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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기회는 선수가 잡는 거지" 명장의 입버릇…'최동원상' 김진욱이 꽉 잡았다, 롯데 골머리 앓게 만드나? 마이데일리07:34[마이데일리 = 박승환 기자] 고교시절 '최동원상'을 수상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. 그동안 선발로서는 크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김진욱(롯데 자이언츠)의 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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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 '배정대 3안타 3타점' 만점활약.. 설욕, 갈 길 바쁜 NC 발목 잡혔다 마니아타임즈07:33kt 배정대 KT 위즈가 12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와의 원정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11-5로 승리했다. KT는 28승 1무 37패로 9위를 기록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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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는 ‘연타석 홈런’까지···5월부터 시작된 윤동희의 대반전, 6월에도 여전히 ‘ing’ 스포츠경향07:325월부터 방망이에 붙은 불이 6월로 넘어와서도 좀처럼 꺼질줄 모른다. 롯데의 ‘복덩이’ 윤동희(20)의 기세가 참 무시무시하다. 윤동희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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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이 또 사과했다. 이구동성으로 더그아웃에서도 "사과해"라는 외침이...왜? [잠실 현장] 스포츠조선07:31[잠실=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] "깨끗한 야구를 하고 싶다"는 한화 김경문 감독의 야구 철학이 선수들에게 완전히 녹아들었을까? 한화 이글스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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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산 최다루타 대기록의 날, 최형우는 정작 이런 생각했다···“현종이도 나이를 먹었구나”[스경x인터뷰] 스포츠경향07:31최형우(41·KIA)가 경기 전 훈련할 때면, 이범호 KIA 감독은 “괜찮냐”고 묻는다. 늘 “예, 괜찮습니다”라는 답이 돌아올 것을 알면서도 묻곤 한다. 1983년생 최형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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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, 5일 만에 다시 1위로…"떨어져 봤으니 어떤 느낌인지 알 거예요" [인천 현장] 엑스포츠뉴스07:30(엑스포츠뉴스 인천, 조은혜 기자)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KBO리그 역대 최다 루타 신기록으로 새 역사를 썼다. KIA 타이거즈는 1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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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비상 타이틀홀더가 어쩌다…이틀 연속 실책 퍼레이드, LG 선두 뺏긴 원인 제공했다 스포티비뉴스07:26[스포티비뉴스=대구, 최민우 기자] 잡을 수 있는 경기였다. 상대는 대체 선발을 내세운 상황이었다. 마운드 높이를 생각하면 더 그랬다. 하지만 LG 트윈스는 무기력하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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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 터지는 염경엽 감독, 최원태 대체 선발로 김유영 내세울 수밖에 없는 속사정 OSEN07:10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선발진 운영에 빨간불이 켜졌다. 임찬규에 이어 최원태마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기 때문. 최원태는 지난 11일 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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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5이닝 무실점→1⅓이닝 8실점' 극과 극의 日독립리그 출신 외인…KIA 상대로 세 번째 등판, 불펜 전환 가능성도 열렸다 마이데일리07:10[마이데일리 = 인천 김건호 기자] 극과 극이었다. 다음 경기 내용에 따라 불펜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. SSG 랜더스 '단기 대체 외국인투수' 시라카와 케이쇼의 이야기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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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호도 못 한 KBO 새 역사, 41세 KIA 베테랑이 도전장! 한 경기 6타점 폭발→타점 공동 3위 껑충 스타뉴스07:06[스타뉴스 | 김동윤 기자] KIA 최형우가 12일 인천 SSG전 7회 초 2사 2, 3루에서 좌월 3점 홈런을 치고 축하받고 있다. /사진=KIA 타이거즈 제공'늙지 않는 사나이' KIA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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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수완벽했던 롯데…윤동희는 팬에게 홈런 배달 KBS07:03[앵커] 프로야구 롯데의 윤동희가 연타석 홈런을 쳐냈는데요, 두 번째 홈런 공은 자신의 팬에게 배달됐습니다. 롯데는 수비에선 정훈이 호수비를 펼치는 등 모처럼 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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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칸타라 부상 후 더딘 회복…두산 얼마나 더 기다릴까 뉴시스07:00[서울=뉴시스] 문성대 기자 =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(32)가 과거의 구위를 회복할 수 있을까. 두산은 지난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'2024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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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노장의 신들린 작전' 문현빈 결승 스퀴즈번트.. 한화, 두산에 4-3 승리 마니아타임즈06:53리드 되찾고 기뻐하는 한화 선수들[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] 노장의 신들린 작전이 빛을 발했다. 한화이글스는 6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4 신한SOL뱅크 KBO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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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태형이 롯데에 오자마자 반했다…이제 21세인데 초고속 성장, 연타석포 우연 아니다 스포티비뉴스06:51[스포티비뉴스=사직, 윤욱재 기자] "가만히 놔두면 알아서 할 선수다" 과연 '명장'이 홀딱 반할 만했다. 김태형(57) 롯데 감독은 과거 두산의 황금기를 이끌면서 "선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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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901승 명장의 힘' 감독 교체→승률 1위, 김경문호 한화의 '이기는 야구'가 시작됐다 스타뉴스06:45[스타뉴스 | 잠실=안호근 기자]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팬들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