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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디펜딩 챔피언’ LG 완벽하게 잠재운 통산 40홀드 1라운더, 감독도 맨 먼저 칭찬 [오!쎈 대구] OSEN08:10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“트레이닝 파트에서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현재 야구하기에 가장 좋은 몸 상태다”.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최지광의 완벽투가 빛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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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박용택 제쳤다' SSG 최정, KBO리그 통산 최다 타석 신기록 마니아타임즈08:08최정, 2타점 적시타[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] '기록의 사나이' SSG 랜더스의 중심타자 최정(37)이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. 최정은 1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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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데뷔 첫 연타석 홈런' 윤동희, 김진욱 삼진 8개 완벽투.. 롯데, 키움에 9-2 완승 마니아타임즈08:05연타석 홈런을 날린 윤동희(오른쪽)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김진욱의 호투 속에 윤동희가 연타석 아치로 4타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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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간 MVP] '데뷔 10년 만에 만개' 송성문 "은퇴가 빨라질까 두려웠다" 일간스포츠08:00"은퇴가 빨라질까 두려웠죠."송성문(28·키움 히어로즈)이 비로소 잠재력을 드러냈다. 자신을 냉정하게 평가한 뒤 커진 위기의식이 악바리 근성을 깨웠다. 송성문은 6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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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4월 16일 악몽' 깬 최정의 칭찬, 정해영은 그렇게 '투수'가 된다 [IS 피플] 일간스포츠08:00"너무 감사했다. 덕분에 기 안 죽고 자신감이 생겼던 거 같다." 마무리 투수 정해영(23·KIA 타이거즈)이 대선배 최정(37·SSG 랜더스)에게 보낸 메시지다. 정해영은 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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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(나)성범이에게 어려운 코스로…” KIA 나스타 향한 꽃범호 안타까움, 끝없는 시련 ‘6월 AVG 0.195’[MD인천] 마이데일리08:00[마이데일리 = 인천 김진성 기자] “타자들이 운이 좀 있다고 생각하는데, 지금 보면 (나)성범이한테 들어오는 공이 상당히 어려운 코스가 많다.” KIA 타이거즈 ‘나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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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 에이스→부상→군복무→일본 독립리그→연천미라클→KIA 입단. 148km 박시온 "좋은 모습으로 다치지 않고 프로 생활 하겠다"[공식발표] 스포츠조선07:58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이 올해 두번째 프로진출 선수를 배출했다. 주인공은 우완투수 박시온(25)으로 KIA 타이거즈와 육성선수 계약을 맺고 K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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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포효한 이병규 수석' 한방에 경기 뒤집은 구자욱도 포효했다...라팍 달군 뜨거운 타격감 스포츠조선07:46[대구=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] 역전 적시타를 친 구자욱이 포효하자 더그아웃에 있던 이병규 수석코치도 함께 포효했다.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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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오승환 21번' 물려받은 그 재능, 2⅓이닝 '완벽 삭제'…삼성 승리 이끌다 [대구 현장] 엑스포츠뉴스07:45(엑스포츠뉴스 대구, 박정현 기자) 삼성 라이온즈가 주목했던 재능이 빛을 보기 시작하고 있다. 삼성 투수 최지광은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'2024 신한 S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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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경기 8번트, 9회 스퀴즈까지··· 돌아온 김경문의 변화 “제 야구는 나중에” 스포츠경향07:4512일 잠실에서 열린 한화와 두산의 경기. 3-3 동점이던 9회초 김경문 한화 감독은 1사 1·3루 찬스에서 문현빈을 대타로 투입했고, 바뀐 투수 이병헌의 3구째에 스퀴즈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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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구 안 뜨고 수비 범위도 좁아졌다, ‘캡틴 NA’ 고민거리 한가득…꽃감독 진단은 “ABS 때문에 위축” MK스포츠07:42KIA 타이거즈 ‘캡틴’ 나성범이 원래 ‘나성범다운’ 플레이를 되찾을 수 있을까. KIA 이범호 감독도 나성범의 타구가 안 뜨고 수비 범위도 좁아진 점을 잘 인지하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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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밑장 빼기’ 슬라이딩으로 '골글' 3루수 농락...득녀→타율 5할 맹타, 분유 버프 제대로 받았다 OSEN07:40[OSEN=인천, 한용섭 기자] 분유 버프를 제대로 받았다. KIA 타이거즈 이우성이 첫 딸이 태어난 이후 4경기 연속 멀티 히트로 타격감이 뜨겁다. 이우성은 12일 인천 S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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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는 '음력 5월'의 사나이? 소크라테스, 2G 연속 3안타 폭발...교체 위기 벗어날까 스포탈코리아07:40[스포탈코리아] 오상진 기자= 올해는 음력 5월의 사나이인 것일까. 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(32)의 타격감이 무더위와 함께 부활하고 있다. 소크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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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산 최다 루타에 6타점…'최형우의 날' SBS07:39<앵커> '기록의 사나이' 프로야구 KIA의 최형우 선수가 통산 최다 루타 신기록도 경신했습니다. 쐐기 홈런까지 터뜨리며 혼자 6타점을 올린 최형우의 맹타를 앞세워 KIA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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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무리→추격조→2군…지하실 찍고 올라왔다 스포츠경향07:39박상원(30·한화)은 지난해 팀의 마무리 투수로 뛰면서 55경기 5승3패 16세이브 평균자책 3.65의 성적을 거뒀다. ‘가을야구’ 진출에 사활을 건 한화는 지난 시즌 많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