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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대리수술 의혹' 광주 척추전문병원 "허위사실 유포, 법적대응" 연합뉴스13:47(광주=연합뉴스) 박철홍 기자 = '대리 수술' 의혹이 제기돼 경찰의 수사를 받는 광주의 한 척추 전문병원 측이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내부 제보자를 비판하고 나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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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구 정박 어선 덮친 제주해경 순찰차 '아찔' 파이낸셜뉴스13:398일 오전 10시21분께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항 인근에서 해양경찰 순찰차가 추락해 정박돼 있던 어선에 올라탄 모습. 2021.06.08. [뉴시스/사진=독자제공] [제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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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女피해자엔 女변호인 배정'..부사관 사건 매뉴얼도 안지킨 공군 뉴스113:33(서울=뉴스1) 박승주 기자,김도엽 기자 = 성추행 피해 신고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부사관 사건을 맡은 피해자국선변호사가 피해자와 단 한 차례도 대면 면담을 하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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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설 구급차 탄 장애여성 성추행..번호 알아내 연락한 기사 머니투데이13:30사설 구급차 기사가 장애 여성을 이송하던 중 성추행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울산경찰청은 최근 지역 장애인단체는 '발달 장애 여성 A씨가 사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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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단백질 흡수 촉진' 스테로이드 18억원어치 불법판매 조직 덜미 연합뉴스13:30(서울=연합뉴스) 계승현 기자 = 스테로이드 등 전문의약품을 헬스트레이너, 일반인 등에게 불법으로 유통 및 판매한 일당이 붙잡혀 검찰에 넘겨졌다. 식품의약품안전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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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유 감독의 마지막 팀' 인천 전달수 대표 "인간 유상철을 참 좋아했다" 뉴스113:24(서울=뉴스1) 안영준 기자 = 고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마지막으로 몸담았던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관계자들이 유 감독의 빈소를 찾아 추모했다. 췌장암 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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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손정민씨·A씨' 껴안고 어깨동무하는 모습 찍힌 CCTV에 네티즌 반응 '극과 극' 서울경제13:24[서울경제] 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신 뒤 잠이 들었다가 실종된 후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(22)씨 사건 관련, 정민씨와 친구 A씨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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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북부경찰, 투자리딩 사기로 페라리 타던 사기조직 ′일망타진′ 이데일리13:22[의정부=이데일리 정재훈 기자] 투자리딩 목적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열어 고수익 투자 정보를 알려준다고 속여 수십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. 경기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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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강인아 나중에 꼭 함께하자"..끝내 지키지 못한 '슛돌이 선생님'의 약속(종합) 뉴스113:18(서울=뉴스1) 이재상 기자 = '슛돌이 선생님' 유상철 감독이 끝내 제자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영면했다. 유상철 감독은 7일 오후 췌장암 투병 끝에 입원 중이었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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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차라리 나랑 놀지"..성추행 피해자 성희롱 군사 경찰 매일경제13:18공군에서 벌어진 성추행 사고의 피해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의 파문이 확산하는 가운데 군사경찰이 공군 내 불법 촬영사건 피해자들을 회유하는 것도 모자라 오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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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상철 감독 빈소 찾은 정몽규 회장 "영웅을 떠나보내야 해 슬프다" 뉴스113:17(서울=뉴스1) 안영준 기자 = 정몽규 대한축구협회(KFA) 회장이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의 빈소를 찾아 추모했다. 췌장암 투병 중이었던 유 감독은 7일 오후 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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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박 어선 위로 해경 순찰차 덮쳐.."주행 기어에 놓고 내려" 연합뉴스13:03(서귀포=연합뉴스) 백나용 기자 = 8일 오전 10시 21분께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항 인근 해상으로 서귀포해양경찰 순찰차가 정박한 어선 위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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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권 당첨금 찾으려면 먼저 입금을? 온라인 피싱조직 덜미 조선일보13:01동행복권 홈페이지에 있는 홀짝 복권 서비스를 이용해 고객들에게 ‘당첨됐다’고 속인 뒤 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. 피해자들은 가짜사이트에서 소액금액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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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공직자 부동산 투기 관련 광주 광산구청 압수수색(종합) 연합뉴스12:58(광주=연합뉴스) 정회성 기자 = 공직자의 개발 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광주 광산구청을 압수수색했다. 광주지방검찰청 형사2부는 이날 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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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7세 딸 살해 혐의' 중국인, 징역 22년→무죄 대반전 한국경제TV12:49[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] 자신의 7살 딸을 한국으로 데려와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2년이 선고됐던 중국인 남성에게 대법원이 무죄를 확정했다. 대법원 3부(주심...