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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민식 협상 도대체 어땠길래… SSG 이지영 영입으로 깜짝 회군, 협상 이대로 끝날까 스포티비뉴스22:48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길어졌던 프리에이전트(FA) 김민식(35) 협상이 결국 불발되는 것일까. SSG가 김민식 대신 결과적으로 이지영(38)을 택하면서 김민식 협상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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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, 힘들겠다 싶으면 코치 비중을 완전히…” 한화 39세 플레잉코치의 속내, 몸이 예전 같지 않다 마이데일리22:34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기준을 확실히 정해놨다.” 한화 이글스 좌완 불펜 정우람(39)은 올해 ‘플레잉코치’로 새출발한다. 잔류군 투수코치를 맡는다. 어떻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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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키려는 서진용-돌아온 조상우, 새 판 깔린 마무리 경쟁 KBS21:58[앵커] 고우석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서 다가올 새 시즌, 프로야구 뒷문 경쟁도 더 흥미로워질 전망입니다. 지난 시즌 구원 1위인 SSG 서진용과, 돌아온 '세이브왕'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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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우승+국대 포수’ 이지영 영입한 SSG, 김민식 재계약 기류 바뀌나…김재현 단장 “상황이 달라진 것은 사실” OSEN21:40[OSEN=길준영 기자] SSG 랜더스가 이지영(38)을 영입하며 중요한 과제 하나를 해결했다. SSG는 12일 “키움과 현금 2억5000만원과 2025년 3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조건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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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젊은 선수들 좋은 성장할 수 있게" 경험 부족 SSG 포수진에 베테랑의 합류, 멘토 효과 기대 마이데일리21:29[마이데일리 = 김건호 기자] SSG 랜더스 젊은 포수진에 경험을 불어넣어 줄 포수가 왔다. SSG와 키움 히어로즈는 12일 트레이드 소식을 전했다. 사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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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동 홈런왕은 '17홈런' 퇴장…美日 경험 거포 "뛰어난 장타 생산" 더 기대하는 이유 스포츠조선21:03[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NC 다이노스의 새로운 외국인타자는 타선의 핵이 될 수 있을까. NC는 지난 11일 새 외국인 타자로 맷 데이비슨(32)과 계약했다. 계약금 14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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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C 좌완 유망주였는데, 한겨울 현역 입대라니…정구범 "기대 보답 못해 죄송" 엑스포츠뉴스21:00(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) 유망주의 야구 시계가 잠깐 멈췄다. 2025년 다시 돌아갈 예정이다. NC 다이노스는 12일 좌완투수 정구범의 현역 입대 소식을 전했다. 정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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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승 원투펀치+3할타 7명 어려워도...KIA 그 날을 다시 꿈꾼다 OSEN20:47[OSEN=이선호 기자] 2017년 우승 이후 최고의 전력일까? KIA 타이거즈가 2024시즌 강팀으로 거론되고 있다.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2연패의 경계팀으로 KT 위즈와 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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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제 우리 전통으로”···LG, 다음 KS MVP에 또 ‘롤렉스급’ 포상한다 경향신문20:192023년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(MVP) 오지환(LG)이 구단으로부터 받은 명품 시계 롤렉스는 어마어마한 화제가 됐다. 단 한 번으로 끝날 줄 알았던 LG의 이 거대한 포상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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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(오)승환이 형 마음 편하게 즐기길, (이)대호 형처럼 딱…” KBO 112승 좌완, FA 계약 ’대담한 예측’ 마이데일리20:0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(이)대호 형처럼 딱.” KBO리그 112승을 자랑하며, 삼성 라이온즈 왕조시절 핵심투수였던 차우찬(37, 은퇴)이 12일 자신과 코미디언 도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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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박했던 SSG 사인 앤드 트레이드 이지영 영입 비화… 지명권 내줄 만큼 이게 안 풀렸다 스포티비뉴스20:06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2023년 시즌 뒤 나란히 프리에이전트(FA) 자격을 얻었던 두 포수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. 이지영(38)은 기회를 얻으며 새로운 출발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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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수 이지영, 사인 앤 트레이드로 키움 떠나 SSG와 계약 데일리안20:00베테랑 포수 이지영이 키움 히어로즈를 떠나 SSG 랜더스와 계약했다. 키움은 12일 자유계약선수(FA) 자격을 갖춘 이지영과 계약기간 2년 총액 4억원(연봉 3억5000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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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8억 FA 거포 트레이드→염갈량픽 대주자 트레이드…떠돌이는 그만, '개명' 채원후는 왜 '손아섭 작명소'를 찾았을까 OSEN19:40[OSEN=조형래 기자] 두 번의 트레이드로 방황했다. 절박한 마음으로 이름을 바꿨다. 무수히 많은 성공사례를 배출했던 개명 작명소에서 자신의 운명을 맡겼다. NC는 20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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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베테랑 포수' 이지영 FA계약+트레이드…SSG 단장 "실력+인성 높이 평가, 젊은 선수들에 도움" 엑스포츠뉴스19:37(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) 안방 고민을 안고 있던 SSG 랜더스에 베테랑 포수 이지영이 가세했다. 이지영의 원소속구단인 키움 히어로즈는 12일 자유계약선수(FA) 자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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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민식 협상 중 이지영 영입, SSG “분위기 달라질 것”···하루아침에 엇갈린 FA 포수 운명 스포츠경향19:14자유계약선수(FA) 계약 한 건으로 포수 둘의 희비가 완전히 엇갈렸다. 두 구단의 방침도 확실히 드러났다. SSG는 12일 FA 포수 이지영(38)을 ‘사인 앤 트레이드’로 영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