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'고사라도 지내야 하나' MVP 2군서 훈련 도중 불의의 부상, 결국 전반기 OUT 스타뉴스06:41[스타뉴스 | 대구=김우종 기자] LG 오지환. /사진=김진경 대기자지난해 한국시리즈 MVP에 빛나는 오지환이 2군에서 훈련하다가 불의의 부상을 당했다. 결국 전반기 복귀...
-
3연속 블론세이브→뼈아픈 패전까지…24.5억 생애 첫 FA 계약, 그런데 안정감을 잃었다 OSEN06:40[OSEN=이후광 기자] 3연속 블론세이브에 이어 패전까지.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FA 클로저 홍건희(32)가 날씨가 더워진 6월 들어 급격히 흔들리고 있다. 홍건희는 지...
-
“서운하게 끝내면 안 될 선수” 노장 감독 한마디가 베테랑 이재원을 살린다 [SS잠실in] 스포츠서울06:39[스포츠서울 | 잠실=윤세호 기자] “우승도 했고 야구를 잘했던 선수 아닌가. 서운하게 끝내면 안 될 선수다.” 노장 감독의 한마디에 베테랑이 큰 힘을 얻었다. 전날 2...
-
“점수 주지 않고 많은 이닝 책임지는 것이 나의 역할”…완벽투로 삼성 승리 이끈 최지광의 다부진 한 마디 [MK대구] MK스포츠06:39“최대한 점수를 주지 않고 많은 이닝을 책임지는 것이 나의 역할이라 생각한다.” 그야말로 단비같은 호투였다. 긴 이닝을 실점 없이 막아줬고, 이는 역전승의 발판이 ...
-
'청대 4번 출신의 파워...' '9억팔' 장재영 밀어쳐서 잠실구장 크기 넘겼다. 3호 홈런→홀드왕에 총알 안타 멀티히트 완성[SC 퓨처스] 스포츠조선06:37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한 키움 히어로즈 장재영이 열흘만에 세번째 홈런과 함께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. 장재영은 12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...
-
강공→기습 스퀴즈 번트 사인에…문현빈 "많이 긴장했죠, 근데 저 번트 잘해요" [현장 인터뷰] 엑스포츠뉴스06:29(엑스포츠뉴스 잠실, 최원영 기자) 평정을 유지하려 했고, 결과로 연결했다. 한화 이글스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...
-
리그 1위 상대 0:4→5:4 역전승 "선수들 집중력 좋았다"…박진만 감독의 미소 [대구 현장] 엑스포츠뉴스06:24(엑스포츠뉴스 대구, 박정현 기자) 선수들을 칭찬할 수밖에 없는 경기였다. 삼성 라이온즈는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'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' LG ...
-
3년전 영광 되찾을까? 부상 딛고 우뚝 선 26세 필승조, 2⅓이닝 퍼펙트 역투→1078일만에 느낀 '이맛' [대구히어로] 스포츠조선06:21[대구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삼성 라이온즈 최지광이 모처럼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. 최지광은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주중 시리즈 2차...
-
3루타 금지령? 그 지령 삭제! 스포츠경향06:15‘3루타 금지령’을 어긴 나성범(35·KIA)의 승부욕이 KIA의 승리를 이끌었다. 이범호 KIA 감독은 “이제는 선수 본인에게 맡기겠다”고 말했다. 나성범은 지난 9일 잠...
-
41세에도 회춘 모드, 23년 꾸준함이 만든 대기록...이승엽 넘어, KBO 새 역사 쓴 최형우 [인천 현장] 스포츠조선06:00[인천=스포츠조선 김용 기자] 최형우가 KBO리그 새 역사를 써내렸다. KIA 타이거즈 최형우는 1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전에서 개인통산 최다 루타 ...
-
'ERA 2점대 진입' 김진욱, 드디어 잠재력 만개하나[초점] 스포츠한국06:00[사직=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] 만 19세의 나이에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도쿄올림픽에 참가했던 김진욱(21·롯데 자이언츠)이 2024시즌 연일 호투를 펼치고 있다. 어...
-
“기록 관심 없어, 1년 있으면 (최)정이가…” KIA 41세 타격장인은 KBO 기록파괴자인데 ‘세상 쿨하다’[MD인천] 마이데일리06:00[마이데일리 = 인천 김진성 기자] “저는 기록에 별로 관심 없어요.” KIA 타이거즈 타격장인 최형우(41)는 2002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뒤 개인통산 2127경기서 769...
-
"당분간 번트 필요" 명장은 그 이유를 바로 보여줬다, 허 찌른 작전야구 '전율' 마이데일리05:51[마이데일리 = 잠실 심혜진 기자] 과거 김경문 한화 감독은 특유의 '선 굵은 야구'를 선보여 왔다. 간단하게 말하면 번트 대신 강공을 택했다. 또 하나. 믿고 맡기는 '...
-
"계속 준비해" 한화 싹 바꾼 김경문표 야구…20살 대타의 생애 첫 스퀴즈, 기적 아니다 스포티비뉴스05:50[스포티비뉴스=잠실, 김민경 기자] "경기 전이나 연습할 때, 감독님께서 '나갈 거니까 계속 준비하고 있어'라고 하세요. 계속 용기를 주세요." 한화 이글스 내야수 문현...
-
불운의 늪에서 벗어났던 김선빈, 또 다른 불운에 울다… KIA의 계속되는 위기 스포티비뉴스05:50[스포티비뉴스=인천, 김태우 기자] 김선빈(35·KIA)은 6일 광주 롯데전에서 팀을 구해내는 영웅적인 활약을 펼친 뒤 타격감은 이전에도 나쁘지 않았다고 했다. 다만 잘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