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“소방차로 태워다 줘” 거절하자 소방관 폭행한 50대...강간까지 이데일리09:44[이데일리 홍수현 기자] 자신이 술에 취했으니 소방차로 집에 데려가 달라고 행패를 부리며 소방관을 폭행한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. 소방대원들이 ‘소방차 길 터주...
-
'임원 아들 부정채용' LG전자 인사 책임자 징역형 확정 한국경제TV09:43[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] LG전자 신입사원 채용 비리 혐의로 기소된 당시 인사 책임자가 징역형을 확정받았다.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(주심 천대엽 대법관)...
-
“언론사 황산 테러·일본 대사관 공격”…일본인 명의 협박 팩스 잇따라 동아일보09:42뉴시스 언론사와 경기 평택항만출장소 등 여러 기관에 ‘테러 협박’ 팩스가 전송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.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29일 늦은 오후부터 이날...
-
공무원에 과태료 감면 청탁 대가로 수억원 챙긴 60대 징역형 강원도민일보09:32불법 현수막을 설치한 기업이 과태료를 감면받도록 공무원에게 청탁하고 그 대가로 수억원을 받은 6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...
-
만취 상태로 1톤 트럭 몰다 보행자 쳤다…50대 남성 입건 머니투데이09:23인천에서 50대 남성이 술을 마신 채로 운전하다 보행자를 들이받아 경찰에 붙잡혔다. 31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 부평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A씨를...
-
아버지가 이사할 집 청소 간 사이… 혼자 있던 5세 아이 화재로 숨져 한국일보09:20울산에서 집에 혼자 있던 5세 어린이가 화재로 숨졌다. 3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분쯤 남구 한 빌라 2층 원룸에서 불이 났다. 이 화재로 혼자 집...
-
"범인은 한국인" 무책임한 마녀사냥…일본 최악의 살인사건, 23년째 미제 [뉴스속오늘] 머니투데이08:54[편집자주] 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. 2000년 12월 31일 아침. 도쿄도 세타가야구 가미소시가야의 한 주택에서 미야자와 미키오(...
-
경주 해상서 작업 중이던 선원 바다로 추락해 숨져 연합뉴스08:44(경주=연합뉴스) 황수빈 기자 = 31일 오전 3시 18분께 경북 경주시 읍천항 동쪽 55해리(약 102㎞) 바다에서 60대 남성 선원이 선박에서 작업 중 해상으로 추락해 숨졌다...
-
대구 달성 아파트서 5세 아이 떨어져 숨져 경향신문08:42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5살 아이가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. 31일 경찰 등에 따르면, 지난 30일 오후 6시7분쯤 대구 달성군 한 아파트 16층에서 5세 남자아이가 1층으로 떨...
-
'담배꽁초 부주의' 도심 오피스텔 우수배관에서 불 연합뉴스08:38(광주=연합뉴스) 박철홍 기자 = 광주 도심 오피스텔 우수배관에서 담배꽁초 부주의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. 31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8...
-
"이선균, 당당했다면 끝까지 버텼어야"…경찰청 직원 '블라인드' 글 갑론을박 파이낸셜뉴스08:36[서울=뉴시스] 고(故) 이선균. (사진=뉴시스 DB) 2023.12.29. photo@newsis.com /사진=뉴시스 [파이낸셜뉴스]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배우 이선균(48)이...
-
'간첩 잡는' 경찰 대대적 조직 강화…'파견' 국정원 수사 개입 우려도 뉴스108:30(서울=뉴스1) 송상현 기자 = 경찰이 새해부터 사실상 안보 수사를 전담한다.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이 폐지되면서다. 시험대에 오른 경찰은 수사 조직을 강화하고 인력을 ...
-
"1억 넘는 시계" 수리비 줬더니…사장님도 경악한 CCTV 보니 한국경제08:25PC방 옆자리 사람이 자신의 고가 시계를 떨어트렸다며 수리비를 받아간 남성이 CCTV 확인 결과 일부러 시계가 떨어지도록 해놓고 돈을 뜯어내는 상습범으로 드러났다. 3...
-
이주민 약속 어긴 LH…2심 "정부와 함께 214억원 배상" 한국경제TV08:20[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] 한국토지공사(LH)와 정부가 평택 미군기지 주민들에게 수백억원을 배상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2심 판결이 나왔다.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...
-
공무원에 과태료 감면 청탁…대가로 8억여원 챙긴 60대 징역형 연합뉴스08:15(춘천=연합뉴스) 강태현 기자 = 불법 현수막 설치에 따른 과태료를 대납해주거나 감면받도록 공무원에게 청탁하고 그 대가로 수억원을 챙긴 6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