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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에 들지 않는다고…"군화 핥아" 가혹행위 한 해병대 중사 한국경제21:50병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군화를 핥으라고 시키는 등의 가혹행위를 저지른 해병대 간부가 검찰에 넘겨졌다. 23일 해병대에 따르면 군사경찰은 해병대 2사단 예하 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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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 군화 핥아"…귀신 대신 병사 잡은 해병대 간부 한국경제TV21:47[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] 병사에게 군화를 핥으라고 시키는 등 가혹행위를 한 해병대 간부가 검찰에 넘겨졌다. 23일 해병대에 따르면 군사경찰은 최근 병사에게 가혹행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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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양주 마트서 50대 노동자 추락사…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조사 머니투데이21:41경기 남양주시의 한 대형마트에서 50대 노동자 작업 중 지게차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.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다. 23일 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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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 취해 시민·동창생 성추행…현직 경찰관 연이어 입건 머니투데이21:37부산의 현직 경찰관들이 성추행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. 23일 뉴시스에 따르면 동래경찰서 소속 A경위는 강제추행, 공무집행방해 등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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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정준영 황금폰 신고자, 포상금 부당수령"…대체 무슨 일? 한국경제TV21:36[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] 집단 성폭행 등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가수 정준영의 휴대전화 내용을 복원해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 신고했던 포렌식(디지털 증거 추출) 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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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명 사상 '폭발 사고'…여천NCC 대표 2명 '중대재해법' 검찰 송치 이데일리21:36[이데일리 박경훈 기자] 사상자 8명을 낸 폭발 사고의 책임으로 여천NCC 대표이사 2명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. 23일 여천NCC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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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명 사상 폭발…여천NCC 대표이사 2명 '중대재해법' 검찰 송치 연합뉴스21:31(여수=연합뉴스) 장덕종 정회성 기자 = 사상자 8명을 낸 폭발 사고의 책임으로 여천NCC 대표이사 2명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. 23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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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일염 품귀에 ‘소금 도둑’ 나타나…1t 트럭 4대로 700포대 훔쳐 동아일보21:31소금을 훔쳐 달아나는 부부. 서귀포경찰서 제공 천일염 품귀 현상이 빚어지는 가운데 제주에서 소금 700포대를 훔친 60대 부부가 경찰에 체포됐다. 제주 서귀포경찰서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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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직처분 집행정지 기각된 한상혁 '논리모순' 주장하며 항고 입장 아시아경제21:27한상혁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면직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되자 즉시 항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.한 전 위원장은 23일 입장문을 통해 "방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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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상혁, 면직처분 집행정지 기각에 "즉시 항고" 이데일리21:21[이데일리 박경훈 기자] 한상혁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면직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되자 즉시 항고하겠다고 밝혔다. 종합편성채널 재승인 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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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원시, 출생 미신고 사례 추가 조사… 1명 소재 파악 중 경향신문21:12경기 수원시에서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가 되지 않는 영아 사례가 추가로 확인돼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. 23일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시는 관내에 주소지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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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얏트 호텔 난동 사주 혐의 남성, 구속영장 또 기각 머니투데이21:09폭력조직 '수노아파' 조직원들에게 서울 시내 대형 호텔에서 난동을 부리도록 사주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또다시 구속을 면했다. 23일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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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양 하조대 해변 20대 익수자…구조했지만, 심정지 상태 이송 매일경제21:0623일 강원 양양군 하조대 해변에서 물에 빠진 20대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. 속초해양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 1분께 하조대 해수욕장 관광사무실 앞에서 사람이 바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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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조카 강도 살해당했다" 허위 신고 반복한 40대…이유 '황당' 한국경제21:06"조카가 강도 살해당했다"는 112 허위 신고를 반복한 4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이 남성은 경찰의 출동을 유도해 자신의 억울함을 하소연하기 위해 이 같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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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오산 출생 미신고 사건’은 병원 실수… “다른 산모 정보 잘못 기입” 경향신문21:02경기 오산시에서 출생 미신고 아동의 소재 파악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으나 이는 전산상에 동명이인의 산모 정보가 잘못 기재되면서 발생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