠던' 두산 새 투수 발라조빅, 4⅔이닝 1실점… 투구 수 조절 필요 마니아타임즈07:46첫 출격, 호투 이어가는 발라조빅[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]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새 외국인 투수 조던 발라조빅(25)이 KBO리그 데뷔전에서 절반의 합격점을 받았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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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개인 기록보다 팀 승리 위해 매 타석 내 역할 다하고파”…친정팀 상대 데뷔 첫 4안타 폭발시킨 NC 김휘집의 다짐 MK스포츠07:42“개인적인 기록보다는 팀의 승리를 위해 매 타석 나의 역할을 해내는 선수가 되고 싶다.” 친정팀을 상대로 데뷔 첫 1경기 4안타를 폭발시킨 김휘집(NC 다이노스)이 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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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라팍은 너무 타자 친화형 구장이야” 코너의 한마디에 카데나스는 쾌재를 불렀다 [오!쎈 인터뷰] OSEN07:40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“너무 좋다. 첫 훈련을 기분 좋게 잘 마쳤다. 비행기를 타고 오는 내내 설렜고 팀이 최대한 많이 이기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”. 프로야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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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움, 16일 KT전 ‘배화여자대학교 DAY’ 행사 진행 스포탈코리아07:40[스포탈코리아] 오상진 기자= 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1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홈 경기에 ‘배화여자대학교 DAY’ 행사를 진행한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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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한 이유는 달라도…목표는 고교 포수 No.1, 선의의 경쟁자 있어 시너지 효과 난다 스포티비뉴스07:40[스포티비뉴스=목동, 최민우 기자] “서로 자극제가 된다.” 초등학교 시절 연습경기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. 중학교 때는 잠시 연락이 뜸했지만, 고교야구 무대에서 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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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⅓이닝 5실점 부진' 곧장 만회…'최다 등판 1위' 장현식의 사자후 "아직 지친 느낌 없다" [광주 현장] 엑스포츠뉴스07:37(엑스포츠뉴스 광주, 유준상 기자) 전날 부진과 연투 소화에 대한 부담을 안고 구원 등판한 KIA 타이거즈 장현식이 아쉬움을 훌훌 털어냈다. 장현식은 14일 광주-KIA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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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시리즈 냄새라도 맡아 보고 싶다"…'베테랑' 강민호의 간절한 마음, 기회는 왔고 놓치고 싶지 않다 [MD잠실] 마이데일리07:10[마이데일리 = 잠실 김건호 기자] "한국시리즈 냄새라도 맡고 싶다." 강민호(삼성 라이온즈)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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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명권 부자 키움 향한 질투, KBO리그 NBA 스테피언 룰 도입 움직임 [SS시선집중] 스포츠서울07:07[스포츠서울 | 윤세호 기자] 올해도 신인 드래프트 주인공은 키움이다.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꾸준히 단상에 오른다. 트레이드 마감시한인 이달 31일까지 추가로 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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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은성 미스터리 ‘왜 2루로 돌아왔을까?’ KBS07:04[앵커] 프로야구에서 2루 주자였던 한화 채은성이 진루 의무가 있는 상황에서 2루로 돌아오는 의문의 역주행을 펼쳤습니다. 채은성의 미스터리한 주루 등 어제 대전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