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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북 여름 휴가객 늘었으나 호감도 여전히 전국 최하위 뉴스107:00(청주=뉴스1) 박재원 기자 = 여름 휴가철 충북 여행객은 지난해보다 늘었으나 여전히 여행 관심도는 전국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소비자리서치 '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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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역대 최다 자산’ 대법원장 후보…‘재산 증식’ 쟁점될 듯 KBS06:58[앵커] 오는 24일 퇴임하는 김명수 대법원장 후임으로 지명된 이균용 후보자는 역대 대법원장 후보자 가운데 최고 자산가입니다. 자산 증식 경위와 재산을 대물림하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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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성폭행하려고’ 엘베 무차별 폭행…피해자가 영상 공개 국민일보06:55지난 7월 경기도 의왕시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20대 남성이 성폭행을 목적으로 이웃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가 가해자의 엄벌을 촉구하며 당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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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친구와 다투다 홧김에…새벽 아파트 불지른 40대 실형 연합뉴스06:55(서울=연합뉴스) 이미령 기자 = 아파트에서 새벽에 남자친구와 다투다 홧김에 불을 질러 이웃들에게 피해를 입힌 40대 여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. 2일 법조계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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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명 지킨다더니…1393 상담했다가 눈물 쏟은 사연 KBS06:53[앵커] 1393 자살예방상담 전화, 보건복지부가 직접 운영해 가장 잘 알려진 상담전화 번호입니다. 그런데 자살 충동 때문에 이곳에 전화한 시민이 상담사의 짜증스런 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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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집단마약 현장 추가증언…“좋은 것 있다며 초대…경찰관도 취했다” KBS06:53[앵커] 현직 경찰관이 고층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졌는데, 사고 현장에서 여럿이 함께 마약을 한 걸로 의심된다는 보도, 연속해서 전해드리고 있습니다. 숨진 경찰관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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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정보부 출신에 돈 줘야"...거액 뜯어낸 60대 한국경제TV06:53[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] 중앙정보부 고위직 공무원 출신에게 로비자금을 전달해 400억원 규모 쌀 사업을 진행시켜 주겠다며 지인들에게서 1억6천만원을 편취한 60대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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잇단 흉악 범죄에 '사형제' 쏠린 눈...헌재 판단은? YTN06:52[앵커] 최근 흉악 범죄가 잇따르면서 사형 제도 존폐와 집행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. 사형제 위헌 여부는 헌법재판소 심판대에 3번째로 올라있는데, 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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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마른 하늘에 유리 벼락?” 지하철 엘리베이터 지붕이 와르르 KBS06:51[앵커] 요즘 지하철 역사에 가보면, 엘리베이터 실외 입구 부분을 통유리로 꾸며놓은 곳이 많죠. 비를 피할 수 있게 유리 지붕도 만들어 놨는데요. 이 유리가 갑자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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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부산진구 문화가 있는 날…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개최 뉴시스06:47[부산=뉴시스]원동화 기자 = 부산진문화재단과 부산진구청은 2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'거리로(路)! 문화로(路)! Stand Up'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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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발률 높은 '요로결석', 갑자기 옆구리와 복부 통증 느끼면 의심? 이데일리06:46[이데일리 이순용 기자]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요로결석은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환자가 많다. 한 번 발생하면 재발 가능성이 높은데, 특히 40~60대에서 많이 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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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 취해 욕하고, 녹음하자 머리채 잡아…11살 딸 학대한 엄마 매일경제06:36술만 마시면 어린 딸에게 욕설을 퍼붓고 학대한 엄마가 처벌 받았다. 엄마는 딸이 대화를 녹음하자 머리를 잡아 흔들어 바닥에 넘어뜨리기도 했다. 춘천지법 형사1부(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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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천 소흘읍 두부공장 악취… 주민들 “못살겠다” [현장의 목소리] 경기일보06:31“시도 때도 없이 내뿜는 악취로 신경쇠약에 걸릴 정도입니다.” 1일 오후 2시20분께 포천시 소흘읍 한 두부공장 앞. 인근에서 타일공장을 운영 중인 고흥규 대표(64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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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마약과 전쟁' 선언했는데 대체 왜 끊지 못할까…중독자들이 말했다 뉴스106:30(서울=뉴스1) 김예원 기자 = 경기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20대 오영수씨(가명)는 '단약' 1년 차다. 20대 초 친구들의 권유와 가정사를 이유로 처음 마약을 시작해 3년가량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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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정보부 출신에 로비자금 줘야"…쌀 사업 빌미로 거액 편취 60대 연합뉴스06:30(원주=연합뉴스) 이재현 기자 = 중앙정보부 고위직 공무원 출신에게 로비자금을 주면 400억원이 나온다는 쌀 사업을 미끼로 지인들에게서 1억6천만원을 편취한 60대가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