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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민 KBS 사장 "공정성 훼손에 깊은 유감…정중히 사과" 한국경제13:33박민 KBS 사장이 취임 하루 만에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문을 발표했다. 박 사장은 14일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어 "공영방송으로서 핵심 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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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서이초 교사 사망에 범죄 혐의점 없다"…경찰, 조사 종결 강원도민일보13:26경찰이 서이초 교사 A(24)씨 사건과 관련해 범죄 혐의점을 찾지 못해 수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. 지난 7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울 서이초 교사 사건과 관련, 서초경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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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'필로폰 밀반입 공모 의혹' 세관 직원 압수수색 더팩트13:19[더팩트ㅣ황지향 기자] 다국적 마약 조직과 인천공항 세관 직원들 간 공모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세관 직원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.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특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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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LH 본사·직원 집 압수수색… 특정업체 특혜 의혹 국민일보13:17서울 강남구 수서 ‘역세권 아파트 철근 누락’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한국토지주택공사(LH) 직원과 외주업체의 유착 혐의와 관련한 강제수사에 나섰다. 서울경찰청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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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고양이 '알레르기' 생긴 남편···약으로 버티라는 게 잘못인가요?" 서울경제13:16[서울경제] 고양이 알레르기가 생긴 남편에게 2년 가까이 '알레르기' 약을 먹이면서 계속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는 한 여성의 사연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. 13일 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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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옆자리 노인 불쾌, 환불해 줘"···양주 고깃집 '갑질 모녀'의 최후 서울경제13:15[서울경제] 2년여 전 양주 옥정동의 한 고깃집에서 옆 자리에 노인이 앉았다는 이유로 환불을 요구한 모녀에게 벌금형이 확정된 데 이어 민사 소송 역시 패소한 사실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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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산업현장의 매국노' 해외 기술유출 범죄 9개월간 21건 적발 아시아경제13:11경찰이 올해 산업현장의 ‘매국 행위’로 불리는 기술·인력 유출 사건 21건을 적발했다. 기술유출은 곧 국부유출로 이어지는 만큼 치밀한 예방과 사후 대책 마련이 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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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다시 만나자' 제안 거절에... 전 여친 집 찾아가 자해소동 경기일보13:09다시 교제하자는 요청을 거절한 전 여자친구 앞에서 흉기로 자해를 하고 4층 난간에 매달린 20대 남성이 붙잡혔다. 안산상록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씨를 입건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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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취한 40대母, 미성년 아들에 "같이 죽자" 흉기 협박 경기일보13:09술에 만취해 미성년자 자녀에게 흉기를 주며 '같이 죽자'고 협박한 40대 여성이 검거됐다. 부천오정경찰서는 특수협박 및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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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돈 안 갚은 딸 데리고 있다”…1000만원 뜯으려다 적발 동아일보13:07돈을 갚지 않은 딸을 잡아두고 있다며 현금 1000만 원을 가로채려던 보이스피싱범이 경찰에 붙잡혔다. 13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창원 112상황실은 얼마전 “전화를 받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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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경찰청, 수능 당일 시내 21곳서 수험생 태워 주기 운영 한국일보13:03광주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시험장 주변 등에 대한 특별 교통 관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. 경찰은 이에 따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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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㎏ 필로폰 밀반입 공모 의혹…경찰, 세관 직원 압수수색 완료 중앙일보13:00다국적 마약 조직과 인천공항 세관 직원들 간의 공모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세관 직원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쳤다.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 수사팀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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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피스텔 내 도시가스 호스 자른 20대男…황당한 범행 이유 한국경제12:56경기 수원시 한 오피스텔에서 자택 내 도시가스 호스를 절단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14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2시 11분께 수원시 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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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6000억' 로봇에 '짝퉁' 삼성 반도체 공장까지···해외기술유출 10년간 최대치 서울경제12:53[서울경제] 삼성전자 반도체 분야 상무를 지낸 뒤 퇴직한 A씨는 2018년 8월부터 2019년 2월까지 공범 6명과 삼성전자의 영업비밀인 반도체 공장 설계도면 등을 부정취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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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제 3자는 나서지 마셔” 단톡방 시비에 흉기 휘두른 60대 이데일리12:52[이데일리 이로원 기자] 온라인 단체 대화방에서 말다툼이 벌진 시비에 앙심을 품고 동료를 흉기로 찔러 재판에 넘겨진 60대가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. (사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