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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약 중독 치료 공백.."끊고 싶어도 도움받을 곳 없어" KBS21:49[앵커] 우리나라에서 마약류에 중독된 사람이 50만 명에 달한다는 추산이 나오지만 전문 병원이나 재활 기관 수는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. 중독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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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과제는 평양 광고하기?'..강원도교육청 부교재 전량 폐기 요구 KBS21:48[KBS 춘천] [앵커] 교육부가 강원도교육청이 만든 평화통일 관련 학습 교재에 대해 전량 폐기하라고 요구했습니다. 북한에 대해 지나치게 우호적인 내용이 담겼다는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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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후 9시 기준 3만3594명 확진..지난주보다 소폭 줄어 머니투데이21:48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3만3594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. 이는 전날 동시간대 1만5716명보다 1만7878명 증가한 수치다. 연휴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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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분향소 강제 철거 예고..물리적 충돌 우려 KBS21:48[KBS 전주] [앵커] 전주시가 풍남문 세월호 분향소를 강제 철거하기로 했습니다. 행정 기관이 물리력으로 세월호 추모 공간을 걷어내는 건 전국에서 처음인데요. 예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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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시각헤드라인] 10월 4일 뉴스투나잇1부 연합뉴스TV21:47■ 일본 넘은 북한 탄도미사일…핵실험 임박 관측 오늘 오전 북한이 발사한 중거리 탄도미사일은 4,500km를 날아 일본 상공을 통과했습니다. 갈수록 도발 수위를 높이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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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 구미 플라스틱 공장 불..대응 2단계 KBS21:47오늘 오후 5시 20분쯤 경북 구미시 구포동의 한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.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선 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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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하다 죽지 않게] 현대비앤지스틸 '2명 사상' 보름여 만에 또 사망 사고 KBS21:47[KBS 창원] [앵커] 창원에서 냉연강판을 만드는 현대비앤지스틸에서 보름여 만에 또, 일하던 협력업체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. 노동계는 현대비앤지스틸이 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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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/탐사K] 공개채용과 김영란법이 걸림돌? KBS21:45[앵커] 세월호 참사 당시 부실 검사와 부당 승인, 낙하산 관행 등 뿌리깊은 문제들이 드러나 논란이 됐던 곳이 있습니다. 바로, 정부를 대신해 선박을 검사하는 '한국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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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앞치마' 선물하며 윤 대통령이 건넨 말.. 의구심이 일었다 오마이뉴스21:45[박은정 기자] ▲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세종시 아이누리 어린이집을 찾아 아이들과 시장놀이를 하고 있다. ⓒ 대통령실 제공 지난 9월 27일, 윤석열 대통령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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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미 플라스틱 공장 큰불..대응 2단계 발령 KBS21:44[KBS 대구]오늘 오후 5시 25분쯤 구미시 구포동의 한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하고 있습니다.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구미와 김천과 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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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구속 KBS21:43[KBS 대전] [앵커]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정명석 씨가 출소 4년 만에 또다시 구속됐습니다. 정 씨는 이번에도 여성 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법정에 섰는데요. 또 다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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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 오후 9시까지 전국 3만3588명 확진.. 연휴 끝나자 2배 늘어 조선비즈21:42개천절 연휴가 끝난 4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.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에서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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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후 9시 전국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만3588명..전날보다 두 배 증가 아시아경제21:41[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] 개천절 연휴가 끝나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두 배 증가했다. 4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부터 오후 9시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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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모든 횡령 내가 했다"..박수홍 부친, 노림수 따로 있다? 중앙일보21:40방송인 박수홍의 부친이 큰아들이 아닌 자신이 횡령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. 박수홍은 4일 오전 서울서부지검에 대질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. 이 자리에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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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밥 40줄 노쇼' 50대 男, 벌금 300만원 약식기소 조선일보21:39김밥 40줄을 사겠다고 예약해놓고 가게에 나타나지 않은 50대 남성이 약식재판에 넘겨졌다. 서울동부지검은 최근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벌금 30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