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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 낮잠 때 베란다 창문 올라간 5세 아이…아파트 16층서 추락사 아시아경제13:29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5세 남자아이가 16층 베란다에서 추락해 숨졌다. 대구 달성경찰서는 30일 오후 6시7분께 대구 달성군 한 아파트 16층에서 5세 남자아이 A군이 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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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 상주 주택서 불…거주 추정 80대 1명 심정지 연합뉴스13:26(상주=연합뉴스) 황수빈 기자 = 31일 오전 10시 58분께 경북 상주시 화동면의 한 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. 이 불로 주택에 거주한 것으로 추정되는 8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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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스트레스 풀려고"…젊은 여성만 골라 폭행한 40대 한국경제TV13:24[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] 일면식 없는 여성들을 상대로 폭력을 휘두르고 살해하려 한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. 청주지법 형사항소1부(김성식 부장판사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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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년사]이원석 총장 "2024년 가장 중요한 목표는 민생 또 민생" 아시아경제13:23이원석 검찰총장이 내년 검찰의 가장 큰 목표로 민생범죄에 대한 대응을 강조했다. 이 총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"2024년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목표는 민생, 또 민생,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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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살 더먹는 기쁨 못누리고…아빠 자리비운 사이 화재로 숨진 5살아이 매일경제13:15세밑 혼자 놀던 아이들이 사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잇따랐다. 30일 오후 5시5분께 울산 남구 한 원룸 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. 불은 소방 당국에 의해 25분 만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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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성범죄 의사’ 5년간 800명…성폭행·추행이 87% 국민일보13:14최근 5년간 성범죄로 검거된 의사가 약 800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. 3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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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스트레스 풀려고” 젊은 여성만 골라 묻지마 폭행...처벌은? 이데일리12:55[이데일리 홍수현 기자] 아무런 이유 없이 10~20대 여성들을 폭행하고, 살해하려 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. (사진=이데일리 DB)청주지법 형사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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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천 영아사체 유기 50대 친모 결국 ‘무혐의’ 헤럴드경제12:53[헤럴드경제=신소연 기자]과천에서 아이 시신을 유기해 경찰의 수사를 받았던 50대 친모가 무혐의로 풀려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. 경찰은 당초 사체 유기 혐의로 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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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소방차로 집에 데려다줘"… 소방관 폭행 50대 실형 아시아경제12:49소방차로 귀가시켜달라며 소란을 피우다 소방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.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4단독 황재호 판사는 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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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설에 운동화만 신고 등산하다 고립된 30대 구조 연합뉴스TV12:41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경기 포천시의 한 산에서 등산객이 등산화도 신지 않은 채 산을 오르다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30대 남성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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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서 마을버스 눈길에 미끄러져…7명 경상 연합뉴스TV12:40어제(30일) 낮 1시쯤 서울 광진구 성동초등학교 인근 오르막길에서 마을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승객과 행인이 다쳤습니다. 승객 5명을 태운 버스가 왕복 2차로 오르막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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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 원룸서 불…홀로 집에 있던 5세 남아 사망 연합뉴스TV12:28울산의 한 원룸에서 불이 나 집에 혼자 있던 5살 남아가 숨졌습니다.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(30일) 오후 5시 5분쯤 울산 남구 한 빌라 2층 원룸에서 불이 났습니다. 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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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 원룸서 화재…집에 혼자 있던 5살 아이 숨져 동아일보12:2430일 오후 울산 남구의 한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혼자 있던 5살 남자아이가 숨졌다. (사진=울산소방본부 제공) 2023.12.30.울산의 한 원룸에서 불이 나 집에 혼자 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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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논산 성폭행' 중학생 "출소 후에도 그러면 사람 아니니 걱정 말라" 대전일보12:20충남 논산에서 퇴근하던 40대 여성을 성폭행한 중학생이 피해자에게 "다시는 그런 일 없을 것"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. 31일 JTBC에 따르면 지난달 대전교도소에 수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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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 가던 여고생 노린 악랄한 성범죄자의 치밀한 계획 [정락인의 사건 속으로] 시사저널12:08(시사저널=정락인 언론인) 성폭행은 '영혼의 살인'으로 불린다. 한 번 피해를 당하면 정신이 피폐해져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. 법무부가 발간한 '2023 성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