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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장 퇴임 다음 날 '음주 사고'···피해자는 모두 옛 제자였다 서울경제23:24[서울경제] 정년퇴임 다음 날 음주운전을 한 전직 고등학교 교장이 교통사고를 냈는데 중상을 입은 피해자가 공교롭게도 자신이 가르쳤던 옛 제자들이었다. 2일 경기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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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니 죽인 아버지 30년간 봉양했지만···60대 아들, 결국 살해하고만 이유 서울경제23:12[서울경제] 어머니를 살해한 아버지를 30년 동안 모시고 살다가 다툼을 끝에 결국 아버지를 살해한 아들이 징역 7년형을 선고받았다. 서울고법 형사2부(부장판사 이원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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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남자랑 엘베 타면 숨 막힌다” 성폭행 당할 뻔했던 피해자의 트라우마 서울경제22:49[서울경제] 벌건 대낮에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이웃 여성을 성폭행하고자 잔혹하게 때린 20대 남성이 구속 기소된 가운데 피해자가 당시 사건 영상을 직접 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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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산동 다세대주택서 불…70대 여성 사망·3명 부상 매일경제22:36서울 금천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여성이 숨졌다. 2일 저녁 7시 20분쯤 서울 금천구 독산동 다세대주택 5층에서 불이 났다. 이 사고로 불이 난 집에 살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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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목욕탕 화재 원인 '유증기' 추정…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중앙일보22:28부산 목욕탕 폭발 화재는 '유증기'가 원인으로 추정됐다. 2일 오후 부산 동구 매축지 마을 목욕탕 화재 현장에서 열린 소방·경찰·국과수 1차 합동 감식에서 김태우 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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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원서 사륜오토바이 10m 아래로 추락해 70대 숨져 강원도민일보22:24강원 철원군에서 사륜오토바이를 타고 임도를 달리던 70대가 10m 아래 경사지로 추락해 숨졌다. 2일 오전 9시 30분쯤 철원 동송읍 이평리 금악산 인근 임도에서 A(77)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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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식장 화재로 140명 대피 소동…경북 구미서, 불은 5분 만에 진화 문화일보22:212일 낮 12시 7분쯤 경북 구미시 한 예식장 1층에서 불이 나 하객 등 14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. 불은 예식장 관계자가 소화기로 5분여 만에 진화했으며 인명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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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안 육군 부대서 일병 숨진 채 발견 이데일리22:18[이데일리 박지혜 기자] 2일 전남 무안군에 있는 육군 보병사단 산하 부대에서 A(20) 일병이 숨진 채 발견됐다. 해당 기사와 무관함 (사진=연합뉴스)A 일병은 이날 오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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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'사이드미러' 펴진 차만 골라서"...차량털이 10대 구속 아이뉴스2422:11[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] 사이드미러가 펴진 채 주차된 차량만을 노려 금품을 훔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. 2일 세종 남부경찰서는 주차 중인 차 안에 들어가 금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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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심지 곧은 사람이었다" 서이초 교사 추모…교사 20만명 '검은 물결' 머니투데이21:52서이초 교사 사망 49재를 이틀 앞두고 10만 명이 넘는 전·현직 교사와 예비교사들이 국회 앞에 모여 진상규명과 교권 회복을 위한 법 개정을 촉구했다. 2일 집회를 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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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상청 "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서 2.5 지진…자연지진" 연합뉴스21:51(서울=연합뉴스) 2일 오후 8시 54분 33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9km 지역에서 규모 2.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. 진앙은 북위 41.28도, 동경 129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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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곳곳에 사체, 허가보다 1000마리 많은 개’…화성 사육장서 1400여마리 구조 문화일보21:51경기도가 동물보호단체와 함께 화성시 팔탄면의 개 번식장에서 1400여 마리의 개를 구조했다. 해당 번식장은 지자체 신고를 거친 시설이지만, 학대 등 동물보호법 위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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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 김해 도로에 잇딴 윤 대통령 부부 욕설 낙서…동일인 소행인 듯 디지털타임스21:48경남 김해시의 한 도로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 대한 욕설 낙서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경찰은 동일 인물일 것으로 보고 추적하고 있다. 2일 경남 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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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문지로 싼 사체가 겹겹이…'강아지 지옥'에서 1400마리 구조 한국경제21:40경기도가 동물보호단체와 함께 화성시 팔탄면의 개 번식장에서 1400여 마리의 개를 구조했다. 구조 당시 개들은 좁고 열악한 환경에 방치된 상태였으며, 개 사체도 다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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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전여친 폭행' 유튜버 웅이 복귀 시동?…"강간상해 무혐의 처분" 중앙일보21:37전 여자친구 폭행 논란을 빚은 먹방 유튜버 웅이(본명 이병웅·26)가 2일 강간상해 등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. 2일 웅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'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