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고령군, '세 자녀 이상 가정' 대학생 모두에 학자금 지원 뉴스110:05(고령=뉴스1) 정우용 기자 = 경북 고령군이 출산 장려 및 인구 유입 정책의 일환으로 세 자녀 이상 가정의 대학생 학자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. 군에 따르면 부모...
-
광양산단 제조업체서 팔 끼임사고…40대 노동자 중상 뉴스110:05(광양=뉴스1) 김동수 기자 = 전남 광양산단에서 끼임사고가 발생해 노동자 1명이 중상을 입었다. 21일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8분쯤 광양산단의 한 기계 ...
-
미술 대중화 이끄는 스타트업 `미술로 주식회사` 디지털타임스10:05미술품 보관 및 관리 플랫폼 서비스부터 미술품 소비 촉진을 위한 미술시장 개척과 작가들의 원활한 미술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미술로 주식회사. 조석진 ...
-
무안 고막원서 일본군에 맞서다 처형당한 형제들 한겨레10:051일 찾은 전남 함평군 학교면에 있는 고막천석교는 700년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었다. 고려 말에서 조선 초 사이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는 길이 20m, 너비 3m 다...
-
전주시 일부 부서, 업무추진비 유용·비정상 집행 노컷뉴스10:03전북 전주시 일부 부서가 업무추진비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거나 집행내역 공개 지침을 어긴 것으로 드러났다. 전주시는 지난 20일 이 같은 내용의 '일상경비 및 소규모...
-
조만강 김해 정천교 지점 홍수주의보 뉴스110:02(부산ㆍ경남=뉴스1) 강미영 기자 = 낙동강홍수통제소가 21일 오전 9시 40분을 기해 조만강 김해시 정천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. 정천교 지점 수위는 3.87m까지...
-
“신혼부부도 외면, 실수요자에 맞아야”…공공임대주택, 공실 절반 ‘10평 이하’ 서울신문10:02LH 임대 공가 5만개 중 31㎡ 미만 ‘50%’ 충남 6966호로 12.9%, 가장 높아 복기왕 “평수 넓히고, 재정지원 확대해야” “10평 남짓 집은 신혼부부 두명도 살기 어렵습...
-
장수군, 2025 환경부 '노후 상수도 정비사업' 공모 선정 더팩트10:01정비사업 완료 후, 매년 7억 원의 비용 절감 예상 [더팩트 | 장수=최영 기자] 전북 장수군은 2025년도 환경부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5년부터...
-
경남경찰 연이은 기강해이 논란…'물품강매 등 의혹' 경정 대기발령 뉴스110:01(경남=뉴스1) 강미영 기자 = 경남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이 잇따라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되고 있다. 21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거제경찰서 신현지구대 A 경정이 최근 대...
-
우편함 속 선거공보물 무심코 버렸다가.. 관리소 직원 벌금형 조선일보10:01우편함에 꽂혀있던 국회의원선거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물을 무심코 분리수거장에 버린 관리사무소 직원이 투표권을 잃고 벌금도 내게 됐다. 춘천지법 형사2부(재판장 ...
-
88년 전 도민 성금으로 지은 충북도청사, 도서관·미술관으로 재탄생 중앙일보10:00━ 등록문화유산 충북도청 본관, 리모델링 추진 일제시대 때 지은 충북도청 본관 건물이 복합문화공간으로 바뀐다. 김영환 충북지사는 21일 “도지사 집무실과 회의실, ...
-
추석연휴 인천공항 122만7000명 이용…동남아 33만·日 30만·中 18만명 순 뉴시스10:00[서울=뉴시스] 홍찬선 기자 = 올 추석연휴기간(9월13~18일)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를 다녀온 여객이 당초 예상보다 2만3000명이 더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. 이번 추석연...
-
"빌린 돈 내놔" 강제로 동네 선배 현금 뺏은 부부, 집유 뉴시스10:00[청주=뉴시스] 안성수 기자 = 돈을 갚지 않은 동네 선배를 붙잡아 강도행각을 벌인 50대 부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. 청주지법 형사11부(부장판사 태지영)...
-
"돈 갚아" 지인 제압해 강제로 현금 빼앗은 50대 부부 집유 뉴스110:00(청주=뉴스1) 박건영 기자 = 돈을 갚지 않는 지인을 강제로 붙잡은 뒤 현금을 빼앗은 50대 부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. 청주지법 형사11부(태지영 부장판사...
-
물폭탄 쏟아진 충남 서산·태안·당진…인명피해 없어 뉴시스09:58[서산=뉴시스]김덕진 기자 = 충남 서산·태안·당진에는 21일 오전 6시 기준 전날부터 최고 249㎜(서산 음암)의 물폭탄이 쏟아진 가운데 하천이 범람하고 도로가 유실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